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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머그샷 굴욕 극복한 셰플러, ‘차세대 황제’ 향해 질주 2025-05-19 14:57:35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공동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데이비스 라일리(미국)를 무려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342만달러(약 47억8000만원)다. 이달 초 더CJ컵바이런넬슨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72홀 최저타 타이기록(31언더파 253타)을 세우며 화려하게...
'37홀 강행군' 엄재웅, SKT오픈서 통산 3승 달성 2025-05-18 19:32:32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친 그는 이태훈(35·캐나다)을 연장전에서 꺾고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올해 이 대회는 첫 이틀 모두 악천후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이날 오전까지 2라운드를 치른 뒤 오후 2시부터 모든 선수들이 18개 홀에서 동시에 경기를...
"22번째 커트 통과"…최경주 SKT오픈 최다 출전 기록 2025-05-18 17:50:49
3라운드에서도 언더파를 기록하며 대회 최다 출전(23회), 최다 커트 통과 기록을 완성했다. 경기를 마친 뒤 최경주는 “매 대회 커트 통과를 첫 번째 목표로 잡고 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아들뻘 선수들과 대등한 경쟁을 펼친 체력의 비결에 대해서는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에서...
전날 홀인원 ‘쏙’ 김시우, PGA 챔피언십 5타차 공동 5위 2025-05-18 10:16:21
선두(11언더파)로 올라섰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5승에 도전한다.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3타 뒤진 단독 2위(8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이날 4타를 잃은 김주형은 공동 63위(5오버파)로 미끄러졌고, 안병훈은 8오버파를 쳐 공동 27위(8오버파)로 추락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후원사 없는 민모자도 괜찮다…이소미, 올해 '최고 성적표' 2025-05-12 17:36:46
300만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12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톱10은 놓쳤지만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내며 자신감을 얻었다. 2023년까지...
이소미, '미즈호 아메리카스' 공동11위…"상승세 이어간다" 2025-05-12 14:38:19
이소미(26)가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톱10은 놓쳤지만 올 시즌 ...
김효주,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연패 2025-05-11 19:43:55
우승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 고양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2위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2025-05-11 18:22:16
200만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63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2위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올 3월...
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우승...2년 연속 정상 2025-05-11 18:20:16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6천3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거둔 김효주는 2위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효주는 상승세를 다시...
'수원CC의 여왕' 지킨 이예원…가장 먼저 시즌2승 2025-05-11 17:48:20
11일 끝난 대회에서 이예원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회 기간 비바람이 몰아친 상황에서도 또박또박 타수를 줄여 나간 그는 사흘 내내 1위 자리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수원CC의 여왕’에 올랐다. 아울러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했다. 경쟁자들의 맹추격에도 이예원은 흔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