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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당신이 이 자리의 주인공입니다' 2024-12-10 11:06:24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 전시공간'에 걸렸다.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은 10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 전시공간'을 재단장하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초상화를 전시했다.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 전시공간의 재단장은 아시아 여성작가로서...
시리아 내전 격화에…'하얀 헬멧', 다시 포화 속 구조현장으로 2024-12-02 11:12:24
노벨위원회는 하얀 헬멧을 2016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서도 구조 활동을 했다. 이들은 홈페이지에서 "모든 시리아인의 정의를 실현하고, 인권 침해 행위의 책임규명과 면책 방지를 위해 이를 기록하는 일을 한다"며 "시리아 민간인들이 여전히 공격받고 있기 때문에...
러, 우크라 점령지 주민 억압 강화…"식민지 말살 정책 방불" 2024-10-31 16:05:43
평화상을 수상한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의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는 "이런 폭력과 잔인함에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며 "점령지를 통제하에 두려는 전술"이라고 지적했다. 마트비추크 대표는 인권 단체들이 우크라이나인이 구금돼있는 100개 이상의 시설을 지도화하고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에서도 학대...
"中 인권변호사 쉬즈융, 한 달 가까이 옥중 단식" 2024-10-31 15:09:07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중국 민주화 운동가 류샤오보가 옥중에서 얻은 간암으로 숨진 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반체제 인사로 여겨진다. 법학박사 출신인 쉬즈융은 2003년 쑨즈강이라는 청년이 경찰의 불심 검문에 걸려 수용시설로 끌려간 뒤 폭행당해 숨진 것을 계기로 '신공민 운동'이라는 인권단체를 결성,...
이란, 투옥 중인 노벨 평화상 수상자 형량 6개월 추가 2024-10-26 13:01:06
평화상 수상자 형량 6개월 추가 "정치범 처형 반대 옥중 시위 후 형량 늘어나" 1월에도 형량 15개월 추가…"심장 질환 등 건강 악화" 우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인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르게스 모하마디(52)의 형기를 6개월 연장했다고 모하마디를 지원하는 단체가...
“한국 문학, 세계 문학의 수용자에서 전파자로” [책이 돌아왔다②] 2024-10-20 10:22:16
전 대통령의 평화상 수상 이후 번번이 낙방했다. 매년 10월 노벨상 수상 발표 시즌이면 ‘한국에선 왜 노벨상이 안 나오나’가 아고라에 올랐다. 한국이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의 강국으로 발돋움했다지만 노벨상이 갖는 의미가 선진국의 또 다른 증표와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한강 작가(이하 한강)의 문학상...
노벨상 수상 후 첫 공개행보 "저의 일상 달라지지 않길" [중림동 사진관] 2024-10-19 11:00:01
노벨평화상 이후 두 번째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수상'이다. 후보로 거론된 26명의 작가 중 한강의 이름은 없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한강의 노벨상 수상은 놀라운 일"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마츠 말름 한림원 상임 사무국장은 "수상자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한강은 평범한...
교보문고가 남겨둔 마지막 한 자리…한강, 노벨상 초상화 전시실 채운다 2024-10-16 18:36:57
교보문고 서울 광화문점에 소설가 한강의 얼굴이 걸린다. 미래의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를 위해 비워놓은 자리다.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세종로 지하보도를 잇는 출입구 통로엔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초상화를 걸어놓은 전시 공간이 있다. 알베르 카뮈, 가르시아 마르케스 등 노벨문학상 수상자 12명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네이처 "노벨 문학상 한강, 2017년부터 학술논문도 주목" 2024-10-15 15:39:32
대한 학술적 관심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짚었다. 스프링거 네이처는 "한강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첫 아시아 여성 작가이자, 한국인으로는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이후 두 번째"라며 "한국의 연구에 대한 투자와 혁신의 역사를 보면 앞으로 한국이 어떤 다른 노벨상을 획득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DJ, 한강 말고 또?…노벨위원회, 韓수상자 3명으로 친 까닭은 2024-10-15 11:40:02
전 대통령이다. 김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이었던 2000년 노벨 평화상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로부터 24년 만인 올해 10월10일 한강은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