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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흘러가는 '구조 골든타임'…"사망자 2천명 넘어" 2025-03-31 14:12:11
= 미얀마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이후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지나가는 가운데 안타까운 구조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3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구조대와 시민들은 희망이 점차 사라져 가는 가운데에도 생존자를 찾기 위한 사투를 이어가고 있다. 지진은...
미얀마 군부, 강진 참사에도 반군 폭격 치중…피해 더 커질 수도 2025-03-31 13:00:36
강진이 중부 일대를 강타한 이후에도 반군을 상대로 3차례 공습을 실시했다고 민간 지원단체 '자유 버마 레인저스' 설립자 데이브 유뱅크가 밝혔다. 유뱅크는 정부군이 미얀마 남동부 카인주, 동부 샨주에서 폭격을 벌였다고 전했다. 카인주에서는 지진 발생 직후 정부군이 소수민족 반군인 카렌민족연합(KNU)의...
미얀마 군부, 강진 참사에도 반군 공습 계속…구호는 '외면' 2025-03-31 12:51:07
강진이 중부 일대를 강타한 이후에도 반군을 상대로 3차례 공습을 실시했다고 민간 지원단체 '자유 버마 레인저스' 설립자 데이브 유뱅크가 밝혔다. 유뱅크는 정부군이 미얀마 남동부 카인주, 동부 샨주에서 폭격을 벌였다고 전했다. 카인주에서는 지진 발생 직후 정부군이 소수민족 반군인 카렌민족연합(KNU)의...
[미얀마 강진 현장] 두세집 건너 한 집 무너져…"정확한 사상자 수조차 알수 없어" 2025-03-31 06:01:00
7.7 강진이 미얀마를 강타하면서 1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상태다. 미얀마 군부는 29일 현재 1천64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사상자는 군부 집계를 훨씬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laecorp@yna.co.kr [https://youtu.be/zgxYmQmRfnk?si=Bjylp8hqOi27IPF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얀마, 여진 속 필사의 '맨손' 구조활동…국제사회 지원 속도 2025-03-30 17:50:37
지난 28일(현지시간) 규모 7.7 강진이 덮친 미얀마에서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필사의 '맨손' 구조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규모 5.1 지진이 만달레이 북서쪽 21㎞ 지점에서 또 발생했다. 미얀마 제2 도시인 중부 만달레이는 이번 지진으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리사·닉쿤' 태국 지진 위로에…"영남 산불은?" 기부 강요 '눈살' 2025-03-30 13:27:30
규모 7.7 강진이 나 인근 국가인 태국까지 피해가 번지면서 태국 출신 K팝 아이돌들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9일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지진으로 피해를 본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 안전하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은 글을 자신의 계정에 게재했다. 그룹 2PM 닉쿤과 (여자)아이들 민니 또한 "모두 안전하길...
쏟아지는 시신들…미얀마 강진 사망자 1600명 넘어 2025-03-30 07:33:48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미얀마는 내전 등으로 당국이 통제하지 못하는 지역이 다수이고 지진으로 통신망도 파괴돼 피해 규모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미얀마 강진 현장] 한인 주택도 일부 부서져…"물 끊기고 전기 부족" 2025-03-30 07:28:20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상태다. 미얀마 당국은 29일 기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644명, 부상자가 3천4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644명으로 늘어…부상자 3천408명 2025-03-29 23:14:23
지진으로 통신망도 파괴돼 피해 규모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전날 낮 12시 50분께 미얀마 중부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double@yna.co.kr [https://youtu.be/UiaJOJjVIi4]...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수도 공항 관제탑 붕괴(종합2보) 2025-03-29 22:42:47
강진이 덮쳐 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이후 모두 12차례 여진이 감지됐다고 미얀마 기상 당국이 전했다. 여진 규모는 최소 2.8부터 최대 7.5에 달했다. 이처럼 피해 규모가 불어나는 가운데 구호단체 국제구조위원회(IRC)의 모하메드 리야스 미얀마 지부장은 "통신망이 끊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