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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외 광폭 행보 주목 2016-05-24 11:27:14
먼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와 테헤란상공회의소(회장 마수드 칸사리)간의 상호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해 양 도시 상공회의소 간의 협정 도 체결할 계획이다. 테헤란 일정의 두 번째 날에는 서 시장은 이란 최대 국영 그룹인 만수르 모아자미 이드로(idro) 회장을 면담하면서 부산 지역 업체들의 이란 진출에 대해...
[시론] 이란을 '중동의 블루오션'으로 만들려면 2016-05-09 17:44:25
테헤란과 리야드에서 느낀 하나의 공통점은 둘 다 경제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다.이란은 오랜 경제제재 질곡에서 벗어나 새로운 투자유치를 통해 경제를 최대한 빨리 정상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사우디도 유가하락의 충격을 완충하기 위해 국왕의 아들이면서 경제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빗장 풀린 이란 시장 장관 릴레이 기고] (2) 테헤란에서 한·이란 경협 새 지평을 열다 2016-05-04 17:32:15
테헤란대에 한국어과가 생기고, 내년에 한국문화원이 설치되면 국민적 유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이번 이란 방문에서 이란 국민의 새로운 희망과 경제활력을 위한 활기찬 의지를 봤다. 양국 정부와 기업들은 이런 협력 모멘텀을 잘 살려야 한다.주형환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기고] 해외건설 부흥의 돌파구가 될 이란 2016-05-03 17:39:28
가깝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다. 해외건설은 한국 경제가 1, 2차 오일쇼크와 1997년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데 절대적인 기여를 할 정도로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해외건설 수주를 위한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의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지난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한경 이란포럼 중동 진출 전략 좌담회] "제재 때 한국이 진짜 친구인 것 알아…유화·자동차·가전에 기회 많다" 2016-05-02 18:52:24
시장의 허브 외모 달라도 장례문화 등 양국 닮은점 많아이란 wto 가입하면 한국과 fta도 가능 한국 기업이 제조업 약점 메워줄 수 있어 [ 장진모/김순신 기자 ] “이란이 서방으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할 때 누가 진짜 우방국인지 알 수 있었다. 그때 한국의 많은 기업은 이란과 거래를 끊지 않았다. 한국이 진정한...
[한경 이란포럼 중동 진출 전략 좌담회] "물건 하나 팔고 나간다는 생각으로 이란 진출하면 필패" 2016-05-02 18:48:18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경 이란포럼’의 일환으로 연 중동 진출 전략 좌담회에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이란을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시장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의 장점을 살리는 ‘팀 코리아’를 꾸려 이란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병석...
[한국-이란 정상회담] 53억달러 철도사업…20억달러 정유시설…"한국-이란 경제협력 이제 시작" 2016-05-02 17:39:27
2일 이란 테헤란에서 수교 54년 만에 첫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외교 분야 세 가지 진기록을 작성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456억달러) 기반 마련과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236명), 단일국가 기준 최대 규모의 금융 제공(250억달러)이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번 성과는 시작에...
[빗장 풀린 이란 시장] "한국 기업 어떤 역경에도 기한 지켜…제재 이전 수준으로 경협 회복 기대" 2016-05-01 17:43:30
핵 보유를 헌법에 명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란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며 “이란 핵 해법을 북핵 해결에 그대로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박 대통령은 “북한이 하루속히 진정성을 갖고 협상 과정에 복귀하기를 기대한다”며 “핵 개발이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협력만이...
'빗장 열린' 이란 수혜주…대림산업 등 건설업종 주목…'연휴 효과' GS리테일도 관심 2016-05-01 14:49:15
테헤란에 사무소를 남겨둔 채 시장을 분석하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미국이 이란과의 달러화 결제를 막고 있어 유로나 엔화로 환전해야 하는 가운데 대림산업은 엔화결제의 경험이 있다는 것도 유리한 점이다. 이란 호재로 대림산업 주가가 10만원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있다.‘어린이날 효과’도...
[이란 특수를 잡아라] 수주전 금융지원 확대…국제결제시스템도 조기 정상화 2016-04-28 20:46:59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지난 2월에는 테헤란에서 10여년 만에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이란산 원유 도입량을 두 배로 늘리고 유전 개발, 댐, 철도 등 에너지·플랜트 분야 협력도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금융분야에선 기존 결제 보조수단인 원화결제시스템을 지속하고 유로화, 엔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