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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키맨 "트럼프는 김정은과 함께 등장할 수 있는 사람" 2025-02-22 04:35:34
정권교체 시도안해" (옥슨힐[미 메릴랜드주]=연합뉴스) 조준형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북한 문제를 다룰 릭 그리넬 특별임무 담당 대사는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리넬 대사는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
전기톱 번쩍 들어올린 머스크…무슨 일? 2025-02-21 16:17:51
20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공화당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행사에 참석해 무대 위에 올랐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이윽고 무대 뒤쪽에서 등장했고 머스크에게 다가가 붉은색 전기톱을 건네줬다. 머스크는 건네받은 전기톱을 머리 위로 치켜들고 흔들어대며...
머스크,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와 전기톱 치켜들고 "관료주의 혁파" 2025-02-21 15:36:19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20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공화당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행사에 참석해 무대 위에 올랐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이윽고 무대 뒤쪽에서 등장했고 머스크에게 다가가 붉은색 전기톱을 건네줬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美부통령, 또 유럽 비판…"美와 가치 공유해야 동맹 견고할 것" 2025-02-21 01:10:37
경고했다. 밴스 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유럽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유럽과 중요한 동맹들을 유지할 것이지만 난 동맹의 견고함은 우리가 우리의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 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정말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군 수천명이 독일에 주둔...
'광신 집단' 컴퓨터과학자들...살인 사건 벌였나 2025-02-19 09:15:15
메릴랜드주 경찰은 지지안스의 지도자로 추정되는 잭 라소타(34)와 이 단체 회원 미셸 자이코(33)를 전날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캐나다 국경 부근에서 미국 국경순찰대 요원인 데이비드 말랜드가 피살된 사건과 버몬트,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5건의 다른 살인사건에 지지안스가 연루된 것으로...
광신적 美컴퓨터과학자 집단, 살인 사건 연루…우두머리 체포 2025-02-18 20:35:51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메릴랜드주 경찰은 지지안스의 지도자로 추정되는 잭 라소타(34)와 이 단체 회원 미셸 자이코(33)를 전날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지지안스는 지난 1월 캐나다 국경 부근에서 미국 국경순찰대 요원인 데이비드 말랜드가 피살된 사건과 버몬트,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미 연방기관 수습직원 대부분 해고…추가 대량 감원도 예고 2025-02-14 11:56:33
중 20%는 워싱턴 DC와 인근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에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 연방 공무원 수가 6.3% 증가했으며, 현재 인원에서 3%가 줄더라도 2023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LA 산불 지역 등에 폭우, 산사태 경보…美 동부엔 겨울폭풍 2025-02-14 08:34:19
교통사고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인접한 메릴랜드주에서도 200여건의 차량 충돌 사고가 있었다고 CNN은 전했다. 폭설에 전기 설비가 파손되면서 정전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미 동부시간) 기준 버지니아주의 13만7천여가구(상업시설 포함)에...
브로드웨이 강타한 '위대한 개츠비', 7월 한국 온다 2025-02-12 10:27:16
개츠비'는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에 힘입어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에도 빠르게 진출, 브로드웨이 개막 1주년인 오는 4월 11일(현지 시간) 런던 콜리세움에서도 프리뷰 공연의 막을 올린다. 2026년 1월부터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시작으로 달라스, 클리블랜드 등 미국 전역 50개 이상의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도...
결국 대법원 갈듯…트럼프 정책공세 법원서 줄줄이 일단 제동 2025-02-09 15:18:49
5일 메릴랜드주 연방법원도 이 행정명령이 250년에 이르는 미국 출생시민권 역사에 위배된다고 판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 직후 미국 수정헌법이 규정한 속지주의에 따른 시민권 부여의 틀에 변형을 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에는 엄마가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지 않으며 아빠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