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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발전 이끈 투자기업들에 표창 2024-12-05 17:08:05
기여한 5명, 이윤우 롯데SK에너루트 소장 등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바지한 5명, 이용덕 유성엔지니어링 대표 등 기술 강소기업 허브화 추진에 공헌한 2명 등 총 12명에게 울산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기술 강소기업 케이엠씨피가 그간의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한 뒤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2025년 기업 지원 시책을...
[한경에세이] 고향 모래사막과 메가 샌드박스 2024-12-04 18:17:09
기업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규제자유특구, 기회발전특구 등 특성화 단지가 전국에 1000여 개에 이른다. 이주민에게는 ‘요람에서 대학까지’ 파격 지원한다. 아파트, 복합문화공간뿐 아니라 양육지원금, 돌봄교육, 스터디 카페보다 뛰어난 학습관, 대학 등록금도 지원한다. 다만 소멸 경고등을 잠깐 꺼둘 수는 있어도...
진천메가폴리스, 기회발전특구 지정…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으로 기업유치 2024-11-28 09:55:32
6개 시도 기회발전특구를 지난 6일 지정 고시했다. 앞서 6월 대구·부산·전남·경북·전북·경남·대전·제주 8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1차 지정에 이어 이번 2차 지정으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비수도권 시도는 모두 14곳으로 늘었다. 충청북도에서는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등 첨단 산업을 비롯해 식품·자동차 부품...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 “바이오헬스, 정밀의료, 반도체 등 특성화 분야 강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 2024-11-25 21:41:05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춘천, 삼척, 강릉, 원주 4개 캠퍼스의 특성을 고려해 인사, 재정, 기획 등의 자율권을 부여하여 책임 운영을 정착시키고, 경쟁이 아닌 협력체계를 통해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릉원주대학교와 통합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통합...
SGA그룹, 대구에 통합연구소 구축 2024-11-25 17:24:29
6월 수성알파시티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첫 기업 유치 사례로, 수성알파시티 내 역외 ABB 기업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AX(AI전환) 연구개발 허브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SGA그룹이 국내뿐...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K-Global SNU 유니콘 스타트업 CEO] 개인 맞춤형 주변기기 커스터마이징 SW을 개발하는 ‘인바이즈’ 2024-11-25 16:08:05
원하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빠르게 구현해 협업 기회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제조사들과의 OEM 및 ODM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6개의 기업과 SI(시스템 통합) 형태의 PoC(개념 검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지 시장과 협력사의 요구사항에 맞춘 솔루션을 입증해 나가고 있습니다.” B2C...
경제6단체 "국회, 상속세 개선 시급…글로벌 추세 맞게 조정해야" 2024-11-21 12:00:06
폐지와 기회발전특구 이전 기업에 대한 가업상속공제 확대 등도 주문했다. 경제계는 성명에서 "기업승계시 최대 60%에 달하는 상속세를 부담하고 있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고 외부세력에 의한 경영권 탈취 또는 기업을 포기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회발전특구로 창업하거나 이전한...
제주한라수 "거점형 기회발전특구 지정되면 다양한 먹거리 창출" 2024-11-14 15:48:35
것"이라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특례구역으로 지정되면 유관 기업들은 5년간 법인세 100% 감면 이후 2년간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이복현 "주주 보호 강화 입법 추진…12월 중 결론 기대" 2024-11-14 12:20:09
실장은 부산의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 사업 개요를 설명했다. 그는 “부산은 블록체인 규제특구를 조성한 등 해양·디지털·파생 금융 생태계를 육성하고자 한다”며 “해외 금융기관이 부산에 진출하면 여러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홍콩=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울산 박성민 의원,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조속 시행 및 규제완화 촉구' 2024-11-12 14:11:57
“분산특구 지정 요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발전과의 연계성 및 발전 가능성’이 규정되어 있다”며, “지자체가 수립한 분산특구 계획 검토시 인구소멸 및 지역 경쟁력 강화 계획등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또 “전기요금은 원가주의가 적용되며, 지역별 소매요금도 지역별 정산단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