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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지리산 노고단 가족과 백두대간 걸어보세요 2017-01-26 16:19:21
이어지는 3㎞ 구간으로, 계곡길을 따라가면 얼어붙은 세렴폭포를 볼 수 있다.태백산 천제단길은 유일사에서 장군봉을 지나 천제단에 오르는 편도 7.5㎞의 장거리 코스다. 눈 덮인 백두대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15년 12월 조성된 설악산 전망대길(5.6㎞)은 토왕성 폭포의 물줄기가 웅장한 빙벽을 이룬 모습을 볼 수...
설 연휴 가족과 걷기 좋은 국립공원 어디가 좋을까 2017-01-26 12:00:10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얼어붙은 세렴폭포를 만날 수 있다. 등산경험이 있는 가족에게는 겨울 설경을 즐길 수 있는 탐방로로 ▲ 태백산 천제단길 ▲ 설악산토왕성폭포 전망대길 ▲ 무등산 입석대길 ▲ 월출산 바람폭포길을 추천한다. 태백산 천제단길은 유일사에서 장군봉을 지나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천제단에 오르는...
‘화랑’ 박서준-박형식, 깊어가는 브로맨스의 향방 2017-01-23 15:02:42
박서준과 박형식은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산속 계곡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궁마 도구는 물론 신발까지 벗은 채 맨발로 선 두 사람. 이미 한참 동안 물장난을 친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홀딱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하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화랑’ 박서준 박형식, 홀딱 젖어버린 두 남자 ‘특별 브로맨스’ 2017-01-23 14:59:29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남녀, 여기에 직진 사랑을 펼치고 있는 삼맥종(박형식 분)의 존재까지 더해지며 ‘화랑’의 삼각 로맨스는 시청자 가슴을 두근거림과 애틋함으로 가득 채웠다. 그리고 이번에는 사내들의 깊어가는 우정이 ‘화랑’을 장식할 전망이다. 23일 ‘화랑’ 제작진은 극 안에서도, 극 밖에서도...
거창에 백두대간 생태계 체험할 교육장 들어섰다 2017-01-22 08:00:15
백두산에서 시작해 계곡이나 강을 건너지 않고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큰 산줄기를 말한다. 백두대간은 한반도 전체 생물군집의 진화와 퇴보 과정이 그대로 남아있어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거창의 백두대간 구간은 남덕유산 줄기에서 고제면 삼봉산으로 이어진다. 이런 백두대간 속에...
'화천산천어축제 일등공신'… 마법의 산천어 정체는 2017-01-21 07:01:01
계곡에 사는 냉수성 토종 민물고기다. 좀 더 들어가면 연어과 민물 어류로 송어와 유사하다. 유선형의 우아한 몸매에다 특유의 무늬인 파마므(parrmark)로 치장해 자태도 이채롭다. 자태가 아름다운 탓에 '계곡의 여왕'이라고도 불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수컷이 많다. 애초 바다와 민물을 왕래하는 종인데,...
[길따라 멋따라] 지리산 노고단 지붕 밑 설경 장관 2017-01-21 07:00:12
눈길 위험 때문에 승용차 운행이 어렵고 성삼재 휴게소까지 버스 운행도 중단되므로 RV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너른 들판과 섬진강 줄기가 어우러진 구례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성삼재 휴게소 전망대를 떠나 설레는 마음을 안고 노고단을 향한다. 노고단 정상 전에 해발 1천440m 높이의 노고단고개가 나타난다....
혼탁한 세상 속 '참나'를 찾는 여정…사찰·수도원으로 떠나볼까 2017-01-21 07:00:07
들어가 길게는 수년간 나오지 않고 화두(話頭)를 참구하는 수행을 뜻한다. 이번 무문관 프로그램은 재가자를 위해 고안된 단기 프로그램이다. 설 연휴를 맞아 휴식형 템플스테이도 마련됐다. 동해 삼화사에서는 오는 27∼30일 '자연 속에 나를 쉬다'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촛대바위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 풍등을...
[김은주의 시선] 전장을 누빈 전설의 종군 여기자들 2017-01-19 07:31:01
재, 가파른 벼랑, 청정한 계곡, 우거진 숲 사이로 나는 잘도 뛰어다녔다. 젊은 연대장은 내가 지뢰를 밟을까봐 항상 지뢰탐지기를 가진 병사를 따라 보냈고 대대에 나가는 것도 말렸다. 그러나 내가 보고 싶은 것은 언제나 최전방이었다… 나는 항상 영혼이 떨리고 흥분상태였으며 후방에 돌아와도 사흘을 넘지 못해 또다시...
[인터뷰] 화천산천어축제 사령탑 최문순 군수 2017-01-13 07:02:00
이어오고 있다. 축제는 1급수에만 서식하는 '계곡의 여왕' 산천어를 테마로 열린다. 메인 프로그램인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체험은 물론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과 2만7천여 개의 산천어 등(燈)이 빛나는 선등거리 등 70여 종의 레포츠를 즐기는 '겨울철 레저와 문화의 명품 백화점'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