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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른 통일노래…평양 남북합동공연 '감동의 무대'(종합) 2018-04-03 23:16:26
불렀다. 서현은 북측의 인기가요 '푸른 버드나무'를, 레드벨벳은 경쾌한 안무를 곁들인 '빨간맛'을 선보였다. 실향민 부모를 둔 강산에가 함경도 청취가 가득한 '라구요'를 부른 뒤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못 잇자 객석에선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 '넌 할 수 있어'를 부르는 내내...
남북 손 맞잡고 하모니, 어떤 곡 불렀나…강산에·서현은 눈물(종합) 2018-04-03 21:29:59
김광숙의 대표곡 '푸른 버드나무'를 다시 선사했고, 유일한 아이돌 그룹인 레드벨벳은 '빨간 맛'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보였지만 관객들은 다소 낯선 표정을 지었다. 북측 최효성 진행자는 서현에 대해 "서현 씨가 우리 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잘 불러서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말을...
인산인해 이룬 평양 공연장…"조용필 선생, 잘하시더라" 2018-04-03 21:17:59
애절한 발라드에는 애틋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다만, 레드벨벳이 히트곡 '빨간 맛'을 경쾌한 안무에 맞춰 선보일 땐 다소 낯선 표정이 스쳤다. 특히 실향민 부모를 둔 강산에가 함경도 청취가 가득한 '라구요'를 부르자 일부 관객은 눈물을 흘렸다. 강산에가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며...
남북 손 맞잡고 하모니, 어떤 곡 불렀나…강산에·서현은 눈물 2018-04-03 21:16:25
김광숙의 대표곡 '푸른 버드나무'를 다시 선사했고, 유일한 아이돌 그룹인 레드벨벳은 '빨간 맛'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보였지만 관객들은 다소 낯선 표정을 지었다. 북측 최효성 진행자는 서현에 대해 "서현 씨가 우리 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잘 불러서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말을...
"남과 북의 화음 들어주세요"…평양공연서 하나 된 예술인들 2018-04-03 21:14:14
있는 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부르자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서현은 목감기에 심하게 걸렸음에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했고 관객들은 미소를 지으며 가사를 읊조리고 박수를 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껏 달아올랐던 공연장은 레드벨벳에 이어 강산에가 충청도 출신으로 함경도로 시집갔다가 한국전쟁...
8천만이 함께 부른 통일노래…평양 남북합동공연 '감동의 무대' 2018-04-03 20:00:17
함께 불렀다. 서현은 북측의 인기가요 '푸른 버드나무'를, 레드벨벳은 경쾌한 안무를 곁들인 '빨간맛'을 선보였다. 실향민 부모를 둔 강산에는 함경도 청취가 가득한 '라구요'를 부른 뒤 눈물을 글썽였고, 이어 '넌 할 수 있어'를 불렀다. 북측에서도 애창하는 최진희의 '사랑의...
평양공연 윤상 "이번 한번으로 끝내긴 너무 아쉽네요" 2018-04-03 11:32:24
뜨거운 반응 보여" "조용필·서현 부상투혼…레드벨벳은 신세대 역할 훌륭하게" (평양=연합뉴스) 평양공연공동취재단 이웅 기자 = "서현이 '푸른 버드나무'를 부를 때 이분들 손이 다 올라가는데…….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방북 예술단을 이끄는 윤상 음악감독은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단독공연...
北 김정은, 평양공연 관람…레드벨벳·서현 "관객들, 웃으며 큰 박수" 2018-04-02 09:59:25
걸그룹 레드벨벳과 소녀시대 서현, 가수 이선희, 조용필 등 남측예술단이 평양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일 저녁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2018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서는 음악감독 윤상을 비롯해 가수 조용필, 이선희, 강산에, 김광민, 윤도현, 최진희,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평양공연, 김정은 `깜짝 관람` 왜? 2018-04-02 09:31:11
레드벨벳까지 11팀(명)의 가수들은 3층으로 이뤄진 1천500석의 공연장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남과 북, 세대를 뛰어넘는 26곡의 노래를 선사하며 평양공연을 화해의 장으로 만들었다. 평양공연의 문은 이번 공연의 주제인 `봄이 온다`를 형상화한 환상적인 홀로그램 퍼포먼스와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서정적인...
한반도에 찾아올 봄을 노래하다…평양공연 北열광·김정은 관람(종합) 2018-04-02 00:28:10
통일을 염원하는 '1178'을 차례로 불렀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흥겨운 율동을 곁들인 '빨간맛', '배드 보이'로 분위기를 달궜다. 레드벨벳 멤버인 예리는 공연 후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박수를 크게 쳐주시고 따라 불러주시기도 했다"며 "그것 때문에 긴장이 많이 풀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