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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정규시즌 예열 완료…삼성전 5이닝 무실점 2017-03-23 15:30:18
143㎞까지 나왔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움직임 모두 정규시즌 좋을 때 모습 그대로였다. 앞서 1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잠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던 장원준은 삼성전 호투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정규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장원준은 1회초 2사 후 구자욱과 다린 러프에게...
'최정 대포·정의윤 동점타' SK, LG에 역전승 2017-03-23 15:23:32
시속은 142㎞에 불과했으나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 조합에 SK 타자들은 맥없이 물러나기에 바빴다. 선취점은 LG가 먼저 뽑았다. LG는 3회초 선두타자 임훈의 우전 안타에 이어 강승호가 SK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쳐내 선취점을 뽑았다. 손주인의 우익수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한 강승호는 이천웅의...
LG 차우찬, 완벽 데뷔전…4⅓이닝 1피안타 6K 1실점 2017-03-23 14:22:15
직구 최고 시속은 142㎞에 불과했지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의 현란한 조합에 SK 타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차우찬은 4회말 2사에서 최정에게 내준 좌월 솔로홈런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피안타였다. 정의윤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친 차우찬은 5회말 선두타자 박정권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용찬, 수술 이후 첫 라이브 피칭…최고 143㎞ 기록 2017-03-23 14:04:52
수는 30개였다. 직구 15개, 커브와 포크볼 6개, 슬라이더 3개를 던졌으며, 라이브 피칭이 끝난 뒤에는 볼펜에서 20개를 더 던진 뒤 훈련을 마쳤다. 조 코치는 "직구와 커브는 때리는 힘도 좋고, 각도도 훌륭했다. 다만 슬라이더와 포크는 오랜만에 타자한테 던지다 보니 강하게 못 때리더라. 특히 포크볼은 밀려 들어오는 ...
박세웅 "편하게 하려고 해도 마음처럼 안됩니다" 2017-03-22 17:12:12
투구를 하며 커브와 슬라이더, 포크볼도 섞었다. 그는 "1회 볼넷 2개를 내주는 등, 내용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운이 좋았다"고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봤다. 만족하지 않는 성격은 박세웅의 장점으로 꼽힌다. 박세웅은 "내게는 여러 단점이 있다. 경기를 치르면서 고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jiks79@yna.co.kr (끝)...
배영수·장원삼, 베테랑들의 '부활 날갯짓' 2017-03-22 16:40:32
네 개나 빼앗았다. 시속 135∼140㎞의 직구에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섞어 NC 타자들을 공략했다. 배영수는 16일 넥센 히어로즈와 대전 홈 경기에도 선발 등판해 4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된 데 이어 시범경기 2승째를 챙겼다. 2000년 데뷔해 128승을 거둔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는 올 시즌 한화의 5선발 경쟁에...
한화 배영수, NC전 4이닝 4K 무실점…'부활 날갯짓' 2017-03-22 14:50:20
개나 빼앗았다. 시속 135∼140㎞의 직구에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섞어 NC 타자들을 공략했다. 배영수는 지난 16일 넥센 히어로즈와 대전 홈 경기에도 선발 등판해 4이닝을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선보였다. 2000년 데뷔해 128승을 거둔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는 올 시즌 한화의 5선발 경쟁에 도전장을...
다저스, 류현진 구속에 만족…개막은 DL·연장 스프링캠프 유력 2017-03-22 08:07:30
슬라이더 등 4가지 구종을 주로 던지는 류현진이 스프링캠프에서 평균구속 138∼140㎞를 찍었다며 2015년 어깨를 수술하기 전엔 145∼146㎞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해 딱 1경기에 등판했을 때엔 143㎞의 공을 던졌다고 덧붙였다. 정규리그 개막에 초점을 맞추고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시점에서 류현진의 구속이...
kt 정대현 "정말 좋아졌다" LG전 6이닝 7K 1실점 2017-03-21 19:01:09
시속 109㎞), 슬라이더(최고 시속 127㎞), 체인지업(최고 시속 122㎞)으로 상대 타자를 요리했다. 정대현은 지난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5이닝 3피안타 1볼넷 1삼진 1실점(1자책)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안정된 모습을 정규시즌에서도 이어갈지 기대가 커졌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야구협회, 유소년 투구수 제한·변화구 금지 추진 2017-03-21 15:31:09
따르면 우리나라 고교야구 투수들은 커브, 슬라이더, 싱커 등 변화구를 던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너무 빠르고, 과도한 훈련과 잦은 경기출장 때문에 휴식 기간이 충분치 않다는 점 등이 주요 부상 원인으로 지목됐다. 미국 스포츠의학연구소(ASMI)는 부상 예방을 위해 커브는 14∼16세 이후, 슬라이더는 16∼18세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