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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캐치볼 시작…콜로라도전 등판 준비 2017-09-26 09:37:06
조 패닉의 시속 151㎞짜리 강한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아 교체됐다. 이날 성적은 2⅓이닝 3피안타 1실점이다. 다행히 X 레이 검진에서 뼈에는 이상이 없는 '단순 타박상' 진단이 나왔다. 류현진도 정규시즌 막판 한 차례 더 등판해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을 이어가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 다저스는 30일부터 10월...
류현진, 쿠어스필드서 시즌 최종 선발 등판하나 2017-09-25 10:37:00
또 쿠어스필드에서 시즌을 마감한다. 포스트시즌에서 선발로 뛰려면 경기 감각 유지 차원에서라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던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미국 언론에선 류현진 대신 브랜던 매카시가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매카시는 전날 류현진의 조기 강판 후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류현진 부상'에 현지 언론 "다저스에 또 다른 걱정거리가" 2017-09-24 14:04:38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출발이 좋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 구상을 고심 중이다. 일단 일본인 우완 투수 마에다 겐타를 '불펜의 핵'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류현진도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만약...
강습 타구 맞은 류현진,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결론 2017-09-24 13:25:37
mlb.com에 따르면 패닉의 타구는 시속 93.9마일(약 151㎞)이었다. 순간 타구를 맞고 표정이 일그러졌던 류현진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공을 잡아 1루로 던져 패닉을 아웃 처리했다.하지만 류현진은 바로 글러브를 뺀 후 왼쪽 팔뚝을 감싸며 통증을 호소했다. 류현진은 로스 스트리플링과 교체됐다.다행히 류현진의 부상은...
류현진, 타구에 왼팔뚝 '악'…뼈 이상없지만 PS 앞두고 '악재'(종합3보) 2017-09-24 13:07:29
알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시즌 선발 잔류라는 중대한 목표가 걸린 이날 돌발 악재로 조기 강판한 류현진은 2⅓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점을 줬다. 전날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다저스의 로버츠 감독은 저스틴 터너, 코디 벨린저 등 주전 선수를 아끼고 후보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채웠다....
어깨·팔꿈치·발 극복하니 팔뚝? 류현진 또 부상 2017-09-24 12:35:19
패닉의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고 강판당했다. MLB닷컴의 다저스 담당 켄 거닉 기자는 패닉의 타구 속도가 약 151㎞였다고 트위터에서 전했다. 류현진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공을 잡아 투수 앞 땅볼 처리를 했다. 그러나 이후 글러브를 벗고 계속 왼쪽 팔뚝 부근 통증을 호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지시로 구원 투수 로스...
'돌발 악재' 류현진, 포스트시즌 선발 물 건너가나 2017-09-24 12:29:15
'돌발 악재' 류현진, 포스트시즌 선발 물 건너가나 PS '선발 테스트' 마지막 등판에서 예상치 못한 부상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올해 남은 시즌이 '돌발 악재'로 인해 불투명해졌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류현진, 시속 151㎞ 타구에 왼쪽 팔뚝 맞고 교체…뼈에 이상없어(종합2보) 2017-09-24 12:09:58
따라 포스트시즌(PS) 출전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류현진은 2⅓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점을 줬다. 류현진은 1회 마운드에 올라 던진 첫 공을 얻어맞았다. 샌프란시스코 톱타자 고르키스 에르난데스는 시속 143㎞짜리 속구를 잡아당겨 좌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후속 타자의 보내기 번트로 1사...
류현진, 타구에 왼쪽 팔뚝 맞고 교체…PS 앞두고 악재 돌발(종합) 2017-09-24 11:23:56
곧바로 공을 잡아 패닉을 1루에서 잡았다. 그러나 류현진은 글러브를 벗고 계속 통증을 호소했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결국 류현진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구원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으로 교체했다. 류현진이 경기 중 타구에 맞은 것은 올해 두 번째다. 류현진은 6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회...
류현진, 타구에 왼쪽 팔뚝 맞고 교체…PS 앞두고 악재 돌발(종합) 2017-09-24 11:07:59
곧바로 공을 잡아 패닉을 1루에서 잡았다. 그러나 류현진은 글러브를 벗고 계속 통증을 호소했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결국 류현진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구원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으로 교체했다. 류현진이 경기 중 타구에 맞은 것은 올해 두 번째다. 류현진은 6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