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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2전3기 끝에 페덱스컵 품었다 2024-09-02 18:25:38
없이 스코티 셰플러(미국·오른쪽)의 몫이 됐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10언더파의 이득 타수를 안고 시작한 셰플러는 최종 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가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그는 2022년과 2023년에도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투어 챔피언십 6년째 진출 임성재 "최다 연속 진출 기록 세우고 싶다" 2024-08-28 17:16:20
걸린 8개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임성재가 매 시즌 시작할때 목표를 '투어 챔피언십' 진출로 꼽는 이유다. 임성재는 PGA투어 데뷔 시즌인 2018~19 시즌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선다. 지난해 5년 연속 진출로 최경주와 타이기록을 세운 그는 올해도 투어챔피언십 티켓을 따내 한국인...
꼴찌도 7억…PGA 왕중왕전 열린다 2024-08-27 08:01:24
더 커졌다. 이번 대회 꼴찌인 30위를 해도 55만 달러, 한국 돈으로 7억원 넘게 받는다. 다만 이 대회 상금은 시즌 상금 순위에 포함되지 않는 보너스 성격으로 분류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다. 올해 6승을 거두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낸 셰플러는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10언더파를 안고...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P·770, P·7CB 공개 2024-08-01 09:20:08
이 날렵한 느낌을 준다. 솔캠버와 전략적인 바운스 디자인으로 지면을 매끄럽게 빠져나가도록 했다. 정밀하게 밀링 처리된 페이스는 스핀 성능을 극대화했고, 이상적인 무게 배치로 컨트롤 샷이 가능하다. 테일러메이드의 그레인 포징 기술(2000톤 프레스 공법)과 1025 카본 스틸을 더해서 부드러운 타구감도 제공한다....
하루 8억원 버는 파리올림픽 연봉킹은… 2024-07-26 18:09:23
욘 람(30·스페인·왼쪽)이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1만500명 가운데 ‘지난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번 선수’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에 따르면 람은 최근 1년 동안 2억1000만달러(약 2910억원)를 벌어들여 올림픽 출전 선수 연봉 1위를 차지했다. 하루당 약 8억원, 시간당...
"하루 8억씩 벌어요"…올림픽 출전 선수 중 '연봉킹'은 누구 2024-07-25 16:52:12
케빈 듀랜트(8970만달러·미국)로 NBA 선수들이 휩쓸었다. 6, 7위는 골프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7790만달러·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6260만달러·미국)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8~10위까지는 조엘 엠비드(5770만달러·미국), 니콜라 요키치(5470만달러·세르비아), 데빈 부커(4810만달러·미국) 순으로 NBA 선수들이...
황선우, 韓 선수 첫 오메가 올림픽 앰배서더 선정 2024-07-19 15:40:48
포포비치(루마니아), 케일럽 드레슬(미국·이상 수영), 로리 매킬로이(골프·아일랜드), 아먼드 듀플랜티스(육상·스웨덴) 등이 오메가의 올림픽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의 올림픽 앰배서더가 된 것은 올해 황선우가 처음이다. 황선우...
매킬로이가 '절친' 우즈 메시지 '안읽씹'한 사연은? 2024-07-17 10:47:49
매킬로이가 US오픈에서 아깝게 역전패 당한지 일주일 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다정한 메시지를 그에게 보냈다. 하지만 이 메시지는 매킬로이에게 닿지 못했다. 그가 패배의 충격으로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버렸기 때문이다. 17일(한국시간)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스코틀랜드 로열...
타이거 우즈 "양용은에게 당했던 역전패, 가장 뼈아팠다" 2024-07-17 07:40:20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이어 매킬로이에게 "나도 많은 퍼팅을 놓쳤다. (은퇴한 미국프로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도 많은 슛을 놓쳤다. 중요한 것은 계속 위닝샷을 쏘는 거다. 그리고 나도 여전히 마지막 퍼트를 하고 싶다"고 재차 위로했다. 우즈는 이런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맥길로이 휴대폰에도 보냈다고 했다. 그러나...
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2024-07-15 14:40:11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의 전초전이다. 2주 연속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에서 대회를 치러야 하는 일정이다. 사실 임성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