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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통령 "젤렌스키 면박, 원했던 방식은 아니지만 유익했다" 2025-08-29 10:00:12
정상회담 회상…"러시아의 우크라 정복은 허용 못해" "트럼프 놀라울 정도로 건강"…정적 보복론엔 일축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면박한 데 대해 원하지는 않았지만,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밴스 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북중러 밀착' 거리두더니…中, 푸틴-김정은 동시초청 속내는 2025-08-28 17:16:06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맨 앞,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 번째 순서였고, 이후로는 상하이협력기구(SCO)나 브릭스(BRICS) 등 중국 주도 다자 기구에 참여하는 국가와 중국이 맹주를 자처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 국가의 정상들이 차례로 나열됐다. 언급...
금 선물 1%↑...파월,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 [원자재&ETF] 2025-08-25 07:22:48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고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화협정 관련 이야기부터 살펴보면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정상회담 의제가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며 현재 회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당성 문제도 거론했는데요. 앞서 밴스 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우크라의 정유시설 공격에 러 휘발유 품귀…민심이반 '촉각' 2025-08-24 11:46:50
드론 공격에 노출됐다. 우크라이나군은 정유소 외에도 러시아의 석유 운반 열차, 유류 저장고, 송유관, 원유 펌프장 등 기반 에너지 시설들도 계속 노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측은 올해에만 러시아 영토 내 표적에 대한 장거리 공격으로 740억달러(약 120조원) 규모의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을 정확히 검증...
US스틸·인텔 등 지배…트럼프의 미국, 중국·러시아 닮아가나 2025-08-24 08:52:56
채택 국가로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꼽힌다. 이전에도 2008년 금융위기 등 특정 시기에 미국 정부가 기업에 개입한 사례는 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개입은 과거와 달리 붕괴 직전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거나 세계 경제의 파탄을 막기 위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데이비드 시실리아 메릴랜드대 교수는 정부가...
중국·러시아처럼…트럼프의 미국, '국가 자본주의' 향해가나 2025-08-24 08:40:07
채택 국가로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꼽힌다. 이전에도 2008년 금융위기 등 특정 시기에 미국 정부가 기업에 개입한 사례는 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개입은 과거와 달리 붕괴 직전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거나 세계 경제의 파탄을 막기 위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너선 레비 파리 정치대학(시앙스포) 교수는...
공구상가서 월급 30만원 받았는데…270억 부자 된 비결[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8-24 07:00:13
디케이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수혜주이기도 하다. 2022년 해당 국가 매출 120억원을 달성했고 한국 계장용 피팅 브랜드 중 러시아 점유율 1위다. 같은 해 2월 러-우 전쟁으로 사업을 중단했지만 휴전 또는 정전 시 재건 수혜주로 묶일 수도 있다. 원전산업에선 국내 최초로 미국기계기술자협회(ASME)로부터 원자력...
미·러 회담과 북극항로의 부상, ‘북극’이 세계의 중심이 된 이유 [비즈니스 포커스] 2025-08-23 10:30:01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마주 앉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자리였지만 이렇다 할 합의는 나오지 않았다. 이목을 끌은 건 두 정상이 만난 ‘장소’였다. 미 알래스카와 러시아는 베링해협을 두고 불과 5km 거리에 맞닿아 있다....
[특파원 시선] 모스크바 거리에 울려 퍼진 노래 "변화를 기다려!" 2025-08-23 06:56:01
= 지난 15일(현지시간)은 러시아의 전설적 로커 빅토르 최가 사망한 지 35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그는 고려인 후손이다. 1962년 6월 21일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1980년대 그룹 '키노'의 리더이자 보컬로 활동하며 옛 소련 젊은이들의 영웅이...
루카셴코 "우크라 평화, 공중 휴전에서 출발할 수 있어" 2025-08-23 03:48:37
러시아에서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 오레시니크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있는 키이우 반코바 거리를 타격하자는 제안이 나왔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허용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은 어떤 일이 있어도 허용하면 안 된다고 했다"며 이는 러시아가 평화적인 문제 해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