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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 미국 30명 사망…눈더미 속 더 있을 듯 2022-12-26 07:02:39
전체 사망자 수가 늘어났다. 이로써 버펄로가 포함된 이리 카운티의 사망자는 모두 7명이 됐다. 이 중 최소 3명은 폭설로 응급요원들의 발이 묶이는 바람에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졌다. 나머지 사망자들의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버펄로 시내 일부에서는 눈더미가 최대 3m 높이까지 쌓이면서 일부...
역대급 혹한 크리스마스…美 겨울폭풍에 30명 사망·무더기 결항 2022-12-26 06:21:03
30명 사망·무더기 결항 110㎝ 폭설 뉴욕주 버펄로서 사망자 4명 추가…구급차 운행도 마비 눈더미 속 사망자 더 있을듯…180만 가구 달했던 정전피해는 완화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혹한과 폭설, 강풍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미국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
美,'크리스마스 악몽'…혹한·폭설에 28명 사망·수십만 가구 정전(종합2보) 2022-12-25 21:56:55
50중 추돌사고…항공편 2천여편 취소, 뉴욕주 버펄로 공항 폐쇄 미시시피주 잭슨 수도관 파열로 단수…폭설 여파, 성탄 시즌 배송도 차질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임미나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을 덮친 혹한과 폭설로 곳곳에서 정전과 교통 두절,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CNN과 AP통신, NBC 등에...
영화 '투모로우'가 따로없다…美, 영하 50도 최악의 폭설 2022-12-25 18:07:27
맞았다.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선 70㎝ 이상의 눈이 쌓이고 시속 95㎞가 넘는 강풍이 휘몰아쳤다.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려던 미국인들은 공항에 발이 묶였다. 항공정보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미 항공기 2700편 이상이 결항했고, 6400여 편은 운항이 지연됐다. 버펄로 나이아가라국제공항은 26일...
포탄 떨어지고 귀성객 발 묶이고…성탄 연휴에도 전세계 몸살 2022-12-25 10:31:38
AP 통신이 전했다. 뉴욕주 버펄로에서는 '역대급' 눈보라에 구조대 출동이 막히며 요구조자 2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지역 일부에서는 강설량이 약 180㎝를 기록했다. 오하이오에서는 폭설로 46중 추돌사고로 4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캔자스에서도 3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한때...
크리스마스이브에 얼어붙은 美…17명 사망·수십만 정전(종합) 2022-12-25 05:58:17
추돌사고…뉴욕주 버펄로 공항 폐쇄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을 덮친 혹한과 폭설에 곳곳에서 정전과 교통 두절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오후 기준 악천후의 직격탄을 받은 노스캐롤라이나와 켄터키,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북미 겨울폭풍 대란…성탄절 앞두고 공항 마비·사망자 속출(종합) 2022-12-24 09:53:55
북서부 버펄로는 89㎝의 눈이 내려 자동차 운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날 오후 현재 미국에서는 150만 가구가 정전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만 18만7천 가구가 정전됐고, 인구가 적은 메인주도 11만4천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 폭설과 강풍, 결빙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항공기 결항도...
성탄절 앞두고 겨울폭풍 덮친 美…150만가구 정전에 7천편 결항 2022-12-24 05:22:44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는 89㎝의 눈이 내려 자동차 운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날 오후 현재 미국에서는 150만 가구가 정전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만 18만7천 가구가 정전됐고, 인구가 적은 메인주도 11만4천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 폭설과 강풍, 결빙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항공기...
최악의 성탄절 예고…영하 46도 美`폭탄 사이클론` 2022-12-23 08:43:07
최대 18㎝의 눈이 내리고,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는 최대 91㎝의 기록적인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뉴욕시의 경우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지만, 성탄절 주말을 앞둔 23일 밤에는 센트럴파크 기준으로 기온이 영하 9도로 내려갈 전망이다. 뉴욕주 동남부를 비롯한 동북부 해안에서는 높은 파도도 예상된다. 이러한...
美, 1억명 대이동길에 '폭탄 사이클론'…영하 46도 혹한에 폭설 2022-12-23 08:28:30
내리고,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는 최대 91㎝의 기록적인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뉴욕시의 경우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지만, 성탄절 주말을 앞둔 23일 밤에는 센트럴파크 기준으로 기온이 영하 9도로 내려갈 전망이다. 뉴욕주 동남부를 비롯한 동북부 해안에서는 높은 파도도 예상된다. 이러한 겨울 폭풍과 한파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