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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총리 "기부 선진국 도약 앞당겨야" 2024-10-10 17:31:01
나선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기부자와 피기부자 사이의 신뢰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1조 기부왕’으로 알려진 고(故)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2000년 6월 설립한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이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
고양시, ‘제5회 세계도시포럼’ 22일 킨텍스에서 개최 2024-10-10 10:28:19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샘 리처즈(Sam Richards) 교수가‘변화와 위기 속 지속가능한 도시의 조건’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별세션에서는 고양특례시장 및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사무총장,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대표, 주한 스웨덴 신임 대사...
디딤돌소득 2년…빈곤 탈출률 두 배 늘었다 2024-10-07 17:48:23
데이비드 그러스키 미국 스탠퍼드대 사회학과 교수는 “경제 성장을 위해선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데 저소득층은 그런 여력 자체가 없다”며 “(디딤돌소득과 같은) 저소득층 지원 제도가 이런 세대 간 재분배 효과를 발휘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뤼카 샹셀 세계불평등연구소 공동소장은 “미국과...
[속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단일후보에 정근식 추대 2024-09-25 20:11:28
연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후보는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정 후보는 주요 정책 방향으로 기본 학력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 역사 교육 강화, 미래 창의 교육...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이창용 교수'의 강남8학군 해법 2024-09-24 17:17:22
인류학과 교수, 김대일 경제학부 교수, 서이종 사회학과 교수 등이 공동으로 집필한 ‘입시제도의 변화: 누가 서울대학교에 들어오는가?’라는 논문이 그것이다. 이들은 1970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대 사회과학대 소속 9개 학과 학생들이 작성한 학생 카드의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을 썼다. 고교 비평준화 시절인 1970년대엔...
ICTK "반도체에 전자지문 넣어 해킹 차단" 2024-09-23 17:11:08
기술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사회학과 출신인 이 대표는 2013년 회사에 합류했다. 그는 “토종 기술을 수출하고 싶었다”며 “반도체와 보안의 결합은 희소성 있는 영역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부대표로 시작해 2018년 대표에 올랐고, 현재 최대주주로 회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인공지능(A...
최태원 "일석다조로 난제 돌파"…사회적가치 페스타 개최 2024-09-12 10:46:27
CSO의 사회로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조정훈 신한금융그룹 ESG본부장, 서종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그룹이 토론자로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바라보는 각계의 시선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해관계자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막을...
일본 진출 스타트업 지원 나선 태평양…사단법인 올, 젠더법 아카데미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06 12:16:11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황필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장보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영창 화우 변호사, 공정거래 전문가 'GCR 40 Under 40' 선정법무법인 화우의 이영창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가 글로벌 경쟁법 전문저널...
대기업도 학벌보다 능력…"취업 더 어렵네요" 2024-09-05 17:39:45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 가운데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가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다’고 답한 인구가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44만3000명으로 2003년 조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직무 경험을 쌓을 기회조차 갖지 못한 청년들의 무기력증이 커지고 있다”고...
한국 저출산, ‘욜로’ 때문?... "젊은층 설득 어려워" 2024-08-28 13:21:56
더 적게 저축한다고 분석했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이들의 지출 습관은 정착하고 아이를 낳는 불가능한 목표에 집중하기보다 온라인에서 자신의 성공 상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지난 3년간 한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도 청년층의 소비를 억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