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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클래시스, '슈링크 홈' 연내 출시…"매각 계획은 당장 없어" 2025-07-14 15:45:11
운영하는 입장에서 성장 동력이나 비전, 전략 등 핵심 가치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래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0%대를 유지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백 대표가 생각하는 올해 매출은 약 3,500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49%대라고 합니다. <앵커> 앞서 이야기 나눈 홈...
삼성, 中에 나노프리즘 이미지센서 첫 공급…'36조 시장' 정조준 2025-07-13 17:51:28
화소는 빛을 흡수하는 마이크로렌즈와 적·녹·청색 중 한 가지 색을 받아들이는 컬러필터로 구성되는데, 각 화소는 한 가지 색만 흡수할 수 있었다. 삼성은 마이크로렌즈에 나노 단위 새 구조를 만들어 다른 색도 주변 화소에 보낼 수 있는 기술인 나노프리즘을 개발했다. 동일한 양의 빛으로 더 많은 신호를 만들어낼 수...
日에 밀리고 中에 추격 허용…삼성전자가 꺼낸 비장의 무기 [반도체 포커스] 2025-07-13 10:34:52
구조를 바꿨다. 현재 화소는 빛을 흡수하는 '마이크로렌즈'와 적색, 녹색, 청색 중 한 가지 색을 받아들이는 '컬러필터'로 구성된다. 기존 이미지센서는 개별 화소가 빛의 삼원색 중에 한 가지 색만 흡수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렌즈에 나노 단위 새 구조를 만들어 다른 색을 주변 화소에 보낼...
엔비디아 시총 $4조 눈앞..구리선물 사상 최고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7-09 08:24:50
서버용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데이터센터에 칠러(초대형 냉방기)를 공급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다른 빅테크로 냉난방공조(HVAC) 영토 넓히기에 나선 것. 액체 냉각은 AI 서버에서 나오는 열을 바람이 아니라 액체로 식히는 기술로, 2034년 750조원 규모로 커질 HVAC 시장의...
[마켓칼럼] 한국 기업 지배구조의 대전환이 시작됐다 2025-07-09 07:00:05
작동해온 결과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조차도 1986년 IPO 당시 약 49%의 지분을 보유했으나, 현재는 재단을 통해 약 0.38%만을 보유하고 있다. 테크 기업의 이중 의결권 구조 물론 예외도 존재한다. 테크 기업 중에서는 창업자의 장기 비전과 기술적 통찰력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경우, 창업자가...
골든플래닛, 영상 기반 AI 에이전트 '제노바 AI' 출시 2025-07-04 09:45:59
키워드, 전체 스크립트를 자동 생성하고, 교육 목적에 적합한 마이크로러닝(Micro-learning) 단위로도 분할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최신 LLM(거대언어모델)에 기반하여, 골든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도메인 특화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교육공학적 콘텐츠 구조 설계 기술을 융합해 구현한 것이다. 생성형 AI, 비전 AI(Video...
LG전자, AI 인재 확보에 경영진 총출동…'테크 콘퍼런스' 개최 2025-07-02 10:47:35
회사의 연구개발(R&D)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글로벌 빅테크 격전지인 서부지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행사에는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부사장), 김원범 CHO(최고인사책임자·부사장)와 김영준 인공지능연구소장, 백승민 로봇선행연구소장, 박인성 소프트웨어 센터장 등...
트럼프 "머스크 추방 검토"...테슬라 -5%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7-02 08:29:12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간 의사의 역량을 뛰어넘는 의료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고 발표하며 '의료 초지능'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고 자평.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추후 의료 현장에 적용된다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MS의 설명.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디언...
구글 '꿈의 청정 에너지' 핵융합 발전에 베팅 2025-07-01 17:28:38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인공지능(AI) 빅테크 기업들의 미래 전력 구매 계약이 소형모듈원전(SMR)에 이어 핵융합 발전으로까지 확대되며 미래 에너지 선점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졌다. 30일(현지시간) 구글은 핵융합 발전 기업 커먼웰스퓨전시스템(CFS)으로부터 200메가와트(㎿)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 기술 성공하면 세상 바꿀 수도"…구글 '승부수' 던졌다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5-07-01 09:06:49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로부터도 총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가 넘는 자본을 조달했다. 빅테크의 핵융합 베팅 늘어난다 핵융합에 베팅하는 빅테크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AI 발전과 서비스 운영에 있어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데이터센터가 필요로 하는 막대한 전력 수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