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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우한 코로나' 발뺌하는 중국의 후안무치 2020-03-09 18:29:07
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독가스를 쓴 이후 생화학, 세균 같은 이슈는 모든 나라가 열기를 꺼리는 ‘판도라의 상자’다. 험악했던 냉전 시대에도 미국과 옛 소련은 이 판도라 상자만큼은 건드리지 않았다. 만약 베이징대 연구결과가 발원의 책임을 미국이나 다른 제3국으로 떠넘긴다면 이건 정말 루비콘강을 건너...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보다 중요한 `이것`" 2020-03-08 13:14:46
있다. 코로나19를 막으려다 다른 위험한 세균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장재연 교수는 "바이러스는 미생물학적으로 생존하기 힘든 존재로, 건조한 상태에서 금방 사멸하는데, 마스크를 써서 촉촉하게 만들어 수분이 많고 체액이 있으면 오히려 오래 생존한다"면서 "그래서 WHO 등은 마스크 자체가 일종의 감염을 일으킬...
"코로나19 예방에서 마스크가 손씻기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2020-03-08 12:37:54
있다. 코로나19를 막으려다 다른 위험한 세균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장재연 교수는 "바이러스는 미생물학적으로 생존하기 힘든 존재로, 건조한 상태에서 금방 사멸하는데, 마스크를 써서 촉촉하게 만들어 수분이 많고 체액이 있으면 오히려 오래 생존한다"면서 "그래서 WHO 등은 마스크 자체가 일종의 감염을 일으킬...
국제우주정거장서 기른 '우주상추' 영양분·미생물 '합격점' 2020-03-07 09:38:02
세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ISS 우주비행사들은 지구로 보내고 남은 상추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지만, 탈이 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 연구는 우주 상추가 안전하다는 것을 공식 확인하는 역할을 했다. 우주비행사들이 먹는 냉동 건조식품은 열을 가하고 냉동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이 파괴될 수밖에...
임신혁 이뮤노바이옴 대표 "사람 몸 속 유익균 활용…세계가 놀랄 혁신 신약 내놓겠다" 2020-03-05 16:16:18
임 대표는 “사람과 동물에 사는 세균이 서로 달라 사람의 마이크로바이옴으로 동물 임상을 하면 효능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다”며 “인간 아바타 생쥐를 보유한 연구기관 및 기업은 미국 유럽 일본 등 10여 곳에 불과하다”고 했다. ○“2025년께 상장 계획” 이뮤노바이옴은 올 하반기...
"지미존스 샌드위치에 든 클로버 새싹이 식중독균 원인" 2020-02-28 13:43:50
세균에 오염된 생야채를 공급받아 판매하는 일종의 '패턴'을 갖고 있었다며 토끼풀 새싹과 오이 등이 포함된다고 적시했다. 이어 "작년말 아이오와 주민 22명이 지미존스 샌드위치를 먹고 식중독을 앓는 사태가 발발한 후 지미존스 모기업 '인스파이어 브랜드'는 아이오와주 모든 매장에서 토끼풀 새싹을...
"삶의 질 해치는 궤양성 대장염, 장 유익균 결핍에서 온다" 2020-02-26 14:11:32
절제 수술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달리, 절제 후 남은 소화관에 염증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연구팀은 똑같이 '주머니 수술'을 받은 FAP 환자 7명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 17명을 비교 관찰했다. 그 결과, FAP 환자의 내장 안에 있는 '2차 담즙산' 2종(리토콜산, 디옥시콜산)의 수위가...
팜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 긴급 공급 2020-02-20 12:14:00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동물 코로나바이러스’(Canine Corona Virus)와 ‘인체 코로나바이러스’(Human Corona Virus) 등 2가지 계통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효력을 검증받았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살균소독제로 권고하면서, 서울시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급증, "99% 살균 자랑하는 UV살균" 높은 관심 받아 2020-02-12 12:30:23
늘어남에 따라 공기 살균기, 핸드레일 살균기 등으로 활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UV LED는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으로 수명이 길고 인체에 무해해 친환경적인 살균 방법으로 손꼽힌다. UV살균은 간단하게 빛을 쐬는 것 만으로 99% 유해 세균 살균·소독이 가능해 의료, 가전, 미용 등...
[천자 칼럼] 기침 매너 2020-01-28 18:35:57
바이러스가 섞인 비말(飛沫·침방울)과 세균 묻은 손이다. 기침을 하면 입과 코로 약 3000개의 침방울이 시속 80㎞로 분사된다. 재채기할 때는 평균 4만 개가 시속 160㎞로 퍼진다. 보건 전문가들은 “기침을 할 때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며 “만약 휴지가 준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