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복회 "트럼프 中에 뺨 맞고 동맹에 화풀이하는 격" 2025-10-21 10:27:41
"중국을 대국으로 만들어 놓고 관세전쟁을 일으켰는데 이는 동대문에 와서 중국 왕서방에게 뺨 맞고 종로에 와서 유럽, 일본, 한국 등 친구들에게 화풀이하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이 회장은 전날 추모제에 참석한 보훈단체장들에게 미국의 통상압박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 결의문을 내자고 제안했고 단체장들은 이에...
호주-中 군용기 남중국해서 근접비행…"中전투기, 조명탄 발사"(종합) 2025-10-20 19:16:40
않으며 비전문적이었다"며 "호주는 중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가 안전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군대를 움직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호주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전투기가 호주군 초계기에 "두차례에 걸쳐 매우 가까이서 플레어를 발사했다"면서 "이를 안전하지 않고...
혐중시위가 화두…주중대사관 국감 의원들 "국익에 도움 안돼" 2025-10-20 17:41:25
2월 북한 국가보위성(한국의 국가정보원 격)과 중국 국가안전부가 탈북민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질의도 했으나 별다른 답변이 나오지는 않았다. 정재호 전임 주중대사의 직원 대상 '갑질' 의혹이나 한중 경색 국면 등 이슈를 놓고 날 선 질의와 답변이 오가기도 한 지난해 국정감사와...
노재헌 "'北 적대적 두 국가론'에 동요 불필요…혐중시위는 우려"(종합) 2025-10-20 16:45:46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고 중국에도 소구되고 있다"며 "문화 교류가 가장 중요하게 수행해야 할 업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챙기겠다"고 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중국 입장은 아직은 대규모 케이팝 공연 등은 걱정하는 시각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최근 한국에서 이슈로 떠오른 캄보디아...
'캄보디아 범죄단지서 피살' 한국인 대학생 시신 부검·화장(종합2보) 2025-10-20 15:53:46
수사 당국자들과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와 담당 경찰 수사관 등 7명은 부검을 하기 위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승합차 3대에 나눠 타고 턱틀라 사원에 도착한 뒤...
[속보] 캄보디아 '고문사' 대학생 부검 4시간 만에 종료…화장 진행 2025-10-20 15:42:36
수사 당국자들과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와 담당 경찰 수사관 등 7명은 부검을 하기 위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승합차 3대에 나눠 타고 턱틀라 사원에 도착한 뒤...
노재헌 주중대사 "근거 없는 음모론, 조치 필요 있어" 2025-10-20 14:57:47
질문에는 "APEC을 계기로 계획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성공적으로 실행·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대사관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중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급망 문제 관련해선 "대중 공급망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중국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며 "주요 소재와 원재료의 원...
노재헌 주중대사 "北'두 국가론'에 동요 불필요…통일지향 불변" 2025-10-20 13:01:05
"APEC계기 시진핑 방한 성공적 실행위해 많은 준비…중국과 긴밀히 소통" (상하이·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김현정 기자 = 노재헌 주중대사가 20일 "남북은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관계"라면서 "북측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동요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노 대사는 이날 오전 중국 상하이총영사관에서 열린...
[르포] 한국인 대학생 시신 두달 넘게 보관…부검 앞둔 캄보디아 사원 2025-10-19 15:30:34
혐의로 지난 10일 구속기소 됐고, 범행을 주도한 중국 동포(조선족) 등 2명은 현지 경찰이 쫓고 있다. 턱틀라 사원에서 일하는 현지인 직원은 "한국인 시신이 현재 안치소에 있다"면서도 "한국인이 몇 명인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원 관리자는 "안치소에 시신 100구가량이 보관돼 있다"며 "가족이 없거나 연락이...
[특파원 시선] 주미대사의 '국감 단골 민원'은 공공외교 인력 확충 2025-10-19 07:07:00
대표적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중국까지 대미(對美) 공공외교에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미국의 정책이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만큼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 나라 모두 주미대사관에 공사급 공공외교 책임자를 두고 있는데 그 산하 인력을 보면 한국은 크게 뒤떨어진다. 한국은 참사관 1명에 서기관 2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