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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오는 21일 광교호수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개관 2019-03-15 13:08:15
수 있다.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수원시와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제파크 공원에 1995년 건립된 전망대(18m)와 같은 형태다. 독일의 환경 수도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시는 당시 전나무와 가문비나무를 소금물에 담가 방부 처리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전망대를 만들었다. 시는 프라이부르크시 전망대를 바탕으로...
광교호수공원을 한눈에…33m높이 나선형 전망대 21일 개관 2019-03-15 10:53:11
프라이부르크시가 1986년 시내 제파크공원에 건립한 18m 높이의 나무로 만든 나선형 전망대와 같은 모양이다. 독일의 '환경 수도'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시는 당시 전나무와 가문비나무를 소금물에 담가 방부 처리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전망대를 만들었다. 프라이부르크시와 수원시는 2015년 11월 도시혁신...
김광보 연출, '베르테르'로 첫 오페라 도전 2019-03-13 14:45:14
독일 프라이부르크극장, 뮌헨국립극장 등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한 테너 김동원이 베르테르 역을 맡아 비극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메조소프라노 김정미와 양계화가 상대역인 샤를로트 역에 캐스팅됐으며, 경기필하모닉(지휘 양진모)이 연주를 맡는다. 한편 '베르테르'는 독일 문호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모차르트 대전' 펼쳐지는 봄 공연장 2019-03-08 06:02:00
야콥스가 이끄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페라와 '아시아 종달새'로 불리는 소프라노 임선혜 등 '고(古)음악계 드림팀'이 뭉친 작품이다. 이들은 2017년 '여자는 다 그래', 작년 '피가로의 결혼'에 이어 올해 '돈 조반니'로 모차르트 3부작을 마무리한다. 무대 연출이나 의상 없이...
신현윤 공정경쟁연합회 신임 회장 2019-03-04 17:34:01
신현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 신임 회장은 경제법·공정거래법 전문가로 연세대와 독일 프라이부르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자문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상법개정위원회 위원장, 한국경제법학회 회장, 한국광고법학회 회장, 연세대 교학부총장...
[다시 읽는 명저] 하이에크 "사회주의는 국민을 노예로 이끄는 길" 2019-03-04 09:02:13
국가들의 몰락을 눈으로 목격한 그는 1992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93세를 일기로 편안히 눈을 감았다.하이에크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을 인용하며 《노예의 길》을 끝맺는다. “사소한 일시적 안전을 얻으려고 본질적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자유와 안전 그 어느 것도 누릴 자격이 없다.”김태철 한국경제신...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도르트문트전 멀티골로 승리 이끌었다 2019-03-02 09:46:10
이끌었다.아우크스부르크는 2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24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2-1로 이겼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지동원은 전반 24분과 후반 22분에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며 최고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이후 후반 35분, 아우크스부르크는 도르트문트의 알카세르에게...
`나도 양봉업자` 지동원, 멀티골로 승리 견인 2019-03-02 08:06:09
만의 득점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5승 6무 13패(승점 21)를 기록해 15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지동원은 두 골을 넣고 후반 38분 교체됐고, 팀 동료 구자철도 선발로 나서서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구특공대` 지동원은 원톱, 구자철은 2선 공격수로 나란히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
‘멀티골 폭발’ 지동원, 도르트문트 상대로 시즌 3·4호 골 2019-03-02 07:04:39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은 2일(한국시간) 홈구장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24라운드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이날 최전방공격수로 나선 지동원은 전반24분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22분 추가골을 득점,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지동원은 지난 바이에른 뮌헨전 골,...
지동원, 도르트문트 상대로 멀티골…아우크스 2-1 승리에 앞장 2019-03-02 06:55:06
보탰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지구특공대' 지동원은 원톱, 구자철은 2선 공격수로 나란히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상대 문전을 위협하던 지동원이 팽팽하던 0-0의 균형을 깼다. 지동원은 전반 24분 안드레 한의 크로스를 받은 후 침착하게 마무리해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1-5로 대패했음에도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