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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선룰 잠정 확정…"당원 50%·여조 50% 국민참여경선" 2025-04-12 16:37:35
당사에서 당원 토론회 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경선룰 방식을 잠정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참여경선'과 당원과 일반 국민 모두에게 1인 1표를 보장하는 방식인 '국민경선' 방식이 충돌했었다....
"어대명 추대 들러리냐" 비명계 민주당 경선 규칙에 분노 2025-04-11 18:28:02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경선 방식은 '당원과 일반 국민 모두에게 1인 1표를 보장'하는 방식이다. 대신 특별당규위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참여경선' 요구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경선 방식에 대해선 '일반...
민주·국힘 경선룰 놓고 내분 증폭 2025-04-11 17:43:49
예정이다. 권리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50% 비중으로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을 잠정 확정했다. 민주당은 19·20대 대선 당시엔 대의원·권리당원뿐 아니라 선거인단으로 신청하면 일반 국민도 투표할 수 있는 국민경선제를 택했다. 하지만 이번엔 역선택 방지를 명분으로 다른 방법을 선택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에선...
與,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대상 당원 징계절차 개시 2025-03-14 14:41:16
대한 당원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 김 전 총장은 퇴임 이후인 지난해 7월 치러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당내 경선을 치렀고 현재도 국민의힘 책임당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2월 김 전 총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재명, '비명횡사' 박용진 만나 "가슴 아픈 거 안다" 2025-02-21 17:05:09
친명계 조수진 변호사에게 패했다. 하위평가 감산에, 권리당원 100% 투표라는 벽을 결국 넘지 못한 것이다. 이를 두고 당내에선 '비명 횡사'를 두 번 당한 거란 얘기가 나왔다. 이 대표는 최근 조기 대선 국면을 염두에 두고 지난 13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의 회동을 시작으로 비명계 끌어안기 행보를 하고 있다....
"이재명 아저씨 사랑해요"…민주당 당원존 재개장에 '환호' 2025-02-21 10:28:29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당원존에서 발급받은 당원증을 자랑하는 후기 글도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지지자들은 "신입 당원인데 당장 방문해야겠다", "당원증에 넣을 사진 찍으러 사진관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곳에서 만난 권리당원 박 모 씨는 "6년 만에 당사를 다시 와봤는데 볼거리도 풍성하고 당원들이 방...
이재명, 내일 국회 연설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제안 2025-02-09 17:21:54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국민의 요구를 국정에 반영해야 하고,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실질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해야 한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권은 이 대표를 지지하는 민주당의 권리당원 영향력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볼 가능성이 있어 향후 논의 과정이 순조롭지 않을...
[데스크 칼럼] 누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나 2025-01-07 17:29:28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당원주권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그것과 맞닿아 있다. 양극단의 지지자를 결집해 정당의 문지기 기능을 무력화하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니다. 이렇게 양극화한 정치 세력은 민주주의 회복이 아니라 내전 승리를 목표로 한다. 책의 저자들은 사실 미국 민주주의를 지탱해온...
제주항공 유가족 대표가 민주당원?…가짜뉴스에 '눈물' 2025-01-02 10:04:31
'민주당 권리당원이라면서 유족인 척한다'는 유튜브 댓글도 공유하며 "저는 아버지께서 어떤 정치적 견해를 갖고 계시는지 잘 모른다"며 "제발 정치적 싸움으로 몰고 가지 않고, 사건 그 자체를 바라봐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박씨가 민주당 당원이라는 소문은...
"국힘만 안왔다" 유족대표 겨냥…지지층 비방에 與 "멈춰달라" 2025-01-01 17:46:32
등과 관련해 ‘민주당 권리당원이면서 유족인 척 인터뷰했다’는 등의 주장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김 대변인은 “박 대표는 정치적 당적이 없는 분으로 이번 사고로 친동생을 잃은 유가족 대표”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지난달 30일 “많은 정당 가운데 딱 한 곳(국민의힘)만 (현장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말해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