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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 "변화 주고 싶어…2년간 등번호 1번 답니다" 2018-01-11 13:48:06
점이 아쉽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가 대항전을 치른 경험은 무척 소중하다. 박민우는 "한 번 해보니까 국가대표 욕심이 더 생겼다. 파란색-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나가는 것 자체가 살 떨리고 흥분되더라"라며 "질 때는 한국시리즈에서 지는 것 이상으로...
살찌우는 NC 김성욱 "중요한 시즌인 것 알고 있다" 2018-01-10 11:27:25
말부터 타격 자세를 교정해가고 있다. 또 지난해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을 치르면서 일본 선수들을 보고 느낀 것을 시도해보고 있다. 김성욱은 "팀이 기대하는 만큼만 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말했다. 김성욱이 생각하는 팀의 기대는 바로 '자리를 잡는 것'이다. 지난해 중견수 자리...
넥센 이정후, 손가락 골절 6주 진단…캠프 제외(종합) 2017-12-26 14:25:24
있다"고 전했다. 이종범(47) 야구대표팀 코치의 아들로 먼저 이름을 알린 이정후는 지난해 6월 넥센으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프로 첫해인 이번 시즌 이정후는 정규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 179안타, 2홈런, 47타점, 111득점으로 천재성을 드러냈다. 덕분에 이정후는 아버지도...
[스포츠10대뉴스] 설문 문항·득표수·참여 언론사 2017-12-18 06:01:02
3.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4. '한국에서 열린 첫 PGA투어' CJ컵 개최 5. LPGA투어 휩쓴 태극낭자들…시즌 최다 타이 15승 합작 6. 여자골프 대세 이정은, 전관왕 달성 7. 한국축구,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8. 축구대표팀 감독 수난…슈틸리케 경질, 신태용·히딩크 논란 9. 여자축구...
두산 류지혁 결혼, 웨딩화보 속 미모의 신부 직접 봤더니? 2017-12-16 16:04:28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이어 캠프, 올 시즌 정규리그에선 125경기를 소화한 류지혁은 “올해 대표팀을 하면서 얻은 게 정말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물론 팀 형들도 야구를 잘하지만, 야구를 잘하는 또래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그들이 운동하는 걸 많이 지켜본...
SK, 김동엽과 1억1천500만원에 연봉 계약…144% 인상 2017-12-16 09:24:37
잠재력을 꽃피웠다. 시즌 종료 후에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의 국가대표로도 선발될 가능성이 컸으나, 부상으로 아쉽게 합류가 불발됐다. 연봉 계약을 마친 김동엽은 "구단에서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만큼 비시즌 기간 재활캠프는 물론 개인훈련을 ...
김하성 "일본 투수 월등하지 않아…수준 차이 못 느꼈다" 2017-12-05 08:55:38
일본의 우승, 한국의 준우승으로 끝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이 끝난 지 보름 정도 됐다.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0-7로 완패하면서 '아직 한국 야구가 일본에 못 미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결승전에 나온 좌완 투수 다구치 가즈토(22·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남긴...
매일 '야구 일기' 쓰는 kt 정현 "10년 목표도 정했죠" 2017-11-28 08:46:21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한국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다. 그는 "단 3경기만 치렀지만, 정말 값진 경험을 했다. 장기레이스와 단기전은 완전히 달랐다"며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 긴박한 더그아웃 상황 등 새로운 걸 경험했다"고 했다. 정현은 이런 경험도 야구 일기에 담았다. 구체적인 가르침도 받았다. 정현은 대표팀...
日 매체 "MLB 스카우트, APBC 일본 선수들에 큰 관심" 2017-11-21 15:43:36
기자 =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한 일본 선수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영어 신문 재팬타임스는 21일 "APBC에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나 쓰쓰고 요시토모(26·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같은 엘리트 선수가 출전한 것은...
kt 정현의 깨달음 "열정도 아니고, 실력이 답이다" 2017-11-21 09:15:12
= kt wiz의 '성실맨' 정현(23)에게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은 큰 깨달음을 준 대회다. 정현은 지난 16∼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제1회 APBC에서 국가대표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정현은 한국이 치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타율은 0.143(7타수 1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3개를 골라내면서 0.40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