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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2군 경기서 3이닝 1실점…차우찬은 경찰청에 '뭇매' 2017-03-28 17:40:09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4㎞를 찍었다.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고루 섞어 던지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장원준은 시범경기에 두 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장원준은 더스틴 니퍼트∼유희관∼마이클 보우덴에 이어 4월 4일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롯데, 외인 투수 마켈 임의탈퇴 공시 신청 2017-03-27 10:19:40
최고구속 시속 151km의 직구와 135km대의 슬라이더를 보여주며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하지만 지난 18일 lg 트윈스전에 등판해 3이닝을 던진 이후 컨디션 난조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결국 처음이자 마지막 등판이 됐다.2010년 미국 프로야구 템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한 마켈은 마이너리그 통산 34승 26패...
롯데, 외국인 투수 마켈 임의탈퇴 공시 신청 2017-03-27 10:18:40
갖춘 오른손 정통파 투수로 시속 150㎞를 넘는 강속구와 슬라이더가 주무기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34승 26패 평균자책점 3.99이며, 지난해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구단 더램 불스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다. 마켈은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1경기에 나와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숨 고르기 연습까지…두산 니퍼트 "개막전 100구 OK" 2017-03-25 16:33:19
찍었다. 직구(55개)를 가장 많이 던졌고, 커브(8개)와 슬라이더(8개), 체인지업(15개)을 점검했다. 니퍼트는 시범경기 개막전인 지난 14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3이닝 7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5실점(1자책)으로 불안했다. 야수 실책도 2개 나와 불운했다. 지난 1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사구...
SK 켈리·한화 비야누에바 '제구 합격, 출격 준비 끝' 2017-03-25 14:45:41
최고 구속은 시속 142㎞에 그쳤다. 그러나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변화구로 스트라이크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제구를 뽐내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KBO리그 3년 차인 켈리 역시 수비 실책으로 1점을 주긴 했으나 최고 시속 150㎞의 빠른 볼과 날카로운 체인지업을 앞세워 한화 타선을 꽁...
양상문 LG 감독 "차우찬, 제구 훨씬 좋아졌다" 2017-03-24 12:57:54
최고 시속은 142㎞에 불과했지만,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한 완급 조절이 돋보였다. 안정된 제구 덕분에 투구 수도 49개에 불과했다. 양상문 감독은 24일 취재진과 만나 전날 차우찬의 투구에 대해 "스피드가 평상시와 비교해 3~4㎞ 정도 덜 나온 것을 빼고는 다 괜찮았다"며 "다쳤던 발목 부위도...
김성근 감독 "하주석, 수위타자도 경쟁할 수 있어" 2017-03-24 08:25:38
왼손 에이스 양현종(29)의 날카롭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으로 공을 보냈다. KIA 우익수 이준호가 공을 잡아 빠르게 송구했지만, 하주석은 과감한 주루로 2루에 도달했다.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시범경기 5회말에 벌어진 장면이다. 하주석이 완전한 몸 상태임을 확인하는...
재기 다짐한 삼성 장원삼 "자존심 많이 상했다" 2017-03-24 07:43:33
넘기 힘들었고, 대신 코너워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워 타자를 상대했다. 하지만 직구 구속이 시속 140㎞를 넘지 못하면서 장원삼의 수난이 시작됐다. 직구 구위가 떨어지며 슬라이더도 힘을 잃었고, 타자들은 장원삼의 실투를 기다렸다가 장타로 연결했다. 올해 시범경기 장원삼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9㎞, 그...
시범경기 마친 장원준 "시즌 준비 잘돼…WBC 후유증 NO" 2017-03-23 16:38:37
예리하게 집어넣으면서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을 효과적으로 구사했다. 경기 후 장원준은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왔다. 준비가 잘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원래 페이스를 빨리 끌어 올리는 체질이다. WBC에 다녀와서 후유증은 크게 없다"고 말했다. 2017시즌 두 자릿수 승리와 세 자릿수 탈삼진이 목표라고 밝힌...
'LG맨' 차우찬, 4⅓이닝 1실점 역투…장원준·양현종도 호투(종합) 2017-03-23 16:28:35
직구 최고 시속은 142㎞에 불과했지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의 현란한 조합에 SK 타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차우찬은 4회말 2사에서 최정에게 내준 좌월 솔로홈런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피안타였다. 정의윤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친 차우찬은 5회말 선두타자 박정권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