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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베르사체 2조원에 인수…LVMH·케링과 본격 경쟁 2025-04-10 23:46:03
보유한 프랑스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구찌를 소유한 프랑스의 케링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라다 창립자 미우치아 프라다의 남편인 파트리치오 베르텔리 프라다그룹 회장은 "베르사체를 프라다그룹에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창의성, 제품에 대한 정성과 강력한 문화적 유산에 대한...
하루 100개비 피우는 애연가 호크니…담배 때문에 전시 포스터 금지령 2025-04-10 17:26:02
전시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베르나르 아르노의 개인적인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아르노 회장은 호크니의 초창기 작품부터 열정적으로 수집해온 인물.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의 스튜디오와 재단에서 소장한 작품 외에 전 세계 기관과 소장자에게서도 작품을 대여해왔다. 호크니 역시 전시...
[데스크 칼럼] 동대문, K패션 요람으로 키워야 2025-04-06 17:33:22
논의하는 행사였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 등 명품 패션업계 최고경영자(CEO), 디자이너,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했다. 멩키스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인 애나 윈터 미국 보그 편집장과 함께 세계 패션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패션 저널리스트다. K패션 브...
793조 푸는 독일…"DAX ETF, 나스닥 투자 대안" [미다스의 손] 2025-04-04 16:43:55
시가총액 1위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LVMH)이었습니다. 그런데 AI 기업으로 유럽의 시가총액 1위가 바뀌었다는 것은 유럽 시장 산업 자체가 지금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특히 SAP는 현재 독일 DAX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IT 기업과 지멘스, 에어버스로 분류된 산업재 그리고 금융주까지...
美증시 '최악의 날'…저커버그 26조·머스크 16조 날렸다 2025-04-04 10:13:02
급락했다. 유럽 최고 부자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도 미국의 유럽연합(EU)에 대한 20% 관세 부과 발표로 파리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하락해 개인 자산 60억 달러가 사라졌다. 크리스티앙 디오르, 불가리, 로로피아나 등 고가 브랜드를 소유한 LVMH는 미국 수출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트럼프 '해방의 날' 저커버그 26조원·머스크 16조원 잃었다 2025-04-04 09:38:49
부자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도 미국의 유럽연합(EU)에 대한 20% 관세 부과 발표로 파리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하락해 개인 자산 60억 달러가 사라졌다. 크리스티앙 디오르, 불가리, 로로피아나 등 고가 브랜드를 소유한 LVMH는 미국 수출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의 중고차 온라인...
유럽증시, 관세 폭탄에 3%대 급락…유로화 급등(종합) 2025-04-04 01:53:25
8.06%, 폭스바겐은 4.42% 미끄러졌다. 명품업체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5.62%, 구치 모기업인 케링도 7.51% 급락했다. 유로화는 오후 한때 1.11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2% 가까이 오르며 지난해 10월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표시하는 달러인덱스는 2% 안팎 떨어져 장 중 한때...
테슬라 폭락에도 '자산 500조'…세계부자 1위 탈환 2025-04-02 23:13:01
올랐다가 2023∼2024년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일가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바 있다. 올해 2위 부호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스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차지했고, 3위는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였다. 지난해 1위였던 아르노 회장 일가는 4위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에 이어 5위로...
'자산 500조원' 머스크, 포브스 선정 세계부자 1위 3년만에 탈환 2025-04-02 22:37:51
올랐다가 2023∼2024년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일가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바 있다. 올해 2위 부호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스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차지했고, 3위는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였다. 지난해 1위였던 아르노 회장 일가는 4위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에 이어 5위로...
테슬라 주가 폭락에도…머스크 '세계최고 갑부' 등극 2025-04-02 08:12:16
순자산을 자랑하며 지난해 1위였던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VLMH) 회장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머스크의 자산은 스페이스X와 테슬라 주식 강세에 힘입어 1년 새 75% 불었다. 최근 정치적 행보로 테슬라 주가가 함께 폭락하며 자산도 520억달러(약 74조원) 줄었지만 여전히 세계 최대 부호다. 2위는 2160억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