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목! 이 책] 애프터 피케티 2017-11-30 19:00:01
토마 피케티 외 25인 지음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 불평등과 경제를 다룬 방식과 분석, 주장들을 각계 전문가 25인이 검증, 논평했다. 하버드대 출판부가 영문판 출간 3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 마이클 스펜스, 로버트 솔로와 불평등 전문가 브랑코 밀라노비치...
'21세기 자본' 출간 이후 3년, 무엇이 달라졌나 2017-11-28 15:47:21
기자 = 2014년 출간된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저서 '21세기 자본'은 30개 언어로 번역돼 220만권 이상이 팔렸다. 한국에서도 2015년 12월 기준 8만8천부가 판매돼 30개 언어 중 8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추세에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할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한...
佛 '친기업 행보' 본격화…부유세 축소·자본소득 누진세 폐지 2017-10-25 11:56:47
피케티 파리경제대학 교수도 이번세제개편안은 경제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역사적 실수라고 일침을 가했다고 FT는 전했다.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연대세 개편은 세금 폭탄을 피해 떠난 부유층과 기업들을 다시 되돌리기 위한 조치라며 세제개편안 통과를 계기로 친기업적·탈규제행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가계부채 1400조원…오늘 종합대책 나온다 2017-10-24 09:35:37
- 3년 전, 피케티 자본론보다 더 주목받아 - 세계와 한국, 부채로 경제를 지탱해 나가 - 지속성장기반인 투자와 구조조정 기피 - 세계와 한국, ‘제2 부채위기 가능성’ 경고 - 제네바 리포트, ‘부채의 복수-복합 불황’ 방금 말씀하신 ‘부채의 복수’라는 용어는 듣기만 해도 섬뜻한데요. 왜 현 시점에서 부채의 복수가...
[책마을] "경제적 평등은 늘 비명과 울음 속에서 탄생" 2017-10-12 19:20:24
학계에서 관련 연구가 급증했고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등 불평등을 주제로 한 저서들도 쏟아져 나왔다. 이는 미국을 비롯한 고소득 국가들에서 1980년대 이후 소득 격차와 물질적 불평등이 심화돼온 현실을 반영한다. 단기적 분석뿐 아니라 인류의 기원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불평등의 원인과 양상을 밝히려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9 08:00:07
경제학자 피케티 "브라질 불평등 줄여야 지속 성장 가능" 170929-0039 외신-0031 05:30 뉴욕증시 미 경제지표 호조 등에 강세…S&P 사상 최고 마감 170929-0040 외신-0032 05:31 유엔총장 "로힝야 사태 '인도주의 악몽'…군사작전 중단해야" 170929-0041 외신-0033 05:33 美상원의원들 "로힝야족 인종청소 책임자들...
좌파 경제학자 피케티 "브라질 불평등 줄여야 지속 성장 가능" 2017-09-29 05:25:30
좌파 경제학자 피케티 "브라질 불평등 줄여야 지속 성장 가능" 고소득자와 부 세습 계층에 대한 과세 강화 권고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21세기 자본'의 저자인 좌파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학 교수는 브라질이 지속 성장을 하려면 불평등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케티 교수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10 08:00:06
170910-0023 외신-0032 05:30 피케티 "브라질 좌파정권 기간 소득 불평등 줄지 않았다" 170910-0026 외신-0014 05:54 맥주회사 '안호이저-부시', 플로리다에 식수 31만캔 전달 170910-0028 외신-0036 06:00 '전례없는 고강도 안보리 압박' 나선 美…'주저·반대' 중·러 170910-0037 외신-0015...
'메시 해트트릭' 바르사 웃고, 호날두 없는 레알 울고 2017-09-10 07:22:47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26분 메시는 이반 라키티치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오프사이드였지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가지 않아 운 좋게 득점으로 인정됐다. 10분 후 메시는 조르디 알바의 낮은 크로스를 두 번째 골로 연결시켜 2-0으로 전반을 마친 후 후반 23분 다시 한 번 알바와의 호흡으로 세 번째 골을 넣으며...
피케티 "브라질 좌파정권 기간 소득 불평등 줄지 않았다" 2017-09-10 05:30:00
피케티 "브라질 좌파정권 기간 소득 불평등 줄지 않았다" 상위 10%가 경제성장의 61% 흡수…노동자당 "현실 제대로 반영 안 돼" 반박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좌파가 집권한 기간에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소득 불평등이 거의 줄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이는 '21세기 자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