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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승용차 5천500원→2천원 2025-12-16 11:00:05
이상 버스, 2.5∼10t 화물차)은 9천400원에서 3천500원으로, 경차는 2천750원에서 1천원으로 인하한다. 앞서 국토부는 인천대교 사업 시행자인 인천대교㈜와 통행료 인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협약이 의결됐다. 2009년 개통된 인천대교는 통행료가 재정고속도로의...
경쟁률 256대 1…강남 '로또 청약'에 우르르 2025-12-16 10:18:32
기록했다. 유형별로 생애최초가 4천88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혼부부(4천382명), 다자녀가구(1천629명), 노부모부양(87명), 기관추천(25명) 순이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날 특공에 이어 이날 일반공급(44가...
코스피, 강보합 출발 후 하락전환…美지표 발표 '경계모드'(종합) 2025-12-16 09:32:13
환율은 전장보다 3.0원 내린 1,468.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477억원과 83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1천366억원을 순매수하며 저가매수에 나섰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472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7억원과 537억원 매수...
역삼센트럴자이 특별공급에 1만1천여명 신청…경쟁률 256대 1 2025-12-16 09:28:11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4천884명), 신혼부부(4천382명), 다자녀가구(1천629명), 노부모부양(87명), 기관추천(25명) 순으로 청약자가 많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날 특공에 이어 이날...
1천500억 임상3상 특화펀드로 바이오 붐업…AI콘텐츠도 전폭지원 2025-12-16 08:30:02
시장에 직접 판매하는 모델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임상3상 파이프라인(후보 물질) 중 글로벌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대상으로 1천500억원 규모의 '임상3상 특화펀드' 등을 활용해 대규모 자금을 공급한다. 이를 위한 정부 출자금 600억원이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인허가 컨설팅, 마케팅·인력 고도화 등...
대신증권 "우리금융, 경쟁사 대비 풍부한 모멘텀…목표가↑" 2025-12-16 08:26:02
올해보다 1.4% 증가한 3조2천200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동양·ABL생명과 우리투자증권 실적 기여가 4개 분기 전부 반영되기 때문에 타 금융지주 대비 이익 증가율이 높을 것"이라면서 "다만 올해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이 대거 반영돼 기존 전망 대비 이익 증가 폭은 다소 작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MZ세대, 팬데믹 이후 '서울·인천行' 러시…"도대체 무슨 일이" 2025-12-16 06:45:00
4년간 MZ세대 순유입은 경기·서울·인천·세종·충남·대전 등 6곳의 광역단체에서 나타났다. 팬데믹 이전에도 서울과 경기는 MZ세대 유입이 이어졌지만, 이후 흐름은 엇갈렸다. 경기는 MZ세대 유입 규모가 30만명대에서 10만명대로 줄어든 반면, 서울은 2만5천여명에서 7만7천여명으로 200% 넘게 늘었다. 서울은 총인구는...
고려아연 美제련소에 美상무 "미국의 큰 승리" 2025-12-16 06:14:10
건설을 위한 공동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고려아연은 한국시간 15일 이사회를 열어 제련소 건설 투자안을 의결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예상 투자액은 총 10조9천500억원(약 74억3천200만 달러) 규모로 '미국 제련소'(U.S. Smelter)로 이름 붙였다. 미국 '반도체법'에 의거해 미 상무부는 최대 약...
MZ세대, 팬데믹 거치며 서울·인천行…영호남 이탈 지속 2025-12-16 06:00:13
MZ세대 순유입이 나타난 광역단체는 경기·서울·인천·세종·충남·대전 등 6곳으로 집계됐다. 서울과 경기는 팬데믹 이전에도 MZ세대 유입이 이어졌던 지역이지만, 이후 흐름은 엇갈렸다. 경기는 MZ세대 유입 규모가 30만명대에서 10만명대로 줄며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서울은 2만5천여명에서 7만7천여명으로 200% 넘게...
美상무, 고려아연의 美제련소 건설 투자에 "미국의 큰 승리" 2025-12-16 02:46:24
제련소 건설을 위한 공동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 제련소'(U.S. Smelter)로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젝트의 예상 투자액은 총 10조9천500억원(약 74억3천200만 달러) 규모다.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미 상무부는 최대 약 3천억원(약 2억1천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min2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