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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주장한 당직사병 조사 2021-05-24 19:18:29
장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당직 사병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8일 당시 당직 사병으로 근무한 현 모 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 씨는 지난 2017년 추 장관의 아들 서 모 씨가 휴가가 끝났는데도 부대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추 전 장관은...
[단독]서울대 찾은 이준석 “여성희망복무제, 아무도 안 가도 군가산점제 살릴 근거돼” 2021-05-22 07:24:53
사병 복무를 허용하면 군복무에 대한 보상 체계를 해결할 근거가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은 오프라인으로 20여명, 온라인으로 50여명의 서울대 학생이 참여해 이 전 최고위원과 토론을 벌였다. 강연은 기존에 예정됐던 2시간을 훌쩍 넘겨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여성희망복무제를 실시해도 자원하는 여성이 적을...
'무장 반군에 지고 탈영병은 늘고'…궁지에 몰리는 미얀마군 2021-05-07 10:17:10
공군 장교·사병 80명 탈영…"저항세력에 동참" 샨주에서 미얀마군 20명 숨져…반군 공격에 사상자 계속 늘어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미얀마군이 소수민족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탈영까지 잇따르는 등 궁지에 몰리고 있다. 7일 현지매체인 이라와디에 따르면 군부가 지난 2월1일...
이재명·이낙연, 경쟁하듯 '현금 구애'…野 "허경영 벤치마킹?" 2021-05-06 10:47:49
"사병으로 징집된 남성들에겐 제대할 때 가능하다면 3000만원, 사회출발자금을 장만해 드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군대를 안 간 친구들이 그 시기에 일을 해서 저축할 수 있는 돈과 비슷하거나 좀 더 드려서 제대 후에 취업할 때까지 일단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괜찮아 보인다"며 "비전투...
이재명, '여행비 1000만원' 이어 이낙연 "전역 시 3000만원" 2021-05-05 17:14:07
"사병으로 징집된 남성들에겐 제대할 때 가능하다면 3000만원, 사회출발자금을 장만해 드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모병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해법"이라며 "군대를 안 간 친구들이 그 시기에 일을 해서 저축할 수 있는 돈과 비슷하거나 좀 더 많이 드려서 제대 후에 취업할 때까지...
휴가 복귀자 생활관서 20대 장병 호흡곤란 사망 2021-05-02 09:56:07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군 당국은 응급조치와 함께 119에 신고했고, A 상병은 119에 의해 민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지난달 19일 휴가에서 복귀한 A 사병은 휴가 복귀자 생활관에서 생활했다. 복귀 당시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 결과 외상 등...
서욱 국방부 장관 "격리장병 부실 급식 등 국민께 송구" 2021-04-28 15:21:46
조치된 병사들에 대한 부실한 급식과 육군훈련소 입소자들의 샤워실 등 이용 제한 등이 인권침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한 공군 부대는 난방 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폐건물에 병사들을 격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책 시행 과정상 여러 문제점들은 주로 사병들의 제보로 드러났다. 문혜정 기자
[취재수첩] '부실 급식' 논란에 반찬 10g 늘린다는 軍 2021-04-27 17:53:09
사병들이 배식해서’라고 인식한다는 우려를 사기에 충분했다. 매일같이 해외 토픽에 오를 법한 폭로가 나왔지만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지휘관은 한 명도 없었다. “이 문제에 대해 책임지고 유감을 밝힐 지휘관은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국방부 대변인이 “상당히 유감이고 담당 지휘관이 유감 표명과 관련해 별도로...
코로나 의심 병사들 폐건물 격리 논란…"양동이에 용변 해결" 2021-04-23 10:51:52
확진 판정을 받는 동안 상당수 사병들을 열악한 폐건물에 격리했다. 해당 부대는 공군의 자체 감찰을 받았지만 어떤 징계도 받지 않았다. 공군은 산간지역 특성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고 해당 부대가 최대한 빨리 확진 병사들을 이송하려고 노력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탈영' 미얀마 군 소령 "군부 수년 전부터 쿠데타 계획" 2021-04-23 10:22:58
사병들은 바나나 나무 껍질을 먹도록 강요받을 정도로 굶주리고 가난하다면서 이같은 군 내부의 부패도 탈영을 결심하게 한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하잉 또 우 소령은 반군부 저항 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의 결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얀마 군에 총기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훈련된 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