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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3.5 여진, "앞으로 몇 달 더 이어질수도"…대지진 전조 가능성은? 2016-09-22 01:08:03
양산단층대의 서쪽에서 발생했다. 12일 규모 5.1의 전진에 이어 규모 5.8 규모 본진, 19일 밤 규모 4.5 여진, 이날 3.5의 여진까지 모두 하나의 단층대에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경주 여진이 최소 수주이상 지속되는 등 장기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12일 경주...
경주 또 규모 3.5 여진…"불안해서 살겠나" 2016-09-21 18:52:30
19일의 4.5 여진 및 이날 지진까지 모두 양산단층대 서쪽에서 난 것으로 분석된다.국민안전처는 이날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690건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여진에 따른 피해 신고는 없었다. 이번 지진 역시 진원의 깊이가 땅속 12㎞ 이상이어서 피해가 없었다는 게 안전처의 설명이다. 하지만 영남지역 곳곳에서...
전문가들 "3.5 지진도 여진…수개월 이상 계속될 것" 2016-09-21 13:58:13
이번 여진 역시 양산단층대 서쪽에서 발생했다. 지난 12일 5.1 지진에 이어 5.8 규모 본진, 전날 4.5 여진, 이날 지진까지 모두하나의 단층대에서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지진 역시 진원의 깊이가 12㎞ 이상으로, 모두 12∼16km로 깊어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지질연 이윤수 박사는 "원래 큰...
경주 지진에…전문가 "대형 지진 가능성 높다" 2016-09-21 13:54:54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양산단층과 평행을 이루는 옥천단층, 추가령단층 등에서 대규모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남양주와 원산 사이에 발달된 추가령단층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들 지역은 부동산 개발로 땅값에 민감해 단층 연구가 부진한 곳이다.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국내 영향 없다더니" 일본 지진 이어 경주 3.5 여진… 뚝 떨어진 신뢰 `불안감↑` 2016-09-21 13:09:41
땅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특히 한반도의 양산단층이 환태평양 불의 고리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어 국내 활성단층에 대한 시급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불의 고리는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대륙의 지진대를 말한다. 전 세계 지진의 90%가 여기에서 일어날 정도로 지진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 2016-09-21 12:43:15
쉬쉬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활성단층이란 지각활동이 활발해 지진이 발생했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큰 곳을 말하는데, 규모 5.8의 대지진이 발생한 경주는 양산단층대에 포함된다. 경주∼양산∼부산에 이르는 170km의 양산단층대는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고리·월성 지역과 가깝다. 당시 지질조사 결과 양산단층이...
"경주 지진 양산단층, 5년전 활단층 결론 내고도 비공개"(종합2보) 2016-09-20 18:23:21
곳을말한다. 규모 5.8의 대지진이 발생한 경주는 양산단층대에 포함된다. 경주∼양산∼부산에 이르는 170km의 양산단층대는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고리·월성 지역과 가깝다. 20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2009년 국민안전처(당시 소방방재청)가 20억원을 들여 '활성단층 지도 및 지진위험지도 제작'...
지질학자 "처음 있는 일…더 큰 지진 올수도" 2016-09-20 18:21:55
여진의 진앙이 양산단층과 겹치지 않는 지역이다. 1996년 이후 국내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본격화하면서 연구자들은 양산단층과 울산단층을 중심으로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큰 활동성 단층 연구에 집중했다. 하지만 양산단층과 힘을 주고받는 한반도의 다른 단층에 대한 연구는 거의 하지 못했다.홍 교수는 “국내에선...
"경주 지진 양산단층, 5년전 활단층 결론 내고도 쉬쉬"(종합) 2016-09-20 15:58:32
대지진이 발생한 양산단층대는 경주∼양산∼부산에 이르는 170km의 단층으로,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고리·월성 지역과도 가깝다. 당시 연구책임자였던 지질연 최성자 박사는 "양산단층과 울산단층 지질자료를분석해 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측정값을 선으로 연결해 활성단층 지도를 제작했다"면서 "지질조사...
"경주 지진 일어난 양산단층, 5년전 활단층 결론 내렸지만…" 2016-09-20 14:15:05
이번에 규모 5.8의 대지진이 발생한 양산단층대는 경주∼양산∼부산에 이르는 170km의 단층으로,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해 있는 고리·월성 지역과도 가깝다. 당시 연구책임자였던 지질연 최성자 박사는 "양산단층과 울산단층 지진계에 측정된 관측자료를 분석해 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측정값을 선으로 연결해...