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철수보다 나빠"…일부 與 지지자, 심상정에 대선 패배 화살 2022-03-10 17:07:09
"심상정이 포기했으면 대선에서 분명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이 후보의 패배 책임을 심 후보에게 돌렸다. 반면 해당 커뮤니티에는 "패배하니 남을 탓하기 바쁘다", "윤석열을 키운 건 심상정이 아닌 민주당", "대선 결과가 나왔으니 이제는 수용해야 한다"며 심 후보를 향한 비판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일부 존재했다. 이...
12억 후원 행렬에 심상정 "지못미 시민에 큰 위로 받아" 2022-03-10 16:24:19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에게 약 12억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심 후보는 1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열고 "득표율을 넘어서 밤새 정의당에 12억 원의 후원금을 쏟아주신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시민들의 마음에 큰 위로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심상정을 꼭 찍고 싶었지만 박빙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美 유가 폭락·증시 반등·비트코인 급등 [모닝브리핑] 2022-03-10 07:00:08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향해 "두 분께도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우리 모두 함께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제 우리의 경쟁은 일단 끝났다"며 "모두 힘을 합쳐서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국민통합 최우선" 2022-03-10 06:31:46
당선인은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향해 "두 분께도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우리 모두 함께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제 우리의 경쟁은 일단 끝났다"며 "모두 힘을 합쳐서 국민과 대한민국을 ...
1%가 갈랐다, 20대 대통령 윤석열 2022-03-10 05:00:16
후보를 26만1957표(0.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70만4834표(2.4%)를 얻었다.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이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를 역대 최소 격차(1.53%포인트)로 이긴 15대 대선보다도 박빙의 승부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윤 당선인과 이 후보는 난전을 벌였다. 윤 당선인은 서울에서 50.5%를 얻어...
[속보] 윤석열 "이번 대선, 저와 안철수 아닌 국민의 승리" 2022-03-10 04:24:01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국가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게 어떤 것인지, 국민의 목소리를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경쟁은 일단 끝났다. 모두 힘을 합쳐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야...
심상정 득표율, 출구조사 예상보다 낮아…정의당 '침통' 2022-03-10 00:48:13
9일 심상정 대선 후보의 득표율이 2.5%로 예상된다는 방송 3사와 JTBC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무거운 분위기에 휩싸였다. 9일 KEP(KBS MBC SBS)와 JTBC의 출구(예측)조사에서 심 후보의 예상 득표율(2.5%)을 확인한 정의당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한숨이 새어나왔다. 예상보다 저조한 득표율에 당황하고 충격받은 기색이...
심상정 "국민 평가 겸허히 받들 것…정의당 다시 뛰겠다" 2022-03-10 00:44:11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0일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선거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심 후보는 이날 정의당 당사에서 "국민 여러분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저조한 성적표가 솔직히 아쉽지만, 저와 정의당에 대한 국민의 평가인 만큼 겸허히 받들겠다"고...
허경영 출구조사 4위…대선 당일까지 전화 돌렸다 2022-03-09 22:18:54
후보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2.5%)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 전국 유권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화를 걸어 지지를 호소해온 허 후보 측은 본투표 당일인 이날도 끊임없이 전화를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허 후보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 2007년 15대 대선에 이어 세 번째로 대권에 도전했다. 여러...
출구조사 '초접전'에 권영세 "尹, 담담해…어쨌든 이긴 거니까" 2022-03-09 22:02:07
48.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단 0.6%에 그친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다.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30개 투표소에서 7만329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0.8%포인트다 JTBC 단독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48.4%, 윤석열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