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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K스타트업 투자액 1400억 넘었다 [Geeks' Briefing] 2024-06-17 17:38:28
이 회사는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2017년 설립된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 기반의 우주 발사체 '한빛(HANBIT)'으로 전세계 고객의 위성을 우주궤도로 수송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 사업영역은 위성 발사 서비스로 탑재 중량별 한빛-나노발사체(90kg),...
[IPO챗] '우주 발사체' 이노스페이스 "해외고객사 4곳과 상업 발사 계약" 2024-06-17 14:23:51
=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이사는 17일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2017년 설립된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 기반의 우주 발사체...
머스크의 7590t '화성 로켓' 귀환 성공…다음 목표는 '우주 급유' 2024-06-07 18:13:29
가까워져”스페이스X는 스타십 발사를 거듭할수록 향상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1차 시험 발사에서 2단 로켓이 분리되지 않은 채 발사 4분 만에 공중 폭발했으나 같은 해 11월 2차 발사에선 2단 로켓 분리와 33개 엔진을 전부 점화하는 데까지 성공했다. 이어 올 3월 3차 시험비행에서 스타십은 48분간 비행...
한 번에 100명 우주 보낸다…스페이스X 스타십 시험 성공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7 08:55:16
우주선이다. 최대 7명이 탈 수 있다. 10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다. 스타라이너는 발사 후 하루 동안 비행한 뒤 지구 위 상공 430㎞의 ISS와 도킹을 시도한다. 스타라이너가 계획대로 도킹에 성공해 비행사 두 명을 정거장 안으로 들어가면 보잉은 창사 이후 최초로 유인 우주선 임무에 성공하게 된다. 이들은 ISS에 머물고...
재사용 우주 발사체 개발·라그랑주점 태양 탐사선 추진 2024-05-30 17:12:31
창조'를 비전으로 내걸고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과 국가 주력 산업화를 위한 수송, 위성, 탐사, 항공 등 4대 우주항공 기술 분야와 산업, 혁신, 국제협력 등 3대 기반 분야별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저궤도용 재사용발사체 개발하고 L4 탐사 담은 우주탐사 로드맵 발표 우주 수송 분야에서는 고도 500㎞...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출범…뉴스페이스 시대 개막 2024-05-27 14:47:28
협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주항공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 차관급 청장과 1급 공무원인 차장 1명과 우주항공임무본무장 1명을 비롯해 모두 293명 정원으로 신설됐다. 출범 초기에는 약 110명이 부임했다. 이날부터 윤 청장과 함께 노경원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차장으로, 존...
[우주항공청 D-1]① 한국판 나사, 무한한 우주로 출발 2024-05-26 06:00:03
개청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우주청은 그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흩어진 우주항공분야 정책·사업 담당 정부 조직을 일원화해 우주항공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우주항공산업을 진흥하며 우주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담당하고자 지난 1월 제정된 특별법에 의해...
[르포] 개청 D-5, 내부공사 마무리 앞둔 우주청 임시청사 가보니 2024-05-21 12:00:24
맡은 임무본부에 속하는 인공위성부문과 우주과학탐사부문, 항공혁신부문, 우주수송부문 등을 3층과 4층에 배치하고 지원인력은 나머지 층을 활용한다. 청장과 차장, 본부장은 7층을 이용한다. 이 팀장은 "넓은 3층과 외부 휴게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4층이 환경이 좋아 임무본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위성끼리 교통사고 나면 누구 책임? 2024-05-15 18:08:57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해 7월 ‘스탈링 미션’을 시작했다. 소형 인공위성으로 자율 군집 기술을 시연하는 것이 1차 목표다. 저궤도 위성 관리를 자동화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STM 시장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리서치앤드마켓에 따르면 STM 시장 규모는 2022년 140억5300만달러(약 19조525억원)에서 2030년...
"아이디어가 중요한 '우주 택배'…한국, 앞서갈 수 있다" 2024-05-15 18:08:41
우주 물류 시장이 막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안재명 페리지·KAIST 로켓연구센터 센터장(사진)은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주 물류 분야에서 한국이 해외보다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만의 시각으로 수요를 발굴하면 시장을 이끌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