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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딱지 뜯긴 채 해변 밀려온 멸종위기 바다거북들…대체 누가 2017-09-30 13:02:40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보르네오 섬 말레이시아령 사바 주 동부의 항구도시인 셈포르나 인근 붐붐 섬 해안에서 푸른바다거북 9마리가 사체로 발견됐다. 푸른바다거북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종이며, 말레이시아에서도 보호종으로 지정돼 있다. 사바 주 야생당국의 어거스틴 투가 국장은...
62세 추정, 세계 최고령 오랑우탄 사망 2017-09-28 14:10:57
기자 = 일본 다마(多摩) 동물공원에서 사육 중이던 암컷 보르네오 오랑우탄이 27일 급성신부전으로 사망했다. '집시'로 불리던 이 오랑우탄의 추정 연령은 62세로 사육 중인 오랑우탄 중 세계 최고령이었다. 사육 오랑우탄의 평균 수명은 40~50년으로 집시는 평균 수명보다 최장 20년 이상 장수한 셈이다. NHK와...
필리핀 IS 추종 반군단체, 경비원 위장 말레이 잠입 '들통' 2017-09-22 11:30:51
9월 필리핀 남부와 맞닿아 있는 보르네오 섬 말레이시아령 사바 주를 거쳐 밀입국했다"면서 "궁극적인 목적은 불분명하지만 (아부사야프는) 수도권인 클랑밸리 곳곳에 조직원들을 심어 놓았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달에도 2017년 쿠알라룸푸르 동남아시안(SEA)게임 폐막식을 노리고 테러를 저지르려던 필리핀...
[PRNewswire] 애플 공동 설립자 스티브 워즈니악, 제13회 WIEF에서 연설 예정 2017-09-21 17:53:50
말레이시아 사라와크 쿠칭의 보르네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 외에도 말레이시아 수상, 사라와크 주지사, 타타르스탄 대통령, 세이셸 대통령, 코모로 대통령 및 이슬람 개발은행 총재 등이 연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해, 전진하는 길(Disruption, A Way Forward)’이라는 주제로 사회자가...
세계유일 '은발' 오랑우탄, 방사 불발…특별 보호구 마련키로 2017-09-21 09:45:47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방사를 포기했다. 보르네오 섬에 사는 오랑우탄의 털 색깔은 통상 적갈색이지만, 5살짜리 암컷 오랑우탄인 알바는 전신의 털과 피부가 흰색이고 푸른 눈을 갖고 있다. 이처럼 백색증 증상을 보이는 오랑우탄은 알바가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사례다. 알바는 경찰에게 압수돼 BOSF로 넘겨진 이후...
[책마을] 지금 기온은? 귀뚜라미 울음소리로 알 수 있다 2017-09-07 19:28:08
물가에 남은 흔적도 살핀다. 저자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제도에서 현대 문명과 떨어져 살면서 오직 자연 속 단서에 기대 살아가는 다약족과 도보여행을 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쓴 유홍준은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고 했다....
금광맥에 자라는 풀이 있다고?…자연과 교감하는 감수성 배우기 2017-09-06 09:27:29
없이 떠났던 보르네오 정글 여행의 흥미로운 경험담도 담겼다. 저자는 다년간 쌓은 훈련과 이론조차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혹독한 정글 속을 경탄할 만한 감각과 지식으로 능숙하게 누비는 다약족 가이드를 통해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배운다. "보르네오의 여행 이후로 … 다시는 산등성이나 골짜기를...
오랑우탄이 사라져 간다…10여 년 사이에 절반으로 급감 2017-08-24 11:23:42
보르네오 섬에는 현재 42개의 오랑우탄 개체군이 있지만 100∼500년이 지나면 이 중 18개 개체군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르네오 섬과 수마트라 섬에만 서식하는 오랑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으로, '야생 상태 절멸'(Extinct in the...
뒤집힌 국기에 뿔난 인니 해커들, 말레이 사이트 무차별 해킹 2017-08-22 10:41:12
말레이시아는 종교와 언어 등이 비슷하지만 1960년대 보르네오 섬 북부의 영유권을 두고 전쟁을 벌였다. 두 국가는 이후에도 말레이 문화의 정통 후계자 지위와 말레이시아내 인도네시아인 노동자의 처우 문제 등을 놓고 종종 갈등을 빚어왔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말레이서 '멸종위기' 천산갑 비늘 8t 中에 밀반출 시도 적발 2017-08-12 11:03:40
= 보르네오 섬 북부 말레이시아령 사바 주에서 무려 8t에 달하는 천산갑의 비늘이 중국으로 밀반출되기 직전 적발됐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에 따르면 사바 주 세관은 지난달 29일 현지 민간업체 소유의 수출용 컨테이너에서 조개껍데기로 위장된 천산갑 비늘 266 포대를 발견하고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