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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감 장착한 '아이언맨' 임성재…턱걸이 통과후 우승경쟁 2022-08-14 18:09:46
2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하며 상승세를 탔고 페덱스컵 랭킹 10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임성재가 퍼팅에 투자한 시간이 빛을 발했다.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그는 3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컵 4m 옆으로 보낸 뒤 정확한 퍼트로 이글을 낚았다. 이날 임성재의 그린...
날아오른 K브러더스…'쩐의 전쟁' 페덱스컵 거머쥘까 2022-08-12 17:09:53
‘무서운 막내’ 김주형(20)도 출발이 괜찮았다. 4언더파 66타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다. 4년 연속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노리는 임성재는 이븐파 70타를 쳐 매킬로이 등과 공동 7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와 시즌 페덱스컵 랭킹 1위 타이틀을 안고 이번 대회에 나선 스코티 셰플러(26·미국)는 1오버파 71타...
'LIV 이적설'에 응징?…세계 2위 스미스 퍼팅라인 밟은 1위 셰플러 2022-08-12 17:07:46
라인을 바로 앞에서 밟고 지나는 장면이 나왔다. 그것도 세계랭킹 1·2위가 경기한 조에서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근교 사우스윈드TPC(파70·724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챔피언십(총상금 1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
대놓고 스미스 퍼팅라인 밟은 셰플러…LIV說에 앙심? 2022-08-12 15:33:43
세계랭킹 1·2위가 경기한 조에서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근교 사우스윈드TPC(파70·724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챔피언십(총상금 1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는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LIV 갔으면 페덱스컵 출전 불가" 2022-08-11 17:46:01
징계 중단 가처분 신청을 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페덱스컵 랭킹 125위 내에 들면 출전할 수 있다. 천문학적인 우승 보너스 덕분에 ‘쩐(錢)의 전쟁’으로 불린다. 구치와 존스는 올 시즌 각각 20위와 65위로, 원래대로라면 출전 자격을 갖고 있지만 LIV골프 선수들을 배제한다는 PGA투어의 결정에 따라 출전권을 잃었...
PGA투어 손들어준 법원에 매킬로이 "상식 통한 결정" 2022-08-11 16:02:35
플레이오프는 페덱스컵 랭킹 125위 내에 들면 출전할 수 있다. 우승 보너스로만 1800만달러(약 236억원)가 걸려 '전(錢)의 전쟁'이라 불린다. 구치와 존스는 올 시즌 각각 20위와 65위로 원래대로라면 출전자격을 갖고 있지만 LIV골프 선수들을 배제한다는 PGA투어의 결정에 따라 출전권을 잃었다. 이번 사건을...
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놀란다”며 “기회가 올 때 잘 잡아서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고 했다. 김주형은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자격도 따냈다. 이 대회 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모아 페덱스컵 순위 34위에 올랐다.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출전을 확정했다. 두 번의 플레이오프 대회에서...
임성재 "선수는 명예…PGA투어 전념할 것" 2022-08-03 09:53:49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정규투어가 끝나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15위로, 랭킹 30위 안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4시즌 연속 출전으로, 한국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뒀고 올해...
김주형 '꿈의 무대' PGA투어 진출 2022-08-01 17:19:53
뒤 페덱스컵 순위 125위 이내 선수들에게 이듬해 출전권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순위 125위 밖 선수 20여 명이 김주형을 추월하지 않는 이상 그는 2022~2023시즌 PGA투어 출전권을 품에 안게 된다. 김주형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상금과 대상...
타고난 장타에 정교함 장착하니…기세등등 피나우, 2주 연속 우승 도전 2022-07-29 17:43:25
톱10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PGA 투어 임시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김주형(20)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다. 올 시즌 PGA 투어는 플레이오프 전까지 이 대회를 포함해 2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김주형은 남은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아 최종 125위 이상에 오르면 다음 시즌부터 정회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