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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전력 논란 깅리치 전 하원의장 아내, 교황청 미국대사 취임 2017-12-23 20:18:19
한 신임 대사가 인권과 종교자유 증진, 인신 매매 근절과 국제 분쟁의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교황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깅리치 전 하원의장도 아내와 함께 로마에 거주하며 폭스뉴스 토론자로서의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통해 마약·총기 거래…美시카고 경찰, 일망타진 2017-12-22 13:09:24
현재 페이스북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직적 인신매매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 측은 "페이스북 상에서 총기류나 마약류 판매는 금지돼있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사법당국과 정기적인 접촉을 갖고, 요청받은 내용에 답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 현재 자체 조사...
유엔 "리비아에 발묶인 어린이 유랑자 3만6천명" 2017-12-19 14:36:53
밝혔다. IOM은 어린이들을 포함한 이주민 3만명이 2018년 자발적으로 귀국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귀국자는 1만5천명 정도였다. 내전으로 법질서가 무너진 리비아에서는 인신매매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달 미국 CNN방송이 공개한 '인간시장' 동영상은 사람을 푼돈에 사고파는 풍경을 확인시켜...
그리스·키프로스·이집트, 지중해 안보 협력 강화키로 2017-12-15 18:33:27
협력 강화키로 3국 국방장관 회담 "테러·인민 매매·불법 이민 등 공동 대처"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그리스와 키프로스, 이집트가 테러에 공동 대처하고, 무기 밀매, 인신 매매를 차단하기 위해 지중해 동부 지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세 나라 국방장관은 14일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키프로스 남부...
콜롬비아 최대 마약범죄 조직 일방적 정전 선언 2017-12-15 02:32:50
운영, 인신매매, 강제이주,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질러왔다. 콜롬비아 정부는 최근 들어 치안을 위협하는 걸프 클랜을 겨냥해 전방위 소탕작전을 벌여왔다. 이 때문에 조직원 수가 전성기 때의 절반 수준인 1천500명 선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9월에는 정부의 대규모 소탕작전으로 걸프 클랜의 2인자가 사망하는...
"중국으로 팔려간 탈북 여성들, 남아도 떠나도 고통"(종합) 2017-12-13 19:02:05
기근 이후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북한 여성이 인신매매로 국경을 넘어 신부로 팔렸다고 추산한다"면서 많은 여성이 고향에 아이들을 두고 왔다고 보도했다. 남편은 대부분 국경지대 3개 성에 있는 가난한 농부다. 2007년 인신매매된 한 여성(46)은 "너무 가난하기 때문에 사람을 고용해서 북한에 두고 온 아들이 어떻게...
"중국으로 팔려간 탈북 여성들, 남아도 떠나도 고통" 2017-12-13 17:31:32
기근 이후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북한 여성들이 인신매매로 국경을 넘어 신부로 팔렸다고 추산한다"면서 많은 여성이 고향에 아이들을 두고 왔다고 보도했다. 남편은 대부분 국경지대 3개 성에 있는 가난한 농부다. 2007년 인신매매된 한 여성(46)은 "너무 가난하기 때문에 사람을 고용해서 북한에 두고 온 아들이 어...
안보리 "북한 인권 나아진 게 없다" 2017-12-12 18:48:39
탈북 경로를 택하게 됐다. 여성은 지속적으로 인신매매 희생자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밖에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나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등 억류 외국인 문제,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북한 방문 문제, 북한 인권 유린 가해자 처벌 등의 문제가 거론됐다.논의에 앞서...
"리비아 이주민 고문·착취에 EU도 공범"…국제앰네스티 보고서 2017-12-12 15:14:39
EU 회원국 정부를 법정에 서도록 할 증거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당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축출된 이후 다수의 무장 민병대가 정권을 놓고 다툼을 벌이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치안이 불안정해져 인신매매, 밀수의 소굴로 전락했다. gogogo@yna.co.kr (끝) <저작권자(c)...
유엔, 리비아 억류 난민 1천300명 긴급수용 호소 2017-12-11 23:51:49
분산수용을 요청한 이들은 대부분 인신매매 조직에 붙잡혀 구금된 채 학대받고 있는 난민들이다. UNHCR은 리비아와 접한 니제르가 고아, 미혼모 등을 포함해 취약한 난민들을 우선 임시 수용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즉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1천300여 명의 분산수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UNHCR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