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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여가부 강화해야…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 설치" 2022-03-10 09:47:15
'노동시간 단축'은 성별임금격차를 줄이고 돌봄 중심 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지적했다. 여성단체연합은 이어 "여성가족부는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부처에 성평등정책 담당부서를 설치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성차별과 폭력을 근본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영 매체 "여성인권 열악한데 '이대남'만 쳐다보는 한국 대선" 2022-03-08 17:05:29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여가부 폐지에는 반대한다면서도 부처 이름에서 '여성'을 떼려 한다는 점, '페미니즘 편향성'을 이유로 모 언론사의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 약속을 취소한 점도 가디언은 언급했다. 두 언론은 성별 임금 격차, 여성의 고위직 진출 비율 등을 기준으로 봤을 때 한국의 여성 인권 ...
文 "여가부에 대한 오해 커진 데는 여가부 책임도 적잖아" 2022-03-08 12:48:05
업무 하나하나는 매우 중요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여가부와 관련된 논의가 그와 같은 인식 하에 건설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우리 사회가 성평등을 비롯한 포용사회로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에서도 성평등 관련 우리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문 대통령, `여가부 폐지론` 경계…"더욱 발전해 나가야" 2022-03-08 11:59:24
0.24%에 불과한 매우 작은 부처이며, 결코 여성만을 위한 부처가 아니다"라며 "오히려 양성평등 관련 예산은 여가부 예산에서도 7% 남짓으로 매우 적다. 한부모 가족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등 가족정책에 62%의 예산을 쓰고 있고, 청소년 정책 19%, 권익증진 9%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여가부와 관...
"대선 판도 女가 바꿔"…2030여성 7431명 '이재명 지지' 선언 2022-03-03 15:40:55
청년 여성 7400여 명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우리 모두를 위해, 성평등 사회로' 집중 유세에 참석해 이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와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주최로...
윤석열 "성인지 예산 일부로 북핵 대비" vs 與 "갈라치기" 2022-02-28 15:49:29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성인지 예산'은 예산이 성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편성에 반영하고, 성별이 동등하게 혜택을 받았는지 평가해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하는 일종의 분류 기준이다. 성인지 예산이라는 별도의 예산 항목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정부의 사업 중 성 평등에 영향을 주는 사업을 성인지...
윤석열 "30조 성인지 예산으로 북핵 막겠다"…실현 가능할까 2022-02-28 15:16:31
성인지 예산에 쓴다”며 여가부 폐지론의 단골 근거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성인지 예산은 윤 후보가 말하는 것처럼 똑 떼어서 안보 정책에 가져다 쓸 수 있는 예산이 아니다. 특정한 사업을 위해 새로 편성되는 별도의 예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각 부처에 이미 존재하는 사업을 ‘성인지 예산’이라는 기준으로 분류하는,...
"한국 대선서 여가부 폐지 등 '여성 혐오' 집중 조명"
"한국 대선서 여가부 폐지 등 '여성 혐오' 집중 조명"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한국 대통령 선거 운동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비롯한 '여성 혐오'가 집중 조명받고 있다고 AP통신이 23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모두 남성 표심이 대선 승리의...
尹 "여성 불평등 취급은 옛날 얘기"vs 李 "윤석열 인식 유감스러워" 2022-02-07 21:20:12
양성평등'이 있다"며 "구조적인 성차별이 없다면 이런 공약도 필요 없었을 것, 자가당착"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문제 해결은 올바른 현실 인식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세계경제포럼의 성격차지수(GGI)를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GGI가 총 156개국 중 102위라는 점을 언급하며 "하위권에 해당한다"면서...
"피해의식·망상에 사로잡힌 집단"…'승무원 룩북' 유튜버, 페미니스트 저격 2022-01-22 17:33:28
"(페미니스트는) 성평등을 외치지만 권리만 주장할 뿐 의무는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며 "정작 여자도 군대에 가라고 하면 한마디 하지 못한다. 군인들께 감사하고 응원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그들을 조롱하는, 배은망덕하고 안하무인적 집단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페미니스트들이 남자 행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