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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러시아군 4명 재판 곧 시작 2022-05-12 00:35:42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전투기를 피해서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비무장 남성을 총으로 쏴서 숨지게 했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신고하지 못하도록 민간인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검찰 대변인은 "10∼15년형이나 종신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러시아군 2명은 2월...
키이우 방어 뒤에 주민들 목숨 건 '적 정보공유' 있었다 2022-05-09 12:03:52
보도에 따르면 키이우 인근 7번 고속도로 주변 마을 주민들은 3월 현지 관공서와 러시아군의 위치 등 긴요한 정보를 구글 지도, 텔레그램 등 플랫폼을 이용해 공유했다. 7번 고속도로는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에서 키이우 인근까지 370㎞를 잇는 도로로, 러시아군이 키이우로 진격하는 데 중요한 보급로 역할을 했던 길이다...
"농사하다 보니 심신이 치유되더라"…청년농업인대상 수상 5인 2022-04-22 12:35:38
양평 수미마을의 청년 장기교육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농업에도 비전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그는 "어릴 때 부모님이 농사짓는 모습을 보고 자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농사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귀농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현재 약 3천500평의 농지에서 우리밀을 재배하고...
[우크라 침공] 바이든 폴란드 방문한 날 러, 인근 르비우 로켓 공격(종합) 2022-03-27 08:51:20
인근 마을 탈환" (로마·서울=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박의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를 방문한 날, 러시아는 국경 인근 도시 르비우 폭격으로 응수했다.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시의 핵 연구시설을 향한 포격도 계속됐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막심 코지츠키 르비우주(州)...
[우크라 침공] "러, 키이우 피란행렬 공격해 7명 사망"(종합) 2022-03-13 09:09:11
후 나머지 피란민들을 마을로 강제로 돌려보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전했다. 로이터는 우크라이나 측의 발표를 즉각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리나 베레슈크 부총리는 약 1만3천명이 이날 우크라이나 도시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마리우폴, 키이우, 수미 등지에서 인도주의 통로를 통한 민간인...
[우크라 침공] 러, 키이우 옥죄기 시작…"포위·폭격 준비하는듯"(종합2보) 2022-03-12 21:16:05
트럭 등으로 이뤄진 행렬이 인근 마을과 숲으로 흩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키이우 북서쪽 안토노프 공항 주변에서는 러시아군 기갑부대가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같은 일련의 움직임을 두고 러시아군의 포위 작전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AP통신은 후방 전투부대를 전방으로 재배치하는...
러군 진격 가속…키이우 도심 25㎞ 앞까지 접근 2022-03-12 17:34:43
트럭 등으로 이뤄진 행렬이 인근 마을과 숲으로 흩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키이우 북서쪽 안토노프 공항 주변에서는 러시아군 기갑부대가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같은 일련의 움직임을 두고 러시아군의 포위 작전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AP통신은 후방 전투부대를 전방으로 재배치하는...
[우크라 침공] 러, 수도 키이우 진격 가속…도심 25㎞ 앞 지상군 재집결(종합) 2022-03-12 17:24:15
마을과 숲으로 흩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키이우 북서쪽 안토노프 공항 주변에서는 러시아군 기갑부대가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같은 일련의 움직임을 두고 러시아군의 포위 작전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https://youtu.be/91DUq2gQAvk] AP통신은 후방 전투부대를 전방으로 재배치하는...
러 국방부 "러시아로 통하는 주민 대피 통로 매일 개설하겠다"(종합) 2022-03-11 05:46:06
밝혔다. 그는 "이는 (북부) 수미주의 트로스챠네츠시와 크라스노필리아 마을에서 폴타바로 이어지는 2개 통로와 (북부) 지토미르주 코로스텐시에서 체르노빌 원전으로 연결되는 통로"라면서 "체르노빌 방향 통로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손상된 (원전) 송전선 수리팀의 이동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교전지역 민간인 2만3천명 이상 대피"(종합) 2022-03-10 02:55:39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수미에서 폴타바에 이르는 인도주의 통로를 통해 1천600명의 학생과 3천500명의 시민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키이우 인근 도시와 마을에서 대피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미 1만8천 명 이상이 (키이우 외곽의) 이르핀, 보르젤, 디메르 등지에서 탈출했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