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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트럼프의 '주요 非나토 동맹국' 지정 환영" 2019-08-02 01:04:03
非나토 동맹국' 지정 환영" 안보 협력·군사장비 구매·기술이전 등 기대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브라질을 '주요 비(非)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으로 공식 지정한 것과 관련,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보우소나루...
트럼프, 브라질 '非 나토 주요 동맹국' 공식 지정 2019-08-01 16:06:47
트럼프, 브라질 '非 나토 주요 동맹국' 공식 지정 (서울=연합뉴스) 유영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브라질을 비(非)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주요 동맹국으로 공식 지정, 미국으로부터 무기와 군사 장비를 보다 용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美 중거리핵조약 탈퇴 강행에 러 평행선…군비경쟁 격화우려(종합) 2019-08-01 15:36:56
관련한 정책을 뒤집기 위해 수일 내에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미국으로부터 (INF 탈퇴에 관한) 단도직입적인 최후통첩을 받은 이래 정책에 어떤 변화도 없다"고 강조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유럽 각국은 중거리 핵미사일을 배치하지 않겠다...
美 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 초읽기…군비경쟁 격화 우려 2019-08-01 01:24:34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우리는 INF 조약이 폐기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조약을 살리도록 러시아가 이를 준수할 것을 여전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강경 조치는 조약에 가입하지 않아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은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도 알려져 동북아 안보에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19 15:00:07
외신-037211:31 터키 러시아제 미사일 도입에 나토 최악의 위기 190719-0425 외신-038011:48 트럼프, 새 노동장관에 변호사 유진 스캘리아 지명 190719-0434 외신-038611:52 日 외무상 "중재위 불응 韓에 필요한 조치 강구" 담화 190719-0437 외신-038811:52 "트럼프-코언, '성추문 입막음 협상' 전날 둘이서만 8분...
터키, 美 F-35 판매금지에 반발…"동맹정신에 반해"(종합) 2019-07-19 01:43:32
= 미국이 러시아제 S-400 지대공 미사일을 도입한 터키에 최신예 F-35 전투기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하자 터키가 반발하고 나섰다. 터키 외교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의 일방적 조치는 동맹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고 정당한 근거에 따른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F-35 국제 개발...
터키, 美 F-35 판매금지에 반발…"동맹정신에 반해" 2019-07-18 17:13:25
= 미국이 러시아제 S-400 지대공 미사일을 도입한 터키에 최신예 F-35 전투기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하자 터키가 반발하고 나섰다. 터키 외교부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의 일방적 조치는 동맹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고 정당한 근거에 따른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F-35 국제 개발...
美백악관 'F-35 터키 판매 불가' 쐐기…"협력은 계속"(종합) 2019-07-18 09:33:07
터키에서 만들어지는 F-35 부품 900여개도 미국 등에 있는 다른 공장에서 대신 생산할 것이라면서 "명백히 유감스럽게도 터키는 이번 결정으로 일자리와 미래의 경제적 기회를 상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백악관은 "미국은 여전히 터키와의 전략적 관계를 대단히 평가하고 있다"면서 "나토 동맹국으로서 우리의 관...
美백악관 'F-35 터키 판매 불가' 재확인…"광범위한 협력 계속" 2019-07-18 05:26:42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이었다"며 "그러나 S-400을 받아들임으로써 모든 나토 동맹들이 러시아 시스템을 멀리하기 위해 서로에게 한 약속을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터키의 이번 S-400 지대공 미사일 도입이 터키와 동맹국간 상호 운용 능력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그러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06 08:00:07
이란 고위인사 "우리도 영국 유조선 억류해야"(종합) 190706-0004 외신-001700:54 백악관 경제위원장 "강한 호경기…그렇지만 연준 금리 내려야" 190706-0005 외신-002101:17 바이든 "트럼프, 아무것도 안 한 김정은에 합법성 줬다" 190706-0006 외신-002701:30 나토·러, '중거리핵조약 살리기 최종 담판' 절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