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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두 번의 판박이 '빅이닝'에 멈춰 선 '거인의 진격' 2017-10-15 19:12:59
노진혁(타율 0.444)을 필두로 모창민(타율 0.364, 홈런 2개, 5타점), 손시헌(타율 0.357, 3타점), 나성범(타율 0.304, 5타점), 권희동(타율 0.444, 4타점) 등 주전 대부분이 매서운 방망이 솜씨를 뽐냈다. SK 와이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해 이번 PS에서 6경기를 벌인 NC는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와 17일부터...
은퇴 앞둔 이호준의 당부…"선배 계속 보고 싶으면 이겨주라"(종합) 2017-10-15 19:10:52
만난다. 복수를 준비했다. 경기 끝나기 직전 주장 손시헌이 '롯데랑 할 때 편하게 하자고 주문했다. 두산이랑 할 때는 더 편하게 하자고 주문하겠다'고 말하더라. 그 말대로 어린 친구들이 경기 나가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세웅 뼈아픈 실투·롯데 계투 작전 대실패…'날아간 PO티켓' 2017-10-15 18:35:36
포크볼을 툭 밀어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렸다. 손시헌은 우익수 쪽으로 희생플라이를 날렸고, 김준완은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좌타자 봉쇄 임무를 띠고 구원 등판한 이명우는 박민우, 나성범에게 연속 좌전 적시타를 맞았고, 그것으로 사실상 게임은 끝났다. 한 순간의 방심으로 분위기...
NC, 최후의 '낙동강 더비'서 롯데 완파…'곰 잡으러 간다'(종합) 2017-10-15 18:30:25
NC는 계속 득점 기회를 이어갔다. 3-0에서 손시헌이 우익수 쪽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고, 김태군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만루에서 김준완이 4-0으로 달아나는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박민우가 롯데 세 번째 투수 이명우에게서 1타점 좌전 안타를, 나성범이 같은 방향으로 2타점 쐐기 적시타를 터뜨리자...
[ 사진 송고 LIST ] 2017-10-15 17:00:00
'그 후' 야외무대 10/15 15:47 서울 사진부 '슬라이딩은 이렇게'3루에 안착하는 손시헌 10/15 15:48 서울 조정호 부산영화제 야외무대 10/15 15:48 서울 조정호 부산영화제 찾은 김새벽 10/15 15:49 서울 정경재 '밀지마' 10/15 15:49 서울 김형우 강물 가르는 모터보트 10/15 15...
[ 사진 송고 LIST ] 2017-10-12 10:00:01
NC 손시헌 최선을 다한 송구 10/11 21:16 서울 사진부 아쉬워하는 나성범 10/11 21:18 서울 김동민 이대호 안타 본능 10/11 21:20 서울 사진부 홈에서 아웃되는 전준우 10/11 21:22 서울 사진부 전준우 접전 끝에 '태그아웃' 10/11 21:25 서울 김동민 희비교차 10/11 21:26 서울 김동민 "아-웃!"...
노진혁, 브랜드 그 이상의 좋은 선수..."다들 열광해" 2017-10-12 09:03:54
박석민, 유격수 손시헌의 탄탄한 내야진을 갖췄고 노련한 지석훈이 백업 내야수로 버티고 있다. 하지만 김경문 NC 감독은 노진혁이 전역하자마자 1군으로 불러 몸 상태를 점검하더니,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노진혁의 이름을 넣었다. SK 와이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대수비로만 나서고,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겨울에 떠나 가을에 돌아온 노진혁, 빛나는 두 번째 PS 2017-10-12 07:46:54
박석민, 유격수 손시헌의 탄탄한 내야진을 갖췄고 노련한 지석훈이 백업 내야수로 버티고 있다. 하지만 김경문 NC 감독은 노진혁이 전역하자마자 1군으로 불러 몸 상태를 점검하더니,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노진혁의 이름을 넣었다. SK 와이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대수비로만 나서고,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NC 홈런 5방 '쾅!쾅!쾅!쾅!쾅!'…PO 진출 '1승 앞으로'(종합) 2017-10-11 22:50:18
2사 후 노진혁, 권희동의 연속 안타와 손시헌의 볼넷으로 이어간 만루에서 김태군이 2타점 우전 적시타, 대타 이호준이 1타점 우전 안타를 터뜨려 3점을 보태며 롯데를 추격권에서 멀찌감치 밀어냈다. 나성범은 6회 초 수비에선 정확한 홈 '레이저 송구'로 롯데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단타 3개로 몰린 1사...
송승준, 홈런 2방에 와르르…맨쉽도 4이닝 만에 교체(종합) 2017-10-11 20:41:52
허용한 송승준은 손시헌을 삼진으로 처리해 길었던 1회를 끝냈다. 2회 3자 범퇴로 안정을 찾는 듯했던 송승준은 3회 2사 후 또 흔들렸다. 모창민에게 2루타를 내준 뒤 노진혁에게 높은 직구를 던졌다가 다시 투런포를 헌납했다. 롯데 벤치는 더는 송승준이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 2-5로 끌려가던 4회부터 김원중을 마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