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니 북서 해상 규모 6.2 지진…푸에르토리코서 6.6 강진 2020-01-07 18:26:59
= 인도네시아 북서부 아체주(州) 시나방 남서쪽 해저에서 7일(현지시간)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발표했다. 진원의 위치는 시나방에서 남서쪽으로 17㎞ 떨어진 해저 지하 20㎞ 지점이다. 지진으로 일부 건물이 부분적으로 부서졌으나 사상자 보고는 없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학청의...
23만명 사망 '인도양 쓰나미' 15주기…생존자들, 경험 공유 2019-12-22 16:04:23
성탄절 다음날인 26일은 23만명이 사망한 '2004년 인도네시아 아체주 9.1 강진' 발생 15주기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재난 중 하나로 꼽히는 '인도양 쓰나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당시 기억을 잊으려야 잊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2004년 12월 26일 오전 8시께 인도네시아 수마트...
인니 반다아체, '공개 회초리질' 여성 집행관 첫 등장 2019-12-10 17:22:07
10일 쿰파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아체주 반다아체의 공원에서 '샤리아'(이슬람 관습법) 위반으로 태형을 선고받은 이들에게 회초리질이 집행됐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샤리아를 적용하는 유일한 곳으로 주민 500만명 중 98%가 이슬람 신자이다. 이곳에서는 음주, 도박, 간통, 동성애, 혼전...
인니서 탄환 24개 박힌 오랑우탄 또 발견…양쪽 시력 상실 2019-11-29 16:09:07
시력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아체주 천연자원보호국은 파구가 밀렵꾼의 총에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이번 사건에 실망했다"며 "오랑우탄을 사냥하는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루피아(839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0년 동안 수마트라섬에서 총에 맞은 오랑우탄 20여 마리가...
인니 종교장관 "니캅 등 베일 차림, 관공서 출입 제한 고려" 2019-11-04 12:04:50
SNS에서 뜨거운 논쟁이 불붙었다. 아체주의 이슬람대학교 교수 파리드 와지디는 "장관은 베일을 쓰는 사람이 급진적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하지만, 많은 테러리스트는 청바지를 입는다"고 비꼬았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누구든 입을 옷을 고를 자유가 있지만, 공무원이라면 여자든 남자든 그 기관의 방침을 따라야...
반불륜법 제정 인니 이슬람 학자, 불륜 들켜 '공개 회초리' 망신 2019-11-02 13:33:08
두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아체주의 이 같은 처벌을 둘러싸고 인권침해 논란도 자주 발생한다. 아체주의 규제가 여성, 소수파 종교, 성 소수자 등에 대한 억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온건하고 관용적인 이슬람 국가로 분류됐으나, 수년 전부터 원리주의 기조가 강화되는 분위기다. 최근...
6m 뱀 머리 잘라 아내 목숨 구한 남편 2019-10-30 15:36:37
수마트라섬 아체주 랑사 부근에 거주하는 수프리아디(40)는 고무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도중에 아내의 비명을 들었다. 아내 자밀라(36)는 당시 수프리아디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논에서 일하다 무려 6m 크기의 뱀에 휘감겨 있었다. 비명을 들은 남편은 곧바로 달려가 손에 쥐고 있던 고무 채취용 칼(마체테)을 휘둘러...
인니 남편, 6m 뱀에 휘감긴 아내 비명 듣고 목숨 구해 2019-10-30 12:14:34
9시께 수마트라섬 아체주 랑사 주민 수프리아디(40)는 고무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다 아내의 비명을 들었다. 아내 자밀라(36)는 당시 10여m 떨어진 논에서 일하다 무려 6m 크기의 뱀에 휘감겼다. 자밀라는 "처음에는 근처에 통나무가 있는 줄 알았다"며 "갑자기 거대한 뱀이 내 다리부터 온몸을 휘감았다"고 말했다. 비명을...
인도네시아 아체주, 야생동물 밀렵사범 '회초리 100대' 엄벌 2019-10-05 10:43:11
5일 보도했다. 수마트라섬의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샤리아(이슬람 관습법)를 적용하는 유일한 곳으로 주민 500만명 중 98%가 이슬람 신자이다. 이곳에서는 음주, 도박, 간통, 동성애, 혼전 성관계, 공공장소 애정행각 등이 적발되면 공개 태형을 한다. 아체주 의회는 야생동물을 위험에 빠트리거나 부당하게 이용하면...
인도네시아 아체주, 애정행각 세 커플 '공개 회초리질' 2019-09-20 12:16:15
아체주 반다아체의 공원에서 남녀 각 3명이 1m짜리 라탄 회초리에 20∼22대씩 맞았다. 두 커플은 호텔에서 붙잡혔고, 한 커플은 식당에서 애정표현을 하다 체포됐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샤리아(이슬람 관습법)를 적용하는 유일한 곳으로 주민 500만명 중 98%가 이슬람 신자(무슬림)이다. 이곳에서는 음주,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