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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불가마 더위에도 유소연은 '스마일' 2019-05-30 14:20:35
US여자오픈, 2017년 ANA 인스퍼레이션 등 메이저대회를 2차례 우승했다.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2위, 브리티시 여자오픈 3위 등 메이저대회에서 특히 강했다. 유소연은 "메이저대회는 코스가 까다로운데, 저는 어려운 세팅을 즐긴다. 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걸 좋아하는데, 메이저대회는 다양한 기술과...
'메이저' US여자오픈 출전자 149명 중 23명이 한국인 2019-05-21 14:15:14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골프여제 박인비는 US여자오픈 무려 5개의 항목에서 중복 출전권을 따는 위용을 과시했다. 박인비는 10년 이내 우승자는 물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4년 이내 우승자(2013·2014·2015년), 브리티시여자오픈 5년 이내 우승자(2015년), LPGA 투어 공동 주관 대회 우승자, 지난해 LPGA 투어 상금...
박인비 "올림픽 다시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해볼 만 할 듯" 2019-05-14 12:29:52
잘해야 하는 코스인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1년 US오픈, 2017년 ANA 인스퍼레이션 등 메이저 2승의 유소연은 "골프의 본고장이자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이 제게는 큰 의미"라고 브리티시오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필드위의 철학자' 김인경의 멈추지 않는 도전 2019-05-14 10:54:21
“가끔 pga투어 프로들과 예선전을 치러보긴 했지만 여자 선수와 하긴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usg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지역에서 열린 us오픈 예선에 여자선수가 출전한 것은 15년만이다. 필런은 “김인경의 샷은 늘 똑바로 나갔고 원하는 곳에 공을 떨어뜨렸다. 무엇보다 위험성을 회피하는 매니지먼트 ...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9-05-06 11:05:59
US여자오픈 │ ││최나연│사임다비 말레이시아 │ ││박희영│CME그룹 타이틀홀더스│ ├──┼───────┼──────────────────┤ │2012│유선영│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최나연│ US여자오픈 │ ││ │ CME그룹 타이틀홀더스(2승) │ ││박인비│ 에비앙 마스터스 │ ││...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9-04-29 09:52:11
US여자오픈 │ ││최나연│사임다비 말레이시아 │ ││박희영│CME그룹 타이틀홀더스│ ├──┼───────┼──────────────────┤ │2012│유선영│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최나연│ US여자오픈 │ ││ │ CME그룹 타이틀홀더스(2승) │ ││박인비│ 에비앙 마스터스 │ ││...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고진영, 한국인 15호 '메이저 퀸' 2019-04-08 12:44:21
3연패 대기록도 작성했다. 2015년에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메이저 7승째를 거뒀다. 이 우승으로 박인비는 5개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의 정상에 오르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도 달성했다. 신지애(31)는 2008년과 2012년 브리티시여자오픈을 2차례 제패했다. 2012년에는 유선영(33)과 최나연(32)도 각각 크라프트...
6개 대회서 우승 2회·준우승 2회…'고진영 Go, 진영 Ko' 2019-04-08 10:34:4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고진영은 올해 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오르며 상금과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는...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9-04-08 10:07:29
US여자오픈 │ ││최나연│사임다비 말레이시아 │ ││박희영│CME그룹 타이틀홀더스│ ├──┼───────┼──────────────────┤ │2012│유선영│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 ││최나연│ US여자오픈 │ ││ │ CME그룹 타이틀홀더스(2승) │ ││박인비│ 에비앙 마스터스 │ ││...
치고 나간 고진영…'포피스 연못' 뛰어들까? 2019-04-07 17:48:53
1타 차로 쫓고 있다.김인경은 이미 브리티시여자오픈(2017년)에서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수집했다. 하지만 이 대회 우승은 고진영 이상으로 절실하다. 그는 2012년 나비스코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30㎝짜리 ‘챔피언 퍼트’를 놓쳤고 결국 연장전에 끌려가 유선영(33)에게 패한 쓰라린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