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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미신뢰 구축해야…방북후 2차정상회담 윤곽 나올것"(종합) 2018-10-06 08:27:23
카운터파트, 그리고 실무 차원 등 각각의 채널별로 많은 왕래, 대화가 있었다. 이 가운데 일부는 한국 측 인사들과 오간 것도 있다"며 "미션은 각 주체가 진정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7일 이뤄질 4차 방북 기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폼페이오 4차 방북길 올라…'평양담판' 북미빅딜 전기 마련 주목 2018-10-06 02:10:45
폼페이오 장관의 '카운터파트'로 나설지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폼페이오 장관이 유엔총회 기간인 지난달 26일 뉴욕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회동하면서 협상 상대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에서 리 외무상으로 바뀌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지만, 그동안 핫라인이 유지돼온...
폼페이오, 내일 4차 방북길 오른다…일본 먼저 들렀다 평양行 2018-10-05 10:43:49
출신의 리용호 외무상이 카운터파트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방북에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먼저 6일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을 만난다. 폼페이오 장관은 7일 평양 방문에 이어 당일 서울을 1박 2일 일정으로 찾아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나...
北통신, 최선희 중·러 방문 보도…"북중러 3자 협상 참석"(종합) 2018-10-04 21:10:45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뒤 평양으로 복귀해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방북하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처음으로 대면할지도 관심이다. 비건 특별대표는 지난달 10일 임명된 이후 이번에 처음 방북하는 것으로, 최 부상의 '협상 카운터파트'로 알려졌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북핵담당' 北최선희, 베이징 도착…중국측과 접촉 가능성(종합2보) 2018-10-04 14:43:17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카운터파트로 알려졌다. 통신은 최 부상이 외국 방문 도중 미국 측과 접촉할 지도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공항에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수행해 유엔총회에 참석했던 리동일 외무성 국제기구국 부국장이 최 부상이 도착하기 한 시간 전에 귀빈실에 와서 최 부상과 회동했...
'북핵담당' 北최선희, 베이징 도착…중국측과 접촉 가능성(종합) 2018-10-04 14:09:55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카운터파트로 알려졌다. 통신은 최 부상이 외국 방문 도중 미국 측과 접촉할 지도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공항에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수행해 유엔총회에 참석했던 리동일 외무성 국제기구국 부국장이 최 부상이 도착하기 한 시간 전에 귀빈실에 와서 최 부상과 회동했...
교도 "北최선희, 중국·러시아 방문 위해 평양 출발" 2018-10-04 12:06:37
전통적인 우방인 중국, 러시아 양국과 의견 교환을 하고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최 부상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오는 7일 방북에 동행할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카운터파트로 알려졌다. 통신은 최 부상이 외유 중 미국 측과 접촉할 지도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jsk@yna.co.kr...
靑 "美 11월 중간선거 전 2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커져"(종합) 2018-10-03 17:49:15
카운터파트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나 이후 진전이 없는 상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비핵화 및 종전선언과 관련한) 합의 내용에 대해 아무 말 없이 만일 폼페이오 장관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를 발표한다면 그것은 북미 간 상당한 합의가 이뤄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할...
靑 "美 중간선거 전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커져" 2018-10-03 16:55:04
카운터파트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나 이후 진전이 없는 상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비핵화 및 종전선언과 관련한) 합의 내용에 대해 아무 말 없이 만일 폼페이오 장관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를 발표한다면 그것은 북미 간 상당한 합의가 이뤄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할...
비건 "폼페이오 4차방북 동행" 확인…'빈 채널' 가동은 즉답안해 2018-10-03 11:09:56
카운터파트인 리용호 외무상 등과의 고위급 회담에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면담할 예정이다. 비건 특별대표의 카운터파트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으로 알려졌다. 비건 특별대표는 앞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실무협상이 열리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준비가 되면…"라고 말끝을 흐리면서 구체적인 답변은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