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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글로벌 봉사단 9년 동안 파견…"체코 원전 수주 밑거름" 2025-06-17 17:44:16
신규원전이 건설될 트레비치 시에서는 국악, 태권도, K-POP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오케스트라팀과 태권도연맹 시범단의 공연도 선보인다. 특히 20일에는 한수원과 경주시, 체코 트레비치시, 트레비치 예술학교가 우호도시 관계를 구축해 예술·교육·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위한...
태광그룹 일주재단 음악 장학생, 재능기부 음악회 개최 2025-06-17 11:08:10
클래식과 국악, 영화 음악 등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앵콜곡으로는 '고향의 봄'이 연주됐다. 박혜정 혜명메이빌 원장은 "평소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과 국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공연에 몰입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美 LA서 백제 조명 특별전…'한국의 숨겨진 문화유산' 2025-06-17 07:03:25
창작 국악팀 '비단'의 공연도 열린다. 이해돈 LA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백제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한국문화의 멋과 매력이 LA를 중심으로 미국 사회 전역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낙중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충청남도의 역사·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크라운해태 임직원, 오사카 엑스포서 국악 공연 2025-06-16 18:30:03
영동의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를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오사카 엑스포에서 야외 2회, 실내 2회 등 네 차례에 걸쳐 전통음악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판소리, 민요, 팔일무, 사물놀이 등 사내 동아리에 속한 임직원 108명과 서울예대 국악 전공자 15명 등...
[오늘의 arte] 한경arteTV : 호르니스트 에릭 리드 2025-06-16 18:16:00
할 공연·전시● 국악 - 단심 ‘단심’이 오는 28일까지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고전 설화 ‘심청전’을 모티브로 심청의 내면을 정구호 연출과 정혜진 안무가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 연극 - 킬링 시저 ‘킬링 시저’가 7월 20일까지 서울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공화정을 지키기 위해...
크라운해태 임직원, 오사카 엑스포서 전통음악 공연 2025-06-16 15:06:57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전 세계에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고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민간 기업 최초의 공연 무대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전통음악을 스스로 익히고 즐기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향기가 전 세계를 물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신촌이 프랑스로 물든다"…주말 동안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2025-06-16 11:00:03
내한 공연이 펼쳐지며, 재즈 보컬리스트 ‘애쉬’, 퓨전 국악밴드 ‘국악인가요’도 무대에 올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사한다. 공연은 21일 오후 6시부터 약 80분간 이어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가 마련된다. 21일 낮 12시부터 밤 8시, 22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순이·최백호가 재해석한 우리 가락 2025-06-11 18:13:58
국악을 재해석하는 공연이다. 낯선 국악 장르를 다채로운 리듬으로 풀어내며 평균 객석 점유율 90%의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16년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선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이희문은 민요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요상한 민요 나라 히무니’로 첫...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장단의 재발견 2025-06-11 17:39:56
최수열X서울시국악관현악단 Re-프로젝트 ‘장단의 재발견’이 오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지휘자 최수열과 함께 국악관현악을 현대음악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최백호·인순이가 재해석하는 민요…여우락 페스티벌, 다음달 개막 2025-06-11 16:46:43
아티스트들이 국악을 재해석하는 공연이다. 낯선 국악 장르를 다채로운 리듬으로 풀어내며 평균 객석 점유율 90%의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잡았다. 16년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선 '파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이희문은 민요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요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