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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정보 이용 적발 '손실회피형'이 더 많다 2016-09-20 12:01:11
차명으로 보유하다가 2014년 말 동부건설[005960]이 법정관리로 넘어가기 전에 일부를 처분해 수억원대 손실을 회피한 혐의가 지난 5월 금감원 조사로 뒤늦게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고있다. 코스닥 상장회사 S사 경영지원실 재무팀장은 회사가 워크아웃을 신청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보유하던 회사 주식을 매도해...
TV 유명 맛집 운영자, 수익 빼돌려 부동산 '대박'…수십억 추징 2016-09-20 06:07:13
점을 악용, 매출액의 일부를 주기적으로 가족 명의의 차명계좌에빼돌리는 수법으로 현금 수익금액을 축소해 신고했다. 탈루 소득으로는 고가의 아파트와 상가건물, 고급 승용차 등을 사들였으며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는 거액의 재산을 증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전관 변호사'인 B씨는 직원이나 ...
검찰, 김형준 '스폰서 동창' 차명계좌 추적 2016-09-13 16:43:45
사업가 김모씨(46·구속)의 차명계좌를 확보해 김 부장검사와의 연관성 파악에 나섰다.대검찰청 특별감찰팀은 13일 김씨의 차명계좌 여러 개를 확보해 거래 상대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돈을 주고받은 대상이 김 부장검사나 주변 인물이 아닌지 확인해 뇌물이 오갔는지를 규명 중이다. 대검 관계자는 “...
[부동산 세무상담] 가족 부채 상환 시 증여세는? 2016-09-12 10:38:16
그 자녀의 증여재산가액으로 합니다. 또한, 차명계좌를 이용한 변칙증여에 대한 과세강화와 증여추정적용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2013,1.1일 이후 신고하거나 결정, 경정하는 분부터 금융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재산은 명의자가 취득한 것으로 추정하며, 증여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입금한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라면, 그에...
'스폰서 검사' 감찰, 수사로 전환 2016-09-09 18:08:10
김씨에게 1000만원을 받을 때 자신의 아내 명의 계좌를 차명계좌로 제공하고 1000만원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박 변호사는 코스닥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등 증권가 ‘큰손’으로 알려진 인물이다.김 부장검사가 지난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으로 일할 때 박 변호사의 증권범죄 수사를 무마하려...
'스폰서 검사' 후배 박 변호사 공시위반 사건, 증권범죄인데 형사5부에 배당 왜? 2016-09-08 18:46:58
차명으로 회사를 차린 뒤 주식투자로 돈을 벌어 탈세한 혐의도 있다.이 같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은 증권범죄합수단에서 주로 다룬다.합수단은 지난해 11월 금융당 뮈【?박 변호사의 미공개정보 이용 사건을 통보받아 조사 중이다.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인 데다 통상 같은 인물의 사건은 동일한 부서에 배당하는 게...
우병우 청와대 수석 처가 자금 추적 2016-09-04 18:40:57
땅 차명보유 의혹 규명 [ 박한신 기자 ]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경기 화성 땅 차명보유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우 수석 부인과 토지 소유주 이모씨의 자금 추적에 나섰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우 수석 의혹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검찰, 우병우 처가 '화성땅 차명보유 의혹' 집중 조사 2016-09-04 09:13:22
'차명 보유' 의혹을 규명하고자 우 수석 부인과 토지 소유주 이모(61)씨의 자금 흐름 추적에 나섰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우 수석의 비위 의혹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고검장)은 법원에서 금융계좌 추적용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우 수석의 부인 등 네...
36만번 '메뚜기 작전'…증권사 감시시스템은 '깜깜' 2016-08-28 19:14:17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일당은 42개의 차명계좌를 통해 서로 상한가와 고가의 매수·매도 주문을 주고받으며 ‘타깃 종목’ 주가를 끌어올렸다. 장 마감 직전이나 시간외매매 시간엔 일부러 매수주문을 내 개미들에게 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다. 개미들이 추격 매수...
‘알몸채팅’ 영상 빌미 ‘돈 뜯기고’ 끙끙 앓는 남성들…수치심에 신고 꺼려 2016-08-25 16:16:47
씨는 일당이 알려준 차명계좌로 300만원을 부랴부랴 보내야만 했다. 돈이 없다고 애걸복걸해도 소용이 없었다. 수사기관의 계좌조회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 사이 김 씨 외에 247명이 똑같은 방법으로 협박을 당해 40만원에서 500만원씩 모두 5억 670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역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