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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농축수산물 할인지원 300억 추가 투입 2025-02-06 15:41:27
한시 인하(휘발유 △15%, 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 △23%) 조치를 4월 30일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오는 7일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예정이다. 유류세 인하 조치가 연장된 것은 2021년 11월 한시적으로 시작된 이후 이번이 14번째다....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휘발유 15%·경유 23% 인하폭 유지 2025-02-06 15:40:13
122원, 경유는 133원 싸다.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역시 L당 47원을 인하한 156원의 세금이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2021년 11월 유류세 한시 인하가 시작된 이후 14번째 일몰 연장이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2023년부터 휘발유는 25%로 축소한...
[팩트체크] 연이은 사고…여객기 타도 정말 안전할까? 2025-02-03 07:20:00
등급을 보면 2022년 기준 안전 우려국은 라이베리아, 부탄, 아르헨티나 등이었다. 2023년 유럽연합(EU)이 발표한 블랙리스트 항공사는 북한, 이란, 네팔, 리비아, 라이베리아, 수단, 앙골라, 적도기니, 콩고공화국, 지부티 등이었다. EU 블랙리스트는 EU 소속 국가를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중에 안전성이 결여된 항공사에...
"너마저도 오르니"…2월 공급가격 인상 2025-02-01 07:35:43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2025년 2월 프로판 가격을 ㎏당 1천374.81원, 부탄 가격을 L당 985.04원으로 정했다. 이는 전달보다 각각 25원, 14.6원 오른 것이다. E1도 2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천375.25원, 산업용 프로판을 ㎏당 1천381.85원으로 책정했다. 가정·상업용 프로판과 산업용 프로판 모두 지난달보...
2월 LPG 국내 공급가격 인상…"환율 상승 영향" 2025-02-01 06:00:01
㎏당 1천374.81원, 부탄 가격을 L당 985.04원으로 정했다. 이는 전달보다 각각 25원, 14.6원 오른 것이다. E1도 2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천375.25원, 산업용 프로판을 ㎏당 1천381.85원으로 책정했다. 가정·상업용 프로판과 산업용 프로판 모두 지난달보다 가격이 25원씩 상승했다. 부탄도 전달과 비교해...
[속보] 과천 공수처 부근 주차장서 신원불상자 분신해 중태 2025-01-15 21:00:40
소방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휴대용 부탄가스 4개 및 철사를 몸에 감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소방에 의해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공수처 부근서 60대 추정男 분신 시도 '중상'…경위 조사 중 [종합] 2025-01-15 21:00:22
이 남성은 휴대용 부탄가스 4개와 철사를 몸에 감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시 펑 소리와 함께 근처 나무와 잔디밭 일부에 불이 붙었지만, 오후 8시21분께 완전히 진압했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남성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연합뉴스는 한때 해당...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2025-01-07 22:04:32
카트만두와 인도 수도 뉴델리는 물론 방글라데시와 부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중국은 최고지도부가 직접 나서 '총력 구조' 방침을 하달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시짱 르카쩌 딩르현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중대한 인명 손실이 나왔다"며 "전력으로 인원 수색과 부상자 구조·처치를...
中 티베트 강진에 가옥 1000여채 '와르르'…네팔·인도도 '흔들' 2025-01-07 17:58:38
지진 진동이 카트만두와 인도 수도 뉴델리는 물론 방글라데시와 부탄에서도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5년 동안 이번 진앙 주변 200㎞ 안에서 규모 3 이상의 지진은 29회 발생했고, 이번 지진은 '최근 5년 안에 발생한 최대 지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中티베트서 규모 7.1 지진으로 9명 사망…네팔·인도도 '흔들'(종합2보) 2025-01-07 12:06:48
카트만두와 인도 수도 뉴델리는 물론 방글라데시와 부탄에서도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중국 서부와 네팔 히말라야 산악 지역에서는 그간 지진이 종종 발생해왔다. 2008년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약 7만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2015년에는 카트만두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해 9천명이 숨지기도 했다. CCTV는 지난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