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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백업' 최주환이 등번호 바꾼 사연 2017-01-28 05:56:07
차 내야수다. 김 감독의 총애를 받았지만, 최주환은 지난해에도 백업 딱지를 떼지 못했다. 그는 주로 대타로 두산이 치른 144경기 중 85경기에 나서 타율 0.281(160타수 45안타), 2홈런, 22타점, 21득점의 성적을 남겼다. 결정적인 순간 생산성 높은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특급 백업'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150억 이대호·100억 최형우…703억원 쏟아진 FA시장 2017-01-26 17:09:20
│ │이원석│내야수│자격유지│삼성 이적 │ │ │ │ ││4년 27억원 │ ├───────┼───────┼─────┼──────┼────────┤ │NC│용덕한│포수 │신규│은퇴│ │ ├───────┼─────┼──────┼────────┤ │ │조영훈│내야수│신규│잔류│ │ │...
KIA, 다음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서 전지훈련 돌입 2017-01-25 15:12:08
│ │내야수│11명│김주찬, 이범호, 서동욱, 김주형, 김선빈, 안치홍, │ │ │ ││이인행, 최원준, 김규성, 류승현, 김석환 │ │ ├───┼──┼────────────────────────┤ │ │외야수│7명 │최형우, 신종길, 나지완, 이준호, 로저 버나디나, │ │ │ ││노수광, 이진영·│...
넥센 선수단, 30일 전지훈련지 애리조나로 출발 2017-01-25 14:47:35
│ │내야수│7명 │채태인, 윤석민, 김민성, 장시윤, 김웅빈, 이정후, │ │ │ ││ 김혜성 │ │ ├───┼──┼────────────────────────┤ │ │외야수│7명 │이택근, 고종욱, 박정음, 임병욱, 허정협, 김규민, │ │ │ ││ 대니돈 │ │ │ │││...
MLB 샌프란시스코 단장 "황재균이 우리 팀 택한 건 행운" 2017-01-25 09:08:11
명문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하는 내야수 황재균(30)에 대해 보비 에번스 단장이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 '새너제이 머큐리뉴스'는 25일(한국시간) "여러 구단으로부터 제의받았던 황재균이 우리 팀을 선택한 건 행운"이라는 에번스 단장 인터뷰를 소개했다. 황재균의...
황재균·김현수·류현진·강정호…미국에서 만나는 2006년 신인 2017-01-25 08:40:38
함께 했다. 동산고 투수 류현진과 신일고 내야수 김현수, 광주일고 포수 강정호는 이때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사실 당시 대표팀에서 크게 주목받은 선수는 시속 150㎞를 넘는 직구를 뿌린 한기주(당시 동성고·현 KIA 타이거즈)와 고교 2학년으로 태극마크를 단 김광현(당시 안산공고·현 SK 와이번스)이었다....
김태형 감독의 기대주 류지혁, 눈도장 받기 위한 분투 2017-01-25 04:05:00
내야수 류지혁(23)을 꼽았다. 김 감독은 "류지혁이 백업으로 뛰는데,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게끔 기량이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시 류지혁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만들기에 한창이었다. 사령탑의 이 한마디는 큰 자극제가 됐다. 그는 2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감독님이 하셨다는...
일본 WBC 대표팀, 투수 전원 자국 리그서 선발 확정 2017-01-24 17:40:24
│내야수│야마다 데츠토(야쿠르트), 기쿠치 료스케│ 5명 │ │ │(히로시마), 마쓰다 노부히로(소프트뱅크││ │ │), 나카타 쇼(닛폰햄), 사카모토 하야토(││ │ │ 요미우리) ││ ├───┼───────────────────┼────┤ │외야수│아오키 노리치카(휴스턴), 쓰쓰고 요시토│ 6명...
대만 WBC 대표팀 확정…빅리거 없지만 日소속 4명 합류 2017-01-24 10:31:39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팀을 꾸렸다. 대만 대표팀 에이스로 꼽히는 천웨인(마이애미 말린스)과 지난 시즌 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방출돼 자유계약선수(FA)가 된 투수 왕젠밍 등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빠졌다. 대신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외야수 양다이강(요미우리 자이언츠)을 비롯해 천관위(지바롯데...
LG 젊은피 대거 억대연봉…이천웅 232.1%↑ '최고' 2017-01-24 10:26:28
외야수 이천웅은 9천300만원으로 작년(2천800만원) 대비 232.1% 인상률을 기록, 팀 내 최고인상률을 기록했다. 투수 류제국은 1억7천만원 오른 3억5천만원, 임정우는 9천500만원 상승한 2억2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내야수 오지환은 1억원 오른 3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