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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서 총격사망 흑인 부검…"백인경찰 기소여부 주내 결정" 2020-06-15 07:25:43
애틀랜타의 패스트푸드 식당인 웬디스 매장 앞에서 체포에 저항하며 몸싸움을 벌이다 도주하던 중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차량에 탑승한 채로 음식 주문을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통로를 한 차량이 막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차 안에는 브룩스가 잠들어 있었고, 경찰은 그를 깨워...
목 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는 '코로나 실직자'였다 2020-06-03 23:54:25
"아빠가 세상을 바꿨다"(Daddy changed the world)고 외치고 있다. 플로이드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그는 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다. 가족이 텍사스주 휴스턴로 이주한 뒤 이 곳 고등학교에서 농구 및 풋볼 선수로 뛰었다. 1993년 사우스 플로리다 칼리지에 입학해 농구팀 선수로 활약한 건장한 청년이었다. 졸업 후...
'아빠본색' 길 아내 "임신 중 심한 말 들어…서러움에 눈물" 2020-05-22 13:30:39
않았는데 식당에서 일어서야 했다. 보름 씨는 “그 때 너무 서러워서 순댓국집 앞에서 울었다. 그리고 숨는 게 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방송을 할 때 가장 밝고 에너지가 가득했던 남편인데, 밖에 나가지 않다 보니 점점 피폐해지는 게 보였다”고 길에게 ‘아빠본색’ 출연을 독려한 이유를 밝혔다. 아빠로 돌아온...
[특파원 칼럼] 코로나 재난지원금 유감 2020-05-21 18:12:53
셋 아빠로 살기엔 여러모로 힘들다. 식당에서 밥먹을 때 “동메달, 목메달”하며 참견하는 사람도 여러 번 만났다. 아내는 일부러 외식을 삼갔다. 출산도, 이민도 쉽지 않은 한국 뉴욕특파원으로 지난 3년간 미국에 살면서 좋았던 건 다자녀 가구가 대우받는다는 점이다. 주립·국립공원에선 어른 3명(16세 미만 어린이는...
실업급여에 의존 '일할 의지 꺾인' 빈민가 청년, 무조건적 수당 대신 직업훈련 받았다면 어땠을까 2020-05-15 17:27:57
떠난다. 바닷가가 보이는 근사한 식당에서 드리스는 “난 당신이랑 점심 안 먹어요”라며 자리를 뜬다. 필립에겐 편지로만 연락을 주고받는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직접 만날 용기를 내지 못하던 필립을 위해 드리스가 마련한 자리였다. 필립은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 하지만 드리스는 미소를...
홍석천, 딸 입양했지만…"보통 아빠처럼 지내지 못해" 2020-05-12 09:31:15
못했다. 아빠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이들이 부러웠다"며 "아마 제가 졸업한 대학교 이름도 모르실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홍석천은 주은 씨가 졸업한 대학에 대해 "요리 대학교...요리 학과? 대학 이름은 모르겠네"라고 답하며 당황했다. 홍석천은 또 최근 변화된 환경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다고도...
'슈돌' 연우, 시계 들고 동네 한 바퀴 나들이(feat. 관찰자 하영) 2020-05-09 11:52:59
아는 똘똘한 연우를 위해 경완 아빠는 시간 약속 지키기 미션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그리하여 아빠가 준 종이와 시계를 들고 시간 맞춰 동네 한 바퀴 돌기에 도전한 연우. 경완 아빠와 하영이는 몰래 연우를 따라다니며 이를 잘 수행하는지 지켜봤다고. 그러나 미션 중 연우의 눈길을 빼앗는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고 해...
‘전참시’ 조한선 첫 관찰 예능, 도시 농부→사랑꾼 공개 2020-04-26 11:48:00
모습이 이어졌고, 조한선은 “자상한 아빠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조한선은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소개팅을 나갔는데 첫 눈에 반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아직까지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조한선의 말에 스튜디오에는 급 프러포즈 분위...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연기력+존재감+유쾌함'까지 다 잡았다 2020-03-20 10:12:00
세심하게 챙기는 다정하고 친근한 아빠의 면모를 보이며 앞으로의 부자 케미에 기대감을 더하는가 하면 일반외과에 단 한 명뿐인 전공의 장겨울(신현빈 분)과 주객이 전도된 선후배 케미를 그려내며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무뚝뚝한 겨울의 주변을 맴돌던 그는 조심스럽게 "내 수술 들어올래?"라며 간이식 수술을 함께할...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인싸 의사 `익준 앓이`는 이미 시작됐다 2020-03-20 09:27:00
세심하게 챙기는 다정하고 친근한 아빠의 면모를 보이며 앞으로의 부자 케미에 기대감을 더하는가 하면 일반외과에 단 한 명뿐인 전공의 장겨울(신현빈 분)과 주객이 전도된 선후배 케미를 그려내며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무뚝뚝한 겨울의 주변을 맴돌던 그는 조심스럽게 "내 수술 들어올래?"라며 간이식 수술을 함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