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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NATO 정상회의 참석이 李 대통령식 실용외교 2025-06-12 17:29:00
과학기술 교류, 우크라이나 재건 등 다양할 경제협력을 제도화해 나가고 있다. 이 대통령 공약인 ‘K방산, 글로벌 4대 강국’ 달성을 위해서도 좋은 기회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가 ‘새로운 전력 모델 구축’ ‘군사력 증강 전진 배치’ 등 방산 수출·기술협력·투자와 밀접하다. 타국과의 외교를 전례대로 하는...
[시론] AI 국가전략, 말보다 행동 우선해야 2025-06-10 17:35:04
선점하지 못하면 외교·안보 측면에서 주도권을 잃을 수 있다는 점에서 AI 기술은 단순한 과학기술 문제가 아니다. 미국이 AI 기술을 핵폭탄을 개발한 맨해튼 프로젝트의 제2탄이라고 평가할 만큼 AI는 핵무기에 버금가는 대량살상무기로 활용될 수 있다. 한국 역시 AI 기반 국방무기를 통해 자주국방의 미래를 준비해야만...
서울대생이 꼽은 '대선 후보 1위'는 이준석 2025-06-10 10:26:58
외교학부 교수는 대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개혁 보수를 원하는 젊은 유권자들의 수요에 적합한 기성 정치인이 부재했다"며 "그 대안으로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학생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남녀의 표본 성비가 약 6.5대 3.5인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성별에 따른...
'스페이스 허브' 美플로리다…"우주 반도체 거점기지에 'K칩' 와달라" 2025-06-09 18:21:05
본지 인터뷰에서 한국과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켈리 장관은 “2023년 론 디샌티스 주지사와 서울을 방문해 첨단 테크 전문가들을 만났다”며 “플로리다의 공식 투자 유치 기관인 셀렉트플로리다가 오는 10월 한국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
2조달러 美 '골든돔'…양자·AI에 달렸다 2025-06-09 17:59:34
예상했다. 대미·대중 외교 균형의 시험대에 선 이재명 정부가 골든 돔에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주한미군 철수 등 한·미 동맹의 양상이 바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9일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은 골든 돔의 성패가 인공지능(AI)과 양자(퀀텀) 기술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극초음속·탄도·순항·잠수함발 미사일 등의...
[커버스토리] 국가의 흥망성쇠, 인재에 달렸는데… 2025-06-09 10:01:01
경제적 균형 상실, 정치적 부패, 외교전략과 지정학 요인에서 비롯될 수 있지만, 개방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과거 최강국에 속하던 중국 명나라와 오스만제국이 폐쇄적 정책으로 일관하며 유럽의 상업과 기술 발전을 견제하지 못했고, 유럽에 추월당했습니다. 따라서 아제모을루 교수의 제도와...
"中 공안이 韓 통신사 자료 요청"…美 기소된 中 해커 대화 보니 2025-06-09 07:00:03
대화…외교부·LG유플러스 해킹 의심 LGU+ "과기정통부 점검 특이사항 없었다"…외교부 "무단 접속 이력 없어" 반박 보안업계 "국내 주요 인물 정밀 추적 목적…사이버안보법 마련해야"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SK텔레콤[017670] 해킹 사태를 계기로 통신사 등 국내 주요 인프라가 사이버 공격에 노출돼 있다는...
AI미래기획수석 신설…시민사회수석, 경청통합수석으로 확대 재편 2025-06-06 18:21:20
외교·통일 정책을 2차장 산하로 넘겼다. 국방비서관은 방위산업까지 총괄해 방산 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가 중복되는 일부 조직은 통합한다. 국정과제비서관과 정책조정비서관을 합치기로 한 게 대표적이다. 강 실장은 “비효율 때문에 국정과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조직을 통합해 국가 정책...
이 대통령 "해수부 부산 이전 빠른 준비"…국무회의 지시 2025-06-05 20:38:22
R&D(연구·개발) 현황들이 논의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산불 재해와 관련해 "예방·대처 과정에서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소방청·산림청 간 협업과 산불 진화 헬기의 추가 도입 필요성을 검토하라"고 지시...
이재명 대통령, 김밥 한줄 놓고 3시간40분 '마라톤 회의' 2025-06-05 17:55:39
외교안보 분야 부처도 애초 보고 대상이었지만 경제 현안과 관련한 논의가 길어져 비경제 부처 보고는 추후로 밀렸다. 국무회의는 이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장관이 현안 보고를 하면 이 대통령이 질문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형태로 진행됐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개별 부처 장관들에게 구체적인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