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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현대판 노예 금지법' 추진…대기업 갑질횡포도 타깃 2017-12-09 07:44:53
제안 인신매매·강제노동 척결에 워킹홀리데이·학생비자도 개선 타진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에서 현대판 노예노동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이 제정되고 기구도 신설돼야 한다는 의회의 권고가 나왔다. 특히 권고 중에는 대기업들이 하청업체들로부터 납품받는 과정에 노동착취를 활용하거나 방임하는...
IOM "리비아로 난민 유인할 때 소셜미디어가 미끼" 2017-12-08 22:54:04
리비아는 인신매매 조직이 활개를 치면서 사람을 사고 파는 '노예시장'이 형성돼 비판을 받고 있다. 레너드 도일 IOM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아프리카에서 이민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인신매매 조직이 페이스북에 거짓 정보를 올린다"며 "인질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왓츠앱으로 보여주면서 가족에게는 몸값을...
유엔 안보리 "리비아 노예거래는 반인륜 범죄" 공식 성명 2017-12-08 10:43:28
일부는 리비아 당국이 운영하는 수용소에 체류하며 본국 송환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곳 역시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당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축출된 이후 정국 혼란이 가중되고 치안이 불안정해져 인신매매, 밀수의 소굴로 전락했다. gogogo@yna.co.kr (끝) <저작권자(c)...
멕시코 항구도시서 6명 총격피살…마약조폭 추가 공격 예고 2017-12-08 04:44:33
것으로 보고 있다. 마약범죄 조직들이 역내 마약 유통권은 물론 인신매매, 납치, 보호비 갈취 등을 놓고 한 치 양보 없는 혈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베라크루스 주에서는 마약 관련 범죄로 1천5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 야권, '감시사회 조장' 공모죄 폐지법안 공동 제출 2017-12-06 16:36:05
처벌받게 된다. 대상 범죄는 테러나 약물, 인신매매, 공무집행 방해, 불법 자금조달 등 277개에 달한다. 이날 폐기법안 제출 후 무소속 야마오 시오리(山尾志櫻里) 중의원 의원은 희망의 당이 폐지법안 제출에 동참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전 국회에서 함께 공모죄에 반대해 싸웠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고 기자들에게...
"가정폭력은 '사소한 집안싸움'이다?…뿌리 깊은 차별과 30년을 싸웠죠" 2017-12-01 18:53:40
"인신매매 아니냐" 들어 가해자 찾아와 난동·욕설도 일상"한국선 가정폭력의 1%만 신고 쉬쉬하지말고 도움 요청하세요"쉼터에서 '자립터'로 변화 피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없으면 결국 폭력가정으로 다시 돌아가 피해자들의 '다음의 삶' 고민 "현장 목소리 내는 단체 될 것" [ 구은서 기자 ] “가정폭력...
美 거물 용병업자, 이번엔 리비아 난민 사태 개입 제안 2017-12-01 16:28:10
차드, 니제르 등에서 오는 이들을 상대로 한 인신매매는 일종의 산업"이라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남부 국경을 따라 리비아 국경 경찰을 창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계획은 불법 난민 차단을 위해 리비아발 유럽행 경로인 지중해에 해상 순찰 지원을 강화하려는 유럽연합(EU)의 계획보다 "인도적이고 전문적"일...
기독교 탈북민단체 "선양서 체포된 탈북민 강제북송 안돼" 2017-11-29 14:38:27
이어서 "중국에서 탈북민들이 강제북송·인신매매 등 비인권적 처사를 당하고 있으나 기독교 탈북민들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 가르침에 따라 중국을 사랑하기로 했다"면서 "G2로 발돋움한 중국이 인권을 존중하는 선진국이 되길 소망한다"고 호소했다. 탈북동포회는 탈북민 강제북송 중지를 요구하며 2008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29 08:00:07
171129-0018 외신-0017 01:46 성폭력·인신매매 담당 멕시코 30대 女검사 출근길에 총격 피살 171129-0019 외신-0018 01:48 나바호 지도자 "트럼프 포카혼타스 언급, 불필요했다" 171129-0020 외신-0019 01:52 英 해리 왕자-마클 내년 5월 윈저성서 결혼식 171129-0021 외신-0020 02:18 제네바 평화회담 앞두고 시리아 수도...
성폭력·인신매매 담당 멕시코 30대 女검사 출근길에 총격 피살 2017-11-29 01:46:10
성폭력·인신매매 담당 멕시코 30대 女검사 출근길에 총격 피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에서 성범죄 전담 여검사가 출근길에 피살됐다. 28일(현지시간) 프로세소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엔디 과달루페 토레스 카스테야노스(35) 검사가 출근하던 사무실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