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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후의 외국인 레지스탕스 대원 101세로 별세 2018-08-06 09:52:36
'레지옹 도뇌르' 받은 아르센 차카리안…마크롱 "레지스탕스 영웅"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점령에 저항한 프랑스의 외국인 레지스탕스 대원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아르센 차카리안이 별세했다고 AFP, dpa통신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101세. 차카리안의...
미국에 '한국인 이름 고속도로' 생겼다…전쟁영웅 김영옥 기려 2018-08-04 06:44:22
특별무공훈장, 은성·동성 무공훈장을 받았고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무공훈장, 한국 태극무공훈장도 수훈했다. 김 대령은 2011년 미국 현충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MSN닷컴이 선정한 '미국 역사상 최고의 전쟁영웅 16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김 대령은 1972년 전역 이후 한인건강정보센터, 한미연합회, 한미박물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17 08:00:08
중단 못하는 경우 제재 면제 검토" 180716-1043 외신-014023:33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레지옹 도뇌르' 최고 훈장 주기로 180716-1044 외신-014123:35 독일 외무 "백악관에 더는 완전히 의존 못 해" 180716-1045 외신-014223:53 트럼프·푸틴, 2시간여 단독회담…당초 예정보다 30분 길어져 180716-1046 외신-01432...
프랑스 대표팀, 수십만 운집한 샹젤리제 거리 개선행진 2018-07-17 03:28:07
'레지옹 도뇌르'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잇따른 테러와 경제난에 시달린 프랑스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맞아 전 국민적인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일간 리베라시옹의 로랑 조프랭 편집인은 칼럼에서 "대표팀은 일치단결하되 다양성이 꽃피고, 애국적이되 개방적이고, 국가주의적이지 않으면서...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레지옹 도뇌르' 최고 훈장 주기로 2018-07-16 23:33:11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는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전장에서 공적을 세운 군인들에게 수여할 목적으로 처음 제정된 후 정치·경제·문화·종교·학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수여한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우승했을 때에도 자크...
[월드컵] 결승 앞둔 프랑스 데샹 감독 "우승은 여러분 미래 바꿀 것" 2018-07-15 19:02:01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하는 등 프랑스 대표팀은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20년 전 개성이 강한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하나로 묶어 '아트사커'를 이끈 데샹은 이제 지도자로 변신해 20년 만에 사령탑으로서 두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한 대표팀 선수는 데샹 감독에 대해 "월드컵 우승을...
[이 아침의 인물] '색채의 마술사' 샤갈 2018-07-06 17:39:26
결혼식을 올렸고, 다시 작품 활동에 집중했다. 1977년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 훈장을 받고, 생존 화가로 루브르 박물관에 작품이 걸리는 등 영광을 누렸다. 1985년 98세에 사망할 때까지 브로드스키와 함께 남프랑스의 생폴드방스에서 여생을 보냈다.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노벨문학상' 밥 딜런이 온다…7월 내한공연 2018-06-19 09:19:15
미국에서 공이 뛰어난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자유훈장을 받았고, 2013년에는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거머쥐었다. 한국에선 히트곡 '녹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 '블로잉 인 더 윈드'(Blowin' In The Wind),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
나치 설득해 연합군 병사들 살린 '백의의 천사' 수녀 선종 2018-04-22 19:09:15
정부로부터 레지옹도뇌르(Legion d'Honneur) 등 다수의 훈장을 받았다. 디에프 시장은 추도사에서 "발루아 수녀님은 디에프인들은 물론, 캐나다 국민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영웅"이라며 애도했다. 발루아 수녀는 주빌리 작전에서 산화한 연합군 병사들이 묻힌 베르튀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yonglae@yna.co.kr (끝)...
아사드, 프랑스 최고훈장 반납…"미국의 노예가 준 것 달기싫다" 2018-04-20 09:46:55
엘리제 궁은 과거 아사드 대통령에게 수여한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 취소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시리아 두마에서는 지난 7일 밤 화학무기로 의심되는 공격으로 주민 40∼100명이 숨졌다고 현장 구호단체가 보고했으며,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이를 시리아 정부군의 소행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