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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 MRO' 사업자에 KAI 선정…"일자리 2만개 창출" 2017-12-19 11:00:01
등 관련 협력업체 고용이 1만4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수입 대체 1조6천800억원, 생산 유발 5조4천억원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됐다. 항공기 정비의 국내 전환으로 항공업계가 절감하는 기회비용도 연간 4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KAI를 중심으로 MRO 클러스터가 조성될 경우 진주·사천 등 경남...
KB증권 "LG이노텍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2017-12-19 08:12:42
기대치(컨센서스)인 1천566억원을 21%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판매 호조에 따라 듀얼 카메라와 3D센싱모듈 출하가 늘어 광학 솔루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D센싱모듈은 높은 경쟁력으로 내년에도 독점적 공급 지위 확보가...
마크롱, 중세 성에서 생일 자축해 구설…지지율은 올라 2017-12-17 18:35:37
알려진 곳으로 440개의 방이 있는 호화 시설이다. 16세기 프랑수아 1세가 착공해 '태양왕' 루이 14세가 완공했다. 넓은 공원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각종 왕실 연회와 사냥 행사가 자주 열렸다. 마크롱의 가족은 샹보르 성의 경내에 있는 4성급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고 중국 정부가 선물한 판다가 있는...
서초구청 부지에 R&D시설 갖춘 복합건물 새로 짓는다 2017-12-14 09:00:01
370만㎡를 '양재 R&CD 혁신지구'로 지정해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초구청 맞은편에는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서초동 1365-8번지 외 7필지(2천805㎡)에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기 위한 지구단위계획안이 수정 가결됐다. 총 440세대 중...
[포항 지진 한 달] ② 계속되는 여진에 불안…무너진 건물 등 항구 복구 언제 2017-12-13 06:00:17
놓을 수 없다. ◇ "다시 일어서자"…500억 넘는 피해에 복구비만 1천440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포항시가 공식 집계한 지진 피해액은 546억1천800만원이다. 경주지진 때 피해액 110억원의 5배가 넘는다. 공공시설은 321건에 252억4천만원, 사유시설은 2만7천535건에 293억7천8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사유시설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잠들면 죽는다" 2017-12-08 09:27:24
8∼9일에는 바람이 다소 잦아들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날 낮까지는 시속 80∼90㎞의 건조한 강풍이 계속 불어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지역이 늘어났다. 로스앤젤레스 남쪽인 샌디에이고 인근에도 소규모 산불이 발화해 주민과 학생들이 대피했다. 이번 미국 산불 가운데 지난 4일 가장 먼저 발화한 벤추라 지역 산불(토마...
美 캘리포니아 산불, 서울면적 80% 태워…샌디에이고도 위협(종합) 2017-12-08 08:00:43
8∼9일에는 바람이 다소 잦아들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날 낮까지는 시속 80∼90㎞의 건조한 강풍이 계속 불어 산불 피해 지역이 늘어났다. 로스앤젤레스 남쪽인 샌디에이고 인근에도 소규모 산불이 발화해 주민과 학생들이 대피했다. ◇ 여의도 면적 150배 태운 벤추라 산불 북동쪽으로 옮겨붙어 이번 산불 가운데 지난 4...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08 08:00:03
총회 부산 유치…외국인 1만명 온다 171207-1158 경제-0263 22:15 조환익 한전 사장 "英 원전, 리스크있지만 교두보될 것" 171207-1176 경제-0264 23:56 뉴욕증시, 브로드컴 등 실적 호조에 상승 출발 171208-0054 경제-0025 06:00 440조원 '원전 해체' 시장 진출한다…민관협의회 발족 171208-0060 경제-0026 06:...
美 캘리포니아 산불 130㎞ 강풍 타고 확산…서울면적 80% 태워 2017-12-08 02:45:19
있지만, 이날 낮에도 시속 80∼90㎞의 건조한 강풍이 계속 불어 산불 피해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 여의도면적 150배 태운 벤추라 산불 북동쪽으로 옮겨붙어 이번 산불 가운데 지난 4일 가장 먼저 발화한 벤추라 지역 산불(토마스 파이어)은 이미 10만8천 에이커(440㎢) 이상을 태웠다. 여의도 면적의 150배가...
포항지진 이주대상 477가구 중 219가구 새 보금자리로 옮겨 2017-12-07 14:40:33
11곳에서 4곳으로 줄인 데 이어 다음 주까지 흥해공고 등에 있는 대피소를 없애고 흥해체육관과 독도체험수련원 2곳만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대피소에서 급식과 의료지원, 법률·심리상담을 하고 '아이 돌봄 방'을 계속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정말 갈 곳이 없는 이재민 위주로 대피소를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