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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부사관 양성의 메카로 우뚝 2024-06-03 08:59:57
제283기 임관식에서도 3명이 해군하사로 임관했다. 이와 함께 공군 부사관학군단 제8기 임관식에서 38명이 신임 하사로 임관하는 등 최근 5년간 국방군사계열 졸업자 600여 명이 육ㆍ해ㆍ공군, 해병대 부사관에 임관했다. 국방군사계열은 육해공군 본부와 협약을 체결, 항공정비부사관, 의무전투부사관, 국방정보통신부사관...
카타르 자치행정부, 한국서 'K-스마트팜' 체험 2024-06-03 08:51:21
자치행정부 농식품국 국장과 하사드 푸드, 카타르 개발은행 등 기관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한단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 밸리와 농촌진흥청 등을 방문해 스마트팜 기술을 체험했다. 작년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던 한국 스마트팜 기업들도 이번 연수에 함께 참여해 카타르 측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펜치로 이빨 뽑아줄까?"…부하 병사에 가혹행위 한 군 간부 2024-05-31 22:00:18
우산을 들이밀며 "우산으로 맞을래? 기름 마실래? 전문 하사 할래?"라고 묻고는 대답을 강요하며 기름을 먹일 듯 협박하는가 하면, A씨가 전문 하사를 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답하자 "이빨 뽑아줄게"라며 펜치를 들이대기도 했다. 2022년에는 또 다른 부하 병사의 목을 감아 이른바 '헤드록' 방식으로 목을 잡고 약...
"우리 아들 어떡해"…속 타는 부모들 2024-05-30 06:18:35
고 황인하 하사의 유족도 찾아 애도했다. 김기철씨 등 유가족들은 훈련병 가족에게 "괴롭겠지만 잘 대처하길 바란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도 인제의 모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다. 쓰러진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코오롱글로벌, 국내 최초 '풍력발전 민간 PPA' 체결 2024-05-27 13:46:16
'하사미풍력발전사업(17.6MW)'의 재생에너지를 공급사업자인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GWh 규모로 20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이다. 사용자 기업은 요금 변동 없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이 가능하고, 장기간 고정 단가 계약이...
코오롱글로벌, SK E&S·일진그룹과 풍력발전 PPA 체결 2024-05-27 11:58:48
'하사미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 중인 코오롱글로벌[003070]은 27일 SK E&S 및 일진그룹과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하사미 풍력발전 사업을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공급사업자인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GWh(기가와트시) 규모로 20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PPA는...
코오롱글로벌, 일진그룹에 20년간 재생에너지 공급 2024-05-27 11:25:58
‘하사미풍력발전사업(17.6MW)’의 재생에너지를 공급사업자인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GWh 규모로 20년간 공급할 예정이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이다. 사용자 기업은 요금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수급할 수 있다. 장기간 고정 단가 계약이 이루어지기...
[사설] 군 간부 대이탈…국방까지 흔드는 포퓰리즘의 그늘 2024-05-26 18:44:31
봉급이 소위, 하사보다 많아진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모두 20대 남성 표심을 잡기 위해 한목소리로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 공약을 내건 데 따른 것이다. 인기영합주의 정책의 예고된 후과다. 군 간부 급여 등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시설과 복지 등 삶의 여건을 개선하는 일이 시급하다....
지원 미달에…육군 하사 충원율 77% 2024-05-24 18:45:42
하사 전역자 조모씨(26)는 “제대 후 배달 기사로 일하거나 물류창고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게 더 이득”이라고 말했다. 병장과 하사의 봉급 차이가 줄어 부사관으로 일할 동기가 약해졌다는 의견도 나온다. 국방부는 올해 병장 월급을 100만원에서 125만원으로 올렸다. 현역 부사관 송모씨(26)는 “일반 병사와 초급간부의...
軍간부 9000명 전역…'국방 허리' 휘청 2024-05-24 18:23:40
세금을 뗀 하사 1호봉 급여와 비슷한 수준이다. 공군의 한 부사관은 “지금과 같은 월급을 받으며 일하기보다 전역 후 물류 경비 등의 직업을 찾겠다는 동료가 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의식 용인대 군사학과 교수는 “초급 간부 시절 열악한 처우를 버텨낸 중간 간부들이 참다못해 군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