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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전문가 필요시대, 서울연희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수시성황 2015-11-17 11:01:06
관련된 동물학과가 마련된 학교는 아직까지는 전국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다. 그 중에서도 서울의 홍대에 위치한 서울연희전문학교는 동물교육에 최적화된 최신의 실습시설을 갖추고, 동물사육과 관리에 필요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실무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인 대표적인 동물...
레이디스, 윤동주 추모 콘서트에서 그의 삶을 노래하다 2015-10-08 15:30:00
거닐었던 연희전문, 오늘날의 연세대학교 앞 신촌 거리에서 야외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수많은 인디, 기성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 공연뿐만이 아니라 윤동주 시인의 시, 생전의 사진 등을 전시하는 전시회, 윤동주 시인의 후배들인 숭실중학교 합창단의 합창, 그리고 문인회 북 코러스의 시낭송까지 곁들어진 종합...
'50돌' 맞은 올해 연고전 18~19일 열려 2015-09-16 15:41:29
주최 측이 예우 차원에서 상대 학교명을 먼저 사용한다.양교의 체육교류 역사는 1925년 보성전문학교(고려대 전신)와 연희전문학교(연세대 전신)의 정구대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1927년에 열린 축구경기가 고연전의 모태가 됐다. 1965년부터 현재의 야구·농구·축구·럭비·아이스하키 5개...
언더우드, 연희전문학교에 국내 첫 상과대 설립 "교육이 곧 선교"…조선 리더십 깨웠다 2015-09-15 18:56:14
선교를 꽃피웠다는 점이다. 그는 한국 대학 최초로 연희전문학교에 상과대를 세웠다. 1915년 연희전문학교를 설립할 때만 해도 북장로교 선교사 측에서 반대가 많았다. 조선에서는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는 직업의 귀천이 있다고 믿었던 때였다. 그런데도 그는 시대가 변화했을 때 조선이 세계에서 리더십을...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과, 방학 중 인턴십 활동 지원…호텔 취업 도와 2015-08-12 14:24:46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 호텔조리과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입학의 기회가 열려 있으며, 졸업할 때에는 2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며 “또한, 최소 140학점 이상을 이수 할 경우에는 ‘식품조리학 전공(Food Cuisine)’으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천자칼럼] 요트 시대 2015-07-21 20:32:52
1930년대로 알려져 있다. 연희전문학교의 언더우드가 요트를 제작해 황해요트클럽이라는 이름으로 한강에서 활동했다. 요즘은 일반인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요트를 즐길 수 있다. 남해·통영·여수 등의 요트학교들이 다양한 체험교실을 열고 있다. 정부는 거점형 마리나항만 사업대상지로 전남 여수 웅천,...
[다산칼럼] 섣부른 대학평가의 어두운 그림자 2015-06-23 20:32:52
보성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도 각각 1905년과 1915년에 개교했지만, 이 땅에 본격적으로 대학이 자리 잡고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후반으로 현재 한국에는 모두 400개 가까운 대학이 있다.그러면 전 세계에는 얼마나 많은 대학이 있을까. 대학이 많은 나라를 순서대로 꼽으면 미국 3500여개, 중국 2500여개, 인도와...
서울연희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 검증 2015-06-10 10:51:44
연희전문학교 학생들이 각종 요리대회를 석권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비결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연희전문학교만의 교육 철학과 시스템 덕분이다. 서울연희전문학교는 최신식 조리대 실습 환경 및 1:1 강의 프리뷰 시스템으로 조리 전반에 걸친 요리 실습 강의를...
[600년 한양도성] 기암괴석 따라 걸으면 서울 전경이 '한눈에' 2015-04-29 07:00:44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누상동에서 하숙하며 창의문 부근을 거닐었을 윤동주를 기리는 곳이다. 창의문(彰義門) 근처에 있는 청운문학도서관은 최초의 한옥 공공도서관이다. 산자락에 자리잡은 한옥에서 책을 읽으며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보존과 복원'통한 '한옥의 숨결' 공존, '종로구' 2015-04-23 09:44:12
이 곳은 윤동주 시인이 연희전문학교 재학시절 누상동에서 하숙하며 산책을 즐겼던 곳으로 시인의 체취가 남아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별헤는 밤, 자화상, 쉽게 쓰여진 시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인연으로 종로구는 지난 2009년 인왕산 자락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