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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찌꺼기를 발전소 연료로…현대건설, 신기술 개발 2017-08-07 11:26:53
하수 찌꺼기는 석탄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건조방식에 비해 처리 비용도 줄어 하루 100t의 찌꺼기를 처리할 경우 기존 방식보다 연간 8억원의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중동·아시아·중남미 지역의 하수처리시장...
대우건설·삼성ENG, 오만서 5조원대 공사수주 '잭팟'(종합) 2017-08-07 10:47:43
생산하는 유틸리티 생산 설비, 정제 전후의 원유를 저장하는 탱크, 하수처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1년 완공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오만 국가로의 신규 진출과 DRPIC 신규 고객 확보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두산중공업, 영국서 300억 규모 하수처리 플랜트 계약 2017-08-07 10:07:11
두산중공업, 영국서 300억 규모 하수처리 플랜트 계약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두산중공업은 영국 현지 자회사 두산엔퓨어가 영국 상하수도 사업자 서번 트렌트 워터와 300억원 규모의 '하수 슬러지(침전물) 에너지화' 플랜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플랜트는 열처리와 저온 살균처리 등을...
삼성엔지니어링, 오만서 2조원대 정유플랜트 수주(종합) 2017-08-07 09:37:14
저장하는 탱크, 하수처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EPC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1년 완공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오만 국가로의 신규 진출과 DRPIC 신규 고객 확보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DRPIC는 오만과 쿠웨이트의 국영석유사인 OOC(Oman Oil...
현대건설 '하수슬러지 에너지화 환경부 기술' 검증 획득 2017-08-07 09:11:10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기존 건조 방식으로는 하수 찌꺼기 1톤을 처리하는데 80만kcal 드는 반면, 현대건설이 개발한 신기술로는 30만kcal 이하로 충분해 에너지 소비량을 60%이상 줄일 수 있다. 하루 100톤의 찌꺼기를 처리할 경우 기존 방식보다 연 8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현대건설은 이번 기술검증을 통해...
[지역이슈] 100㎜ 비에 '넋 잃은' 인천…원도심 발만 '동동' 2017-08-07 09:00:04
한 곳도 없다는 점도 문제다. 저류조는 하수관로 용량으로 처리할 수 없는 빗물이 내렸을 때 역류하는 물을 저장해놓을 수 있는 일종의 유수지다. 인천시 관계자는 "근래 침수 우려가 거의 없었던 데다 비용 문제로 인해 저류조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했다. 인천시는 내년 4월 국비를 신청해 침수 피해가 컸던 남동구,...
'호우시 생활하수 차단'…춘천시 하수관 87억 들여 정비 2017-08-06 08:10:00
완료되면 약사천 상류지역 생활하수를 별도의 하수관로로 하수처리장으로 보내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비가 많이 올 경우 약사천으로 유입되던 생활하수가 차단돼 악취 문제가 해결되고 주택별로 정화조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돼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바닷물도 뜨거운 제주…양식장 넙치 6만9천리 폐사 2017-08-05 19:12:54
폐사한 넙치는 폐사어처리공장이나 사설 액비 공장 등으로 옮겨 처리하고 있다. 조동근 수산정책과장은 "수온이 올라가더라도 일정하게 유지되면 그나마 괜찮은데 밀물과 썰물 때마다 수온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어 물고기들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약한 물고기들부터 폐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부지역 넙치...
'나눔의 과학기술' 앞장 유영제 교수, 31년만에 서울대 떠난다 2017-08-04 07:30:01
발병 원인에 주목했다. 원인은 식수에 있었다. 하수 처리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에 주민들은 가축 분뇨가 뒤섞인 물을 식수로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유 교수는 필리핀에서 맞춤형 '적정기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오염된 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최첨단 정수기가 아니에요. 최첨...
폐비닐 몸에 걸고 헤엄치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2017-08-03 11:45:45
작은 미세한 플라스틱 조각(마이크로 플라스틱)은 하수 처리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고 곧바로 강과 바다 등으로 유입돼 어류, 조개류, 동물성 플랑크톤 등을 거쳐 식탁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지난해 발표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 쓰레기는 초목(草木)을 포함해 약 17만6천t에 달한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